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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백하러갔었어요 ㅠㅠ이거 거절당한건가요 ㅋ

인생은쓰져 |2009.08.11 22:34
조회 1,525 |추천 0

 

 

저는저는 내년에 스무을한살되는 남자아이어요

 

대학교가서 한명을 알게됐는데요 저랑 같은곳 사는거에요

 

그래서 학기중에 저는 기숙사고 걔는 통학이라ㅏㅏ 집에갈때마다 가치가자고했었꺼든요오

 

그러면서 토킹어밧 쫌 하구 그러면서 쪼금씩 친해졌어요 그러면서 쪼금씩 좋아졌어요

 

종강하고 같은곳인데 방학동안 알바하느라 못보구 그래서

 

영화보자구했어요 보고싶어서..

 

웃는얼굴도 보구 눈도 보구 그럴려구요 눈이 정말 예뻐요 ㅋ

 

영화가 쪼큼 슬퍼서 저는 쪼큼 글썽글썽했구 she는 훌쩍훌쩍 옆에서 울었어요

 

영화보면서 옆에 살짝봤는데 우는눈물 닦아주고싶은거에요

 

남자친구되고싶다는생각이 그때부터 자꾸 생각났어요

 

그냥 차타고 댕길때면 자꾸 생각나고 전화하고싶고 막 그래요

 

어제 밤에 저의 ㅡ마음을 전하려고 she가 알바끝날때까지 시내에서 머물렀죠

 

고등학교친구드리랑 가치 소주를 마시면서 그리고 끝날시간이 거의 다되서

 

저는 밖에 나갔어요 그리구 문자와서 가치 집까지 걸어가면서 얘기할려했어요

 

좋아한다고..........술기운빌려서;;

 

근데 그친구가 자꾸 따른이야기를해서 못하겠는거에요

 

어느새 집앞이고 시간은 너무 빨리 흘렀꼬 그냥 멍청하게 말도못하고 보냈어요

 

너무 내가 너무 밉다

 

문자가 왔쪄

 

SHE : 오늘 데려다 줘서 고마왔어 ^_^

 

HE:잠깐 나와라 ㅋ SHE:안되 ㅠ 엄마가 못나가게해 열두시전에 집에 들어가야돼서;

 

그래서 쫌 기다리다가 전화로 말할까 하고 전화했는뎅

 

안받죠ㅛㅛㅛㅛㅛㅛ

 

그리곤 문자왔져

 

SHE:씻구 왔어 ㅋ

 

HE : 못나와 ㅠ?

 

SHE : 응 미안 ㅠ

 

HE : 그랭;; ㅋ

 

너무 후회가되고 미련이남아 그냥 멍청하게 공원에 앉아있었어요

 

눈이 스르르 감기더니 잠을 자버렸죠 공원서그냥

 

일어나니까 5시구 가치 술먹던 친구들한텐 전화문자이것저것 와있구

 

피씨방으로 오라케서 갔어요 그냥 집에갈려고했는데 친구 한명이 12시까지 가치있자구해서 피씨방을나와서 여기저기 돌아댕겼어요

 

친구는 자꾸 여자친구랑 티격태격 전화로 사랑싸움하고

 

저는 자꾸 부럽고 내자신이 멍청한거같고 ㅋ

 

그래서 안되겠다하구 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그녀의 집을 걸어가기로 결심했져

 

근데 오늘 비 왔짢아요 비에젖어서 막 이상한냄새나서 안되겠다하고 우선 집에가서 씻고나오자 하고 집에 후딱가서 후딱씻고 그아이가 알바를 가야해서

 

씻고 그러고 막 하니까 늦을꺼같은거에요 버스타고가면

 

그래서 엄마차 몰래 차키훔쳐서 창고문 살살 열어서 타고갔어요

 

그리고 어제 잤던공원에서 앉아있었죠

 

그리곤 문자를했죠

 

H E :집이야 ?    SHE:아직은 ㅋ

 

전화했쪄

 

안받죠

 

문자 또했죠

 

HE : 나 여기 공원인데 잠깐만 내려와라ㅋ SHE : 밥먹고 씻고 엄마차타고알바가야되 ;;

 

엄청엄청 고민했어요 전화를할까 문자를할까 .................................

 

정말 엄청엄청많이

 

전화를 했죠

 

또안받아

 

문자했져

 

HE : 나 차타고왔음 ! ! 

 

SHE :엄마차타고갈꺼야 ㅋㅋㅋㅋㅋ왜그래;;어제부터 자꾸 ㅠㅠ

 

HE : 나올때까지 기다릴꺼야 ㅋ

 

SHE : 왜그래 진짜 ㅠ 알바 늦으면 혼나 바로가야돼 ㅠ

 

아 거절당했구나...........그녀는 너무 이쁘고 나는 잘생기지않았꾸나 ㅠㅠㅠㅠ

 

막 이런생각을했어여

 

그리곤 문자를 보냈죠

 

HE : 그럼 내일 더 일찍와야지 ㅋ

 

잘못이해했나봐요 문자가 이러케 왔어여

 

SHE : 알바시간 다됐는데 무슨 ;;;

 

HE : 내일 시내에서 보면되지 ㅋ

 

그리곤 문자가 안왔어요 하나도오오오

 

공원서 계속 앉아있었어요 그녀가 날 마주치지않고 엄마차타고 알바갈수있게

 

왠지 마주치고싶지않았어요 ,..

 

비를 맞으면서 주차시켜놓은 차를 타고 집으로 쌩썡달렸어요 쪼그만 마티즈가

 

큰차를 추월해나가면서 쌩쌩쌩~!

 

집와서 보니까 문자와있었어요

 

SHE : 내일 약속있는데 ;;;;;;;;;;ㅋ

 

 

 

 

 

 

 

 

 

아직 답장을 안보냈어요

 

 

 

 

 

 

저는 그녈 친구이상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그녀는 저를 친구이상으로 생각한적이 없던걸까요ㅋ

 

같이 둘이있었던건 버스타고 집갈때랑 제가 만나자고해서 두번만났었어요

 

계속 그냥 이러면 왠지 질질끄는것같아서 용기내서 고백할려했는데

 

그아이는 저를 남자친구로 받아들이고싶지않은가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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