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태양광으로 충전이 가능한
'블루어스'를 선보인 바 있고 얼마전에는 그린피스 선정 친환경 IT기업에서
노키아에 이어 2위를 차지한바 있는 삼성이 또 다시 놀라운 친환경 핸드폰을 선보였다.
옥수수폰이란 애칭의 리클레임 M560
미국 통신사업자 스프린트를 통해 선보여지게 되는 삼성 리클레임(M560)
삼성은 부품의 80%를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휴대폰을 이달 중순 미국에서 출시한다.
휴대폰 이름은 재생(Reclaim)이라는 뜻의 리클레임(Reclaim·M560)
6일 미국 뉴욕의 쿠퍼 휴잇 국립 디자인 박물관에서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폰 리클레임(Reclaim·M560) 론칭 행사를 열었다.
리클레임은 외부 소재는 물론 부품,휴대폰 패키지 등까지 모두 친환경에 맞춰 개발됐다.
미국에 출시된 휴대폰 중엔 처음으로 휴대폰 외장(배터리 케이스 부분 등)의
40%를 옥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었다.
휴대폰 외장과 부품을 포함한 전체 휴대폰의 80%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
환경 호르몬을 발생시키고 암을 유발하는 브롬계 난연제(BFR)와 폴리염화비닐(PVC)은 물론
EU의 유해물질 사용 제한 지침 기준에 따라
납,카드뮴,수은 등 6대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휴대폰 패키지에 사용되는 포장재의 70%를 재활용 소재로 제작했고
포장재 내외부 인쇄에 환경 친화적인 콩기름을 사용했다.
종이로 제작된 사용자 매뉴얼도 인터넷 사이트로 대체하여 간소화 했다.
색상은 Earth Green 과 Ocean Blue 두색상
슬라이드 디자인/ 이메일 및 문서 작업에 적합한 쿼티(QWERTY) 자판
200만 화소 카메라 / 블루투스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
최신폰의 첨단 통신 기능능을 모두 담은 동시에 소비자들이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의미있는 제품 이라고 밝힌 스프린트와 삼성은
1대가 팔릴때 마다 2달러씩을 국제자연보호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스그린과 오션블루...이름이 주는 느낌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