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2
냉동실에 방치해둔 부채살과
냉장고에서 내 목구멍을 애타게 기다리다 지쳐 죽어가는
야채들로 잡채 만들었다.
사다놓은지 무척 오래되었는데..
김치냉장고가 좋긴 좋은가보다..
질기게도 오래간다..ㅋ
집에 있는 재료들로만 해서 버섯같은건 안들어갔다..없거덩~
부추잡채
재료 : 당면, 소고기, 부추, 파프리카, 양파, 당근, 다진마늘
양념재료(간장, 설탕, 후추가루, 맛술, 생강가루, 굴소스, 참기름)
1. 야채손질
2. 고기 양념(간장, 생강가루, 후추가루, 맛술)
3. 당면불리기
4. 야채볶기 (센물에서 재빠르게 살짝 볶아낸다)
5. 고기볶기 (↑ 야채와 동일)
6. 당면 양념하기 ( 간장, 설탕, 후추가루, 마늘, 굴소스, 참기름)
7. 양념한 당면 재빨리 살짝 볶다가 야채 고기넣어 볶아주고
8. 부추넣어 살짝 더 볶아준다.
부추잡채라고하면 보통 중국식 부추잡채를 생각하지만
난 당면을 너무 사랑한다.
라면끓일때도 당면넣어 먹는다..ㅋ
굴소스로 해봤는데 맛있었다..
그 많은 잡채 반쪽이가 다 먹어치웠다..
잡채는 내가 좋아하는건데 ㅜㅜ
열심히 하긴 했는데...깨를 빼먹었다.
난 왜 잘 하다가 꼭~ 뭘 빠뜨리는걸까?
얼렁뚱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