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하철에서의 변태커풀...

나나나나... |2007.10.05 10:27
조회 986 |추천 0

며칠전 퇴근시간 부산대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그날은 다른날과 다르게 지하철이 좀 한산했어요..

서 있는 사람들 드문 드문있는 정도..(평소엔 부적임).

온천장역에서 아주 못생긴 커풀 한쌍이 타서 저희(열리는문 반대쪽 문쪽) 옆에 서드라구요..

우린 아무 생각없이 얘기하면서 가고 있는데..

옆느낌이 이상한거 있죠?

친구랑 전 둘다 동시에 그 못생긴 커풀을 보게 되었는데..

못생긴 커풀이 마주보고(아주 밀착된 상태) 남자는 여자분 슴을 만지고 여자는 남자분 아랫도리를 만지고 있는 거예요..

그 흥분된 도중에도 여자분이 우리에 시선을 느꼈는지.. 남자를 등지고 돌아서 서드라구요..

남자분은 이때다 싶어서 여자분 엉덩이에 완전 밀착해서 비비적 거리더라구요..

때때로 자기 아랫도리도 만저 가면서..(남자, 여자에 표정은 뽕맞는 표정)

우린 완전 좋은 구경에 정신이 팔린 상태로 열심히 그 커풀의 손 놀림을 주시하고 그 손에 시선을 두는데 그 남자분 텐트 지대로 지었더만요..

나중엔 동래역에서 한 자리가 났는데 그 자리에 남자분 텐트 때문인지 자기가 앉더니 그 앞에 그 뚱뚱한 여자를 앉히데요.ㅋㅋ

지하철엔 나이든 할머니 할아버지도 있었는데..

어찌 남들 시선 무시하고 그럴수 있는지.. 정말 의문 이었습니다..

앉아서는 혀끼리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진한 키스를 하더라구요..

내가 넘 자세히 봤나.ㅋㅋ

친구랑 전 끝내 결론이 정신 이상자다..란 결론이었는데..

과연 그 사람들이 정상적인 정서에 사람들이었을까요?

전 살다 살다 그런 경험 첨이라.. 물론 재밋게(애로 한편) 봤지만..

보고 난 담엔 욕밖에 안 나오네요.ㅋㅋ

집에 와서 남편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좋은 구경 놓쳤다고 아쉬워 하더라구요.ㅋㅋ

혹 그 못생긴 커풀이 툭툭을 한다면 이 글을 보게 되겠죠..

지하철에서 문란한 행동은 삼가하시고 그런 행동은 *숙, *관, *텔에서 하시길.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