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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여행하기로한 당일날 취소한 여친

100일 |2007.09.25 11:06
조회 1,221 |추천 0

바로 오늘이죠... 추석.... 오늘 여친이랑 100일째 되는날입니다.

저는 27이궁 여친은 26입니다.ㅣ

그동안 여친한테 해준것도 없고 해서 5일전에 커플링 맞추고 종로에서 마춘거라 여친이 갖고 있고요.. 여친 설살고 저 인천삽니다.  여친은 자취하고 현재 집에가있는상태고요... 경기도 근방입니다.

인천에서 두시간거리고요...

여친이 먼저 추석때 100일이라 여행을 가자고 하더라고요... 저도 솔직히 시골내려가는거 아니고 여친도 큰집이아니궁..큰집안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추석때 만나서 인천에 있는 섬에 놀러가자고 했죠.. 

원래도 여친 연락 잘안하는데.. 집에 가니깐 더 안하더군요 제가 문자보내면 답장 바로 보내지도 않궁 한두시간 지나서 보낼때두 있궁...  아주가끔 10분이내에 보낼때두 있고요..  전바로 보내지요 그럼  왔다갔다 하는 문자 없궁... 바로 끝... -_-;;

그리고 저 전화 하기 정말 좋아하는앤데.. 남자친구들이랑해도 별말 안해도 5분10분 이상합니다.

여친이랑 10분이상 넘기기 힘들더군요 여친전화하다 "알았어" 하면 끊자는뜻으로 3~4분 지나면 그말 나오더군요 그래서 한번은 "끊고싶냐? "고 하니 하는말 "그럼 계속 전화해?" 정말 기분 나쁘더군요 여친 전화요금 무자게 신경씁니다. 전화보다는 거의 문자로 보내죠.... 제가 예전에 문자도 전화도 자주 안한다고 싸운적도 있고 하면 담날 자기가 잘합답니다. 우리 싸운적 무지 많습니다. 여친 잠많아서 11시정도만 되면 좁니다.  같이 술마시도 그것도 단둘이 있다 앞사람이 졸면 얼마나 황당하구 열받는지 아십니까? 한두번이면 제가 이해를 합니다. 많이 피곤한가보다구 그게 대여섯번은 됩니다 . 제가 생각하기로는 여친이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럴수 있을까? 날 좋아하기는 할까하고요.  그런거 등등... 거의 제가 시비를 붙여서 싸움을 했죠 아니전부죠... 맘에 안드는것 투성이였으니깐요... 한번 뺴고 담날 여친이 미안하다고 자기가 고집이 세다고 담부터 잘한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핫김에 싸우고 헤어지잔말도 많이 했는데 화가 누그러지면서 이해하자이해하자 하면서 알았다고 했었죠

여친 한달전까지만해도 저와 같은 인천(사촌언니) 살았습니다.  인천에 친구도 별로 없구해서 평일날 자주 만나자고 하더군요 자주 만나졌죠... 자주 만나면서 여친이 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심심해서 만나는것 같다는 느낌 많이 들었고요... 만나면서 관계도 한달에 두번정도 가졌고요 지난달에는 생리가 늦어져서 우리 둘다 긴장했었다는.... 그런 사이있는데도 여친에 대한맘이 아직도 불확실합니다. 확신이 안서지요... 여친 저만나면서 사촌언니들과 나이트도 갔더군요 문자보니 부킹한남자한테 문자 있더라고요 물어보니 자기가 막내라서 자기 번호 갈켜줬다는군요 부킹남 전번에는(받지마)로 저장되 있고요 그언니들 아는데 끼가 다분한 언니들이구요... -_-;; 그래서 그언니들이랑 어울리는거 무지 안좋아했고요.설로 이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두 (나랑 멀어져도)

여친 애교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여친 카폐몰래들어가서 보니 게시판에 전남자친구를 자기 남편이라고 하더군요 아는동생한테 써논걸보니.... 그리고 핸폰 사진을 보니 "울 자기"라고 저장을 해논걸 지우지도 않고 또 싸이에는 저사기기전에 예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다시 돌아오라는 등... -_-;; 히스토리에 그렇게 써났더라고요... (히스토리보고 싸운적도 있어여... 옛남친 아직 못잊었냐고 했더니 잊어다네요... ) 싸이 히스토리는 올초에 그렇게 써났었죠... -_-;; (게시판,핸폰,싸이 다 나른남자입니다.)저한테는 자기야 해보라니깐... 해보지 않아서 잘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_-;; 

이제 저도 여친 연락이나 그런거 연연하지 않을려고요... 나만 바보같고 여친이랑 제친구들 많이 만났었는데.. 제가 여친 집에 가고 없을때 친구들 만나면서 여친얘기 많이 말했거던요 그랬더니 하는말이 여친도 자기친구들한테 내얘기 하냐구... -_-;; 생각해보니 별로 안하는것 같더라고요 싸이 메인사진에 같이 찍은 사진 올려달라하니 회사사람들이 보면 안좋게 생각한다고 -_-;; 자기 지각하면 남친때문에 그럴꺼라고 말나온다고 싫다고 하더군요...  그것때문에도 싸웠죠..  끝내는 올렸지만

바로는 안올려주더군요  그리고 한달후 바로 메인 바꾸더군요 ㅋㅋ

 

결론은 제가 집에서 차례(저희집 큰집)지낸후  "설? 가평?어딘지 갈켜줘!!" 이렇게 문자를 보냈죠 아부지가 설로 큰집간다고 해서 설갈지 모른다고 했거던요... 저는 적어도 12시에 만나서 자월도에 놀러갈려고 했거던요 그랬더니 1시간30분정도 지나서 문자오더니 아직 집이라고 아빠혼자 새벽에 설갔다고 하더군요  9시에 그러더군요... 저는 직감적으로 느꼈죠 여친 12시안에 인천 못오겠구낭...

전화 한것도 아니구 문자로... -_-;; 그래서 전화했더니 자기엄니가 자기 김치해서 준다고 형부차타고 김치갖다놓고 만나자는겁니다. 아직 아침밥도 안먹었답니다. -_-;; 말하면서 미안한기색도 없습니다. 저는 태연한척 "그럼 설에서 만나 영화보고 술이나 한잔먹자"그랬더니 그러자네요

커플링 맞춘거 후회됩니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정말 오래 못갈꺼 같으니깐요... 제가 지칠꺼 같습니다. 나는 추석을 얼마나 기달렸고 또한 시간 없는데도 평일날 백일 맞출려고 반지 맞추러 갔습니다. 그때는 좋아하더군요 자기 반지 첨 해본다구... -_-;; 저도 그때 좋았는데 지금 같아선 너 그커플링 갖고 있다가 좋아하는 남자생기면 주라고 하고 싶습니다.  정말 이해하고싶은데 당일날 말하는 이 대책없는 여친 어떡해야 할까요??????

저 친구들이랑 낚시하러 간다고 12시에 나가야하는데.... -_-;; (엄니한테 거짓말 했습니다. 외박을 해야하기에 연락도 없네요...) 아 나가서 이추석에 헤메다가 여친 만나야 할까요??? 그냥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 할까요? 근데 무지 쪽팔립니다 친구들 다 알고 있습니다 여친이랑 커플링 맞춘것도 오늘 여행가는것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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