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다가 제가 겪은 얘기가 생각나서 그냥 적어봅니다
몇일 전에 심야영화를 보고 집에오는데
빠른길로 가려면 도로쪽으로 가면 저희집이 빨라요
큰 시외버스도 다니고 하는길은 많이 돌아가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곳으로 갔는데 거긴
아파트옆에 도로만 있는곳 있잖아요
그래서 차도 많이 없어요
무서워서 빨리가려고 하는데 우연히 고개를 돌리다가
차가 뻥찌게 서있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이상한아저씨들있잖아요
어릴적부터 몇번봐서 감이왔어요
그래서 고개를 싹돌리고 쌩까고 앞만보고가는데
한참있다가 그차가 유턴을해서 옆쪽에 또 대놓고
또 시작한거에요
그래서 무시하고 계속 가는데
자꾸 후진을하면서 쫓아오는거에요
ㅠ.ㅠ 너무무서워서 빠른걸음으로
가면서 친구한테 막 전화를 걸었는데
이상한 삑삑소리를 내면서
자꾸 따라오다가 차를 돌리면서 후진으로
막 다가오는거에요
진짜 내려서 쫓아올까봐 무서워서
막 빨리 갔어요
진짜 이런아저씨들 심리가뭐에요
죽일뻔했어요
니킥나올뻔
여자분들 밤길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