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이 심하게 헝클어진 실타래같다
에구...
빙충이같이 겁은많아서 무엇하나에 푹빠지지도 못하고
늘 한쪽발만 담그고살면서도
자유로운 영혼을 갖길 늘 애쓰며살고있다
난세에는 무식이 상팔자라고
굳게믿으며 한껏 게으름을 즐긴다
그젠가? 오랫만의 일탈
확실한 궤도속에서의 외박을하고 왔다
늦게까지 술마시고 하지않아도 될 얘기들을하고.........
어제 집으로오면서 특별한이유없이 짜증이좀 나는게
나 자신이 점점 시시해져서 남들이봤을때
멋있게 사는거
진짜 아무나하는게 아님을 인정하긴 싫었지만
인정해줘버리고 집으로 돌아와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