114 서비스 이용하면서 분통이 터져 보신적 있으세요?
오늘 114 서비스 이용하면서 너무 화 났어요.
급하게 찾아야 할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전화를 걸어서 어디 가게 좀 가르쳐 달라고 했죠.
그러니까 "어디요? 어디 소속인데요?" 하고 퉁명스럽게 묻더군요.
그래서 "아, 어디어디 에요." 라고 했더니
"그런데 없습니다."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찾아야 할 이름이 없다기에 확실하냐고,(실제로 있는 가게 거든요)
어디어디로 한번만 더 찾아 달라고 했더니
그러니까 수화기에서 완전 소리지르듯이 "000" 물은거 맞지 않냐고, 그런데 찾으니까 없다고.
더 이상 할말 없으면 전화 끊겠다고." 고 고함치면서 일방적으로 말해버리는 거에요.(완전 짜증 섞인 목소리로)
세상에!
정보 이용료 까지 물어서 전화 했는데.
무슨 114는 문의 전화를 더 많이 받아서 해결하면 돈 더 많아 받나요?
젊은 나도 그렇게 빨리 소리치듯이 말하면
어떻게 안내 받았는지도 모르고 전화가 끊기는데
나이드신 분들은 아예 욕설까지 듣겠더라구요.
하다못해 무료로 상담하는 휴대폰 통신사도 그렇게 전화는 안받는다.
말만 사랑합니다 고객님 하면 뭐하나요?
그렇게 돈내고 제대로 서비스도 못받는데.
너무 화나서 언니 이름 뭐냐고,
이렇게 서비스 하는거 아닌것 같다고. 정당하게 이름 걸고 서비스 부탁한다고 했더니.
...167번 이래요. ...;;
인공지능 로봇입니까? 이름 물었더니 167번 이에요? 그 자리 번호 계속 바뀐다고 나한테 그런 번호 가르쳐 줍니까....; 오늘 오후 8시 30분에 전화 받은 언니~~~!!
오호 -
통제라.
여러분은 이런 적 없으세요?
114의 횡포에 어의 없이 정보 이용료만 날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