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글을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o-;;
그눔의 귀차니즘이 자꾸 도지는군여..^^;;
아무튼..리플 달아주신 분들, 읽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늘은 수업얘기를 해볼까 해여..
여기에 오시는 분들 중에는 어학연수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꺼라 생각되는데염..
그래서 작게나마 도움이 됬음..하는 마음에서..헤헤..
보통 수업은 9시 부터 시작해여..1시간 30분이 1교시에여..
쉬는 시간은 20분으루 커피를 마시거나 , 간단히 스넥같은것을 먹져..
9시에 시작하면 스페인 친구들은 9시 30분이나 되서야 한명 두명 나타나여..
그 흔한..sorry~이런말두 없구..^^;
동양 애들은 10분만 늦어두 얼굴 빨개지면서 들어오는데..^^*
한번은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여..
제가 오기전에 어떤 한국분이 한 1년? 정도 계셨었는데..
어느날 그 분이 수업에 늦으셨데여..
들어오시면서 노크를 하신 후에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하면서
선생님이랑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했데여..
선생님이 그 때 감동을 먹으셔서..
한국 사람만 보면 다들 예의가 바를꺼 같다구 하시더라구여..저한테..
저두 빈번히 늦었었져..-.-;;; 그래두 그 정도까지 예의 차린적은 없었는데..쩝..
그 분이 쌓아놓으신 좋은 이미지 제가 깎아 내린것은 아닌지..^^;;
아일랜드 같이 동양 사람들이 없는 나라에서는 제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그 나라의 이미지가 되니깐...신경이 쓰이게 되져..후후..
실례루 스페인 애들은 이미지가 별루 안조아여..
아일랜드에서 떼(?)를 지어서 밤에두 잘 놀러다니구 되게 시끄럽거든여..
한 명,한 명 보면은 정말 좋은 사람들 이지만.. 여러명을 한꺼번에 보면..
가끔 저두 눈쌀 찌푸릴때가 많거든여..
아이리쉬들두 스페인 애들이 자신들의 나라에서 자기 멋대루 행동하니깐..
쫌 시러하더라구여...대놓구 그러는것은 아니지만..
암턴..^^;
수업은 상당히 지루해여..첨에 갔을때는 한국에 있는 학원 꾸준히 다닐껄..
하는 후회가 막심했었어여.. 쫌 갈켜주구 옆사람과 대화..이런 식이에여..
근데 옆사람 해봤자 다들 고만고만한 실력이니깐 머.. 특별히 도움되는 것은 없어여..
글구 유럽애들이 확실히 단어가 딸려여..
한번은 Bee(벌)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bee는 유치원 생들도 아는 판에..
스페인 애들은 그 단어를 모르는 거에여!! 그래서 제가 막 설명을 했져..
"bee라는 것은 욍욍 거리면서 날라다니는 거 있잖아!! "하면서 두팔을 퍼덕퍼덕 했더니..
"아~~bird(새)?"하는거에여.. 그래서 제가 "아니아니~~ 더 빠르게 윙윙하는 곤충!!"
했더니 또 곤충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거에여..-.-;;
결국 그림을 그려서야 이해를 시켰다는..쿨럭...=.=
글구 스페인 쪽 애들은 "yes=>제스" 이렇게 발음 해여..ㅇ 발음이 안되거든여..
그래서 더 헷갈려여..머라구 하는지.. 자기들 끼리는 아주 잘 알져..ㅋㄷㅋㄷ..
하여간..수업 내용은 그냥 그래여..
근데 어떻게 실력이 향상되느냐!!하는 건..... 그건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여..
자신이 적극적으로 선생님과 대화두 시도하구 발표두 잘 하구 그러면
확실히 실력이 빠르게 향상되겠져.. 저는 그렇게 적극적인 편이 아니여서 수업에서 배운 것 보다는
수업 밖에서 여러가지로 배운 것이 많이 도움이 됬던 것 같아여..
암턴..
여차저차해서.. 수업은 1시30분쯤 끝나여.. intensive반은 점심시간 1시간 후에 수업을 더하져..
저는 1시에 끝나는 반이였어여..
애들이랑 샌드위치 같은 것을 사먹구 인터넷을 좀 하져..
제가 다니던 곳은 대학교 부설이여서 시설은 좋았어여..
아일랜드는 아직 가정에서두 모뎀을 쓰거든여? 진짜 울나라가 인터넷은 짱이에여..
좀 빠르게 인터넷을 쓰구 싶어서 주말같은때.. 인터넷 카페가면 정말 비싸여..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제가 가던 데는 1시간에 한...3000원이였던 것 같아여..
학교두 랜선을 쓰긴 하는데 쫌 느린편이져..
글구 한국어가 지원이 안되여..영어랑 일어만 지원이 되여..
한국사람이 하두 없다보니깐여.. 그래서 몇번 영어루 친구들한테 멜을 썼더니...
그날루 왕따가 됬다는...ㅠㅠ
진짜 불편하더라구여..
그래서 중국친구한테 일어,중국어,한국어가 지원이 되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을수 있는 site를 소개받은 후에야 한국어를 쓸 수 있었어여.. 그제서야 숨통이 트인듯..^^;
나중에야 안 건데... 저는 대학부설에 있어서 인터넷을 쓸수있었는데
다른 한국 친구들한테 다른 어학원 얘기를 들으니깐 인터넷을 아예 못썼다구 하더라구여..
맨날 인터넷카페 이용했다구...쩝..
외국에 나갔으면 외국 사이트 공부도 하구,책이나 읽구 그러지!!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외국에 있으면 한국 소식이 무척 궁금하거든여.. 후훗..
인터넷을 쓰구 나면 영화를 봐여..(제 경우에는..^^)
비디오룸이 있었는데 시트콤이나 비디오를 대여해줘여..
글구 헤드폰 끼구 보면 되는 곳인데 자막은 물론 없져~~!!
저는 그게 참 도움이 많이 됬어여..
영화가 어려우면 심슨 같은 만화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여..
저는 첨에 갔을때 만화 심슨이랑 시트콤 프렌즈를 즐겨봤어여..
Listening에 도움이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숨다!!
자막을 보고 있으면 청해능력 향상에 별 도움이 안되거든여..
안들리더라두, 답답하더라두 계속 반복해서 듣다보면은 어느정도 뜻은 알겠더라구여..
하여간 그렇게 오후 시간을 보내구 나면 어느새 저녁먹을때가 되져..
거의 모든 학생들이 홈스테이를 하니깐 꼭 저녁은 집에 가서 먹어여..
왜냐면 홈스테이 비에 다 포함이 되어있으니깐여..
저녁을 먹구 만나서 노는 한이 있더라두 꼭 집에가서 저녁을 챙겨먹져..
먹구 나서 친구들이랑 약속이 없으면 저는 꼭 TV를 봐여..
TV 시청이 영어 배우는데 도움이 됬거든여..
포켓몬두 보구..^^;; BBC 뉴스도 보구여.. 뉴스는 첨에는 정말 어려운데..
계속 보다보면은 밑에서 해설두 조금 나오구 각 기사에 해당되는 화면들이 나오니깐..
좀 어려운게 덜한것 같아여..우선 발음이 정확하잖아여..^o^
글구나서 한 9시쯤 되면 책을 좀 보져..
책을 보면 잠이 스르르...헤헤..^^;;
글구 저는 밤에 일기를 영어루 썼었는데여.. 그렇게 계속 하다보면 문법 실력이 많이 좋아진답니다!!
쿠쿠..
오늘은 너무 공부얘기만 했나여?
머리가 지끈 거리세여?^^;
저두 머리가 지끈 거려여!! -ㅅ- 헤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
담에두 조은 내용으로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