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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2인데 19살짜리 소개받은 도둑넘인데요,,

김세연 |2009.08.06 03:01
조회 3,735 |추천 1

아는 동생한테 소개를 받았네요

처음에는 문자가 이쁘고 맘도 잘 맞길래

제가 '아 이번에는 뭔가 되겠구나'

이러고 있었거든요

근데 사건이 발생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1 . 문자빙자 금품 갈취사건

아직 소개받기 전이었는데

얘가 학생이다 보니까 문자가 없대요 ?

그러더니 문자쿠폰 사달라고 쪼르네요?

만나면 뭐 맛있는거 사준다고 어쩌구 저쩌구 등등등

그래서 이거에 속아서 1.7만원을 써버렸네요 ㅡㅡ

 

여기까지는 뭐 학생이니 이해해달라 그런거 같은데요

1.7이야 뭐가 아깝겠느냐만

밑에 보다보면 경우가 아니란걸 느끼게 되요

 

그러다가 이런저런 문자를 하다가

문자 말투갖고 조카 싸우게 되네요

 

얘가 어느순간부터 말을 놓기 시작하네요?

그러려니 했죠 ㅋ

그러다가 문자가 조카 단답으로 오고 짜증나게 오네용

그래서 말투 몇번 지적했더니

얘가 성질이란 성질과 히스테리(?)를 막 부리데요 --

그래서 이일로 엄청 싸우고

제가 연락 끊자고했는데

이 애가 함부로 끊는거 아니라는둥 등등

그러면서 대충 상황이 정리되고 화해 아닌 화해를 하게됬어요

 

제가 속으로 얘랑 100% 안될것같다는 생각을 들게됬죵

 

이러면서 일주일이 지난 바로 지금 문자가 날라오드래요

 

2. 어이없는 개념상실

 

A : 이거보면바로문자좀

나 : 응왜?ㅋ

A : 부탁잇는데거절해도되

나 : 뭔데?

A : 내가며칠전에소형차를실수로긁어서20만원물어줘야되

            는데낼까지입금시켜야되

나 : 그런부탁 안들어준다

A : 근데지금애들한테다꿨는데삼마넌이모자라는데

            만원리다못도와줘!?월급나오면갚을께

나 : 안들어준다니까

A : 나안그럼경찰신고한댔어만원이라도꿔줘갚는다구

            꼭원급날입금시킬게조카급하다구

나 : 돈같은거 안빌려준다니까

A : 걍돈빌려주는셈치고빌려주면되자나

나 : 그런부탁원래 안받아

A : 아됐어돈얘기나오니까말투부터달라지는사람하고

            뭔얘기를더해알써잘자라

나 : 연락끊자그냥 도저히연락못하겠다

A : 쫌생이냐무슨부탁한번햇다고눈꼴시러워서못봐주겠네

나 : 조카짜증난다 너 중심적으로잘살아라

A : 너나

나 : 말하는꼬락서니하고는조카짜증나게하네

A : 너도

나 : 그러다 다친다

A : ㅇ

                     ? 이건뭐 어떻게 해야되는상황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1
반대수0
베플19살남자?|2009.08.06 03:10
<!--espresso editor content start--><div id="espresso_editor_view" style="font-size:10pt;">무슨 ㅈ고딩이 월급이나옴??디질려고 ㅋㅋㅋㅋ소형차 실수로 왜 긁어 ㅄ이 ㅋㅋ조카 돈뜯어 내려고 하는 개수작다보인다ㅋㅋ아 이래서 누나들이 연하남 실어하는겨 저딴 ㅁㅊ호구새퀴땜에 빡친다 ㅡㅡ그냥 연락끊어요 ㅋㅋ</div><!--espresso editor content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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