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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심이 부족한 아가씨..

이런일도.. |2007.10.04 22:32
조회 274 |추천 0

안녕하세요...

 

어제 여자친구랑 헤어진 남자입니다...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고 아직도 당황스러운 마음이 안풀려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바로 어제 이시간쯤...여자친구였던 아가씨와 헤어졌습니다..

 

이유인즉슨  제가 지금 강원도에 살고 있는데..

 

제여자친구였던 아가씨는 인천에 있었습니다..

 

둘이 사귀게 된계기는 3년전쯤에 사귀다가 서로 헤어지고..연락이 안되다가...

 

어찌어찌해서 세이클럽채팅에서 만나게된겁니다..

 

그래서 폰번호 주고받고 연락을 했더랬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이 아가씨가 저한테

 

사귀고 싶다는 식으로 돌려서 말을 하는겁니다..

 

이 아가씨가 자존심이 쌔서 사귀자는 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저도 뭐 나쁜감정도 없고 호감이 있으니까..제가 먼저 대시를 해서

 

서로 사귀게 되었던거죠...그렇게 잘 사귀고 있던 어느날

 

제가 이 아가씨에게 "나 이번달 안에 서울이나 인천가서 살꺼같애" 라고 말을했더랬죠..

 

이 아가씨는 너무 반기며 최대한 빨리 오라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저도 이번달안에 서울or인천을 올라갈 생각을 하고  몇일날 쯤에 올라가면 좋을까 고민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일이라는게 마음먹은데로 쉽게 풀리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한테도 제 계획을 방해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일단 집에서 제 이름으로 무작정 운전면허 학원에 등록을 해버리고 일단 면허를 따고

 

서울에 올라가던 인천에 올라가던 하라는 거였습니다..

 

 

제가 그상황에서 안다닌다고 할수도 없고..어떻게 합니까..집에떠밀려서 어쩔수없이 다니게

되었죠..

 

 

그리고 이일을 당연히 여자친구 한테도 말을해야될꺼 같아서 "XX아 미안한데..나 인천 조금 늦게 올라갈거 같어..집에서 무작정 운전면허학원에 등록을 해버렸거든 ㅠㅠ"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이 아가씨한테서 돌아온 대답은 너무 차갑고 냉정했습니다..

 

"됐어" 딱 이한마디...

 

저는 조금 당황했습니다..그래도 제가 미안한 상황이고 해서 무작정 미안하다구 그러고..

 

상황이 이렇게 됬으니까 이해좀 해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사과만 열댓번...그래도 이아가씨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문자로 "내가 연락하는게 싫고 짜증나면 말해" 라고 보내니까

 

"니가 화를 내야될 상황이 아닌데 왜 화를내냐" 이런식으로 답장이 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화낸게 아니라 너가 몇번을 사과해도 안받아 주니까 답답해서 이런말했다고 하니까..

 

어이가 없다고 말을 하더군요...그런말을 들은 저는 얼마나 황당했겠습니까...

 

결국은 제가 제풀에 지쳐서 먼저 헤어지자고 말을했습니다...

 

그러자 이 아가씨에게서 돌아온 한마디.."너 이렇게 쉽게 깨지자고 말을 꺼내냐..황당하다.."

 

도대체 저보고 어떻게 하라는건지...정말 짜증이 치밀더군요...원래 화를 잘안내는데

 

저는 나름 센스있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누구세요?연락하지마세요..니가 자초한일을 나한테 뭐라고 하지마 내가더 황당하니까"라고 보냈습니다..그리고 그렇게 우리 사이는 끝을 냈죠...

 

 

이렇게 말하고 깨진 제가 나쁜놈일지도 모르지만

제가 선택한거니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쓸데없는 한풀이 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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