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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모기장텐트 들고 전국일주하기. 떠나자~!

세르반테스 |2009.08.12 11:28
조회 2,875 |추천 7

기차여행 전국일주 1편이 톡에 올랐네요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ㅜ

2편은 서울상경한 내용도 있고 더 알차니 재밌게 읽어주세요~ㅋ

여행은 무장정 떠나세요 그래야 추억이 많이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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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2008/08/05/화)

발자취 : 김해-밀양-강릉-정동진-춘천-서울

 

춘천의 지암리계곡 역시 모기장만으로 자기에는 추웠다.

 

 

몸을 녹이기 위해 아침은 라면으로~ㅋ 

 

 

우리에게 같이 놀자며(?)..작업을 걸었던 너무 어린 영계아가씨들..

왼쪽은 9살, 오른쪽은 10살... 

 

 

이렇게 해맑아선 아무것도 할수 없자나..ㅠ 

 

 

이것들이 같이 찍자해놓고 사람을 놀렸더군.. 

 

 

참 해맑은 커플들이야..

아무튼 꼬마들아 즐거웠다.ㅋ 

 

 

정말 맑은 지암리계곡 

 

 

지암리에서 우리의 두번째 친구 민우.

첨에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가정교육을 잘받아서 그런지 안가려쳐 주길래

명찰에 적힌데로 '물산이'라고 이름을 정해서 불러줬다.

그 때문인지 꼬마애가 상처입고 삐졌다.ㅋ

이 사진은 '우린 또 다른곳으로 떠난다. 앞으로 다신 못보겠지만 씩씩하게 멋지게 커라'며

작별인사겸 기념사진을 찍자고 하니깐 짜식~! 정말 아쉬운 표정을 지어준다.

짧은시간이지만 의리있는 꼬마ㅋ 형이 고마웠다.

 

아버지가 얘기하지 말랬다며 아버지 차가 에쿠스라고 밝혔다.

나는 '우리는 돈이없어 떠돌아다니는 거지다'라고 말했더니 걱정스레 믿는 의리있는 민우.

 

 

 

드디어 서울역ㅋ 이거 너무 도시잖아..ㅋ

 

 

 

동생의 친구 성훈이.

음악을 배울려고 서울에 머물고있다고 한다.

여긴 여행당시 잘나간다는 홍대앞 호빠쓰리.

일반적인 호빠가 아니라 와바처럼 바이름이 호일뿐이다.

 

 

여긴 홍대입구에서 찍은것.

이사진을 끝으로 우리가 간곳은 홍대에서 당시 잘나간다는 클럽 NB2 였다.

큰 배낭을 짊어지고 저복장으로 갔으니 장담하건데 우리가 그곳 물을 꽤나 흐리고 왔을 꺼다.ㅋㅋㅋ

 

5일차 (2008/08/06/수)

발자취 : 역시 서울(명동-용산-한강-이태원)

 

 

 

동생이 믿는 종교의 본산인 명동성당.

아주 유명하다고 한다.

공사중이여서 좀 아쉬웠다. 

 

 

여기가 명동이다.

처음가봤다..

 

 

기념촬영.

 

 

뭐냐 이...년 들은....   

 

 

틈틈히 열심히 찍어준 형석. 고맙다 ㅋ

 

 

찍을땐 몰랐는데 동생이랑 나중에 사진확인후 빵터졌다.

현수막에 예수천국, 불신지옥...ㅋㅋㅋ

 

 

참 쪽팔릴것 같았는데 동생이 잘 견뎌주었다.ㅋㅋ

셔터 속도를 느리게 해서 찍은 사진.

 

 

목마름을 호소하는 동생을 위해 들어온 파스쿠찌.

 

 

 

이자식...이제 정말 모델이 다 됐다..ㅋㅋ

 

 

일본아가씨들을 배경으로 찍어준 사진.

흐뭇해하는 형석.ㅋ

 

 

 

명동에서 스티커 사진을 찍으러 갔다.

 

 

ㅋㅋㅋㅋ

 

 

숭례문.

공사현장을 막아버린 차단막.

 

 

 

이렇게 돌아다니며 놀다 도착한 서울역.

도착하는 순간 영화처럼 막차가 떠났다..

댐잇!! 그래서 할수없이 대도시 서울에서 1박을 더하게 되었다.

제기랄

  

6일차(2009/08/07/목)

발자취 : 이태원-용산-전북 전주(전북대)

 

휴대폰을 잃어 버리는 에피소드로 인하여 이태원에서 거의 하루종일 발이 묶여버린 우린 그걸 기회로 이태원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다.

 

 

 

 

 

 

 

 

 

여긴 이슬람교의 성지 쌀람.

 

넌 천주교보단 이쪽이 맞다.....

 

 

정말 가족같았다. 

 

 

 

 

느낌 굿.

 

 

 

이태원 좁고 경사심한 골목길.

이렇게 생각지도 않게 길어진 서울여행은 여기서 끝났다.

 

 

무식한 형땜에..

 

 

니가 힘들지..?

 

 

 

오늘은 편하게 기차에서 자라.

 

밤기차를 타고 우린 전라북도 전주로 향했다.

 

불편한 잠자리에 무거운 베낭을 매고도 큰 불평없이 잘 따라와준 형석이가 고맙고 대견하다.

 

 

8월 8일 금요일

 

7일차(2008/08/08)

발자취 : 전라북도 전주-대천해수욕장-김해

 

전국을 돌기엔 일주일은 너무짧았다.

너무 좋은곳이 많았다.

다음에 차를 몰고와서 구석구석 살펴봐야지 다짐하며 아쉬운발걸음을 계속 옮겼다.

 

전북대 대학로에 이쁜 상가건물에 올라가서.

 

술마시고 해가뜨기직전 전주역앞에 자러왔다

 

 

술마시기전까진 광주로 내려가는거였는데 술마시다 급수정 대천으로 올라갔다 그래서 도착한 대천해수욕장 ㅋㅋ

 

 

 

 

우루루 지나가는 sweet girls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짐정리후 간만에 단체샷.ㅋ

 

 

 

 

 

이제 이번 여행은 끝났다.

 

자유여행속에서 뭔가 얻어오자는 결심으로 출발한 이번 여행은 사회에 지쳐있는 나를 사회에서 잠시 떠나게해준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여행에 있었던 모든 순간순간들, 이 소중한 추억들을 나눌수있는 동생과 그 순간들을 기록한 사진들이 있어 행복하다.

 

이제 다시 사회에 지쳐보자.ㅎ

 

 

 

'am i ready?'

'yes!'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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