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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라는 직업, 씁쓸합니다.

비온다. |2009.08.11 06:00
조회 705 |추천 1

 

안녕하세요, 올해 23살먹은,

두번 톡 쓰고 두번 다 톡됐던 여아입니다.

 

톡을 노리고 쓰는 글이 아니라 그냥 속풀이정도.

 

 

저는 지금 조주사자격증을 따려고 준비중입니다.

칵테일 용어에서부터 위스키, 와인, 양주학개론이라는것까지.

조주사라는게 칵테일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세상엔 역시.

쉬운일이 없습니다. 킁.

 

 

 

칵테일 배우면서 일하려고 하는데,

조주사하시는분들은 다 미모가 훤칠하신 것인지..

인터넷 찾아봐도 외모보단 대화를 이끌어내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지금 있는 가게에서도 "독특한캐릭터다, 손님들이랑 놀기엔 딱이다."

이런소린 듣곤 하는데 (쉽게말해 똘끼가 충만하다고 하는거겠죠, 뭐.

칭찬으로 들리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외모가 출중하지 않은 이상,

조주사자격증 공부 해도 이쪽 계열에서 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필기 공부하는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질 않네요.

 

 

 

휴, 시작과 함께 절망이라니.  씁쓸합니다.

정말 외모는 중요한거예요.. 응응.

속상해서 술먹고 주절주절 거렸네요.

그래도 내일 하루는 더 멋지게 살아봐야겠죠.

 

 

쉬운일은 없으니까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벌써 새벽 6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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