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언니얘긴데요.....누구한테도 얘기못하겠고
이런데라도 올리면 속이시월할까해서 얘기해봅니다...
언니가 곧있음 결혼을 하는데 언니는 지금의 남자친구와 결혼생각이없었는데
사정상...(어떤사정인지는아시죠?) 급결혼을 합니다....
근데 그 남자쪽 사정이 사정이안되는지라, 집도 200에20 월세로 한다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울아빠가 너무싫고 속상한지라 500에30으로 바꿔줬어요...
그래요 여기서 끝났음 이렇게 머리아프지도않을텐데;;;
울아빠 언니결혼한다고해서 멋모르고 중고차하나 사주었구요,그건 그 남자쪽에서 집을 월세로밖에못얻어준다는걸 모르고서 선물한것이고요....
더 과관인것은 살림장만할때 그 형부되실뿐이따라가서 매장에있는티비중 쫌크고좋은걸고르더래요....그래서 엄마가 여기저기비교해보자고말렸구요....가구도 옷장 3짝짜리
언니가 골라서 엄마가 좀더 살림펴지면 아파트갈껀데 못하러그러냐고2짝으로했구요..
우리집 패물예단 주고받는거 다 생략..어차피 그쪽집에서 못해주는데...
그것뿐이게요...만날 툭하면 집에옵니다..(거의일주일에 5일은옴)아니모 사돈사이끼리 가깝게지내서 나쁠건없겠지만 그래도 만날와서 점심 저녁 그렇게얻어먹고가면...저녁때삼계탕했다는데그날따라 일이늦게끝나 구경도못하고 ...엄마가 묻더라구요 닭은먹었냐고?그래서 아~우리집 닭했구나 알았구요...키도크고 식성도좋아서 엄청먹습니다....
그랬으면 최소한 수박한통 아니 저희집에 막둥이가있으니깐 과자몇가지라도 인사치례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막둥이랑 언니 형부 일케있으면 막둥이만 막 심부름시킨데요..자기들은 꼼짝안하고...(예전에 한번 막둥이 초딩도되기전 밤9시넘어 문구사 갔다오라고 심부름시킨적도있고)그래서 심부름시켯단 얘기만 들어도 막개짜증나구요.. 암튼 이것뿐만이아니라 한번은 저에게 형부선물안주냐고 묻더라고요..나이것참
남들은 형부가 화장품100만짜리 해줬네 정장해줬네 하는판국에 ....진심인지 장난인지..
암튼 결혼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전적으로 저희가 다 부담하구요...
형부 학생이었습니다....이제막 직장생활시작하는 새내기이구요...
언니는 일을 끈덕지게 1년이상할 성격도못되고요...
엄마도 머리가 아파서 하루에 판피린 4통씩드신데요....
더욱더 함숨나게하는건 언니가 데릴사위..우리집에사는...그 데릴사위하면 안되냐고
엄마한테 물었구요...당근 엄마안된다고.. 우리집이 중상층이지만 자영업을 하는데 어딜가나 요즘 자영업이예전만하냐구요?.... 어딜가나 요즘 중상층은 빛좋은 개살구일꺼에요..우리집이그래요 남들보기에좋아보이지만 실상알고보면 빚이많죠....
정말 언제쯤 정신차리고 세상살이매섭다는걸 느낄까요? 형부네집에서 지금집에 들어와서 살고 6개월후에 출가하라고했다는데 그렇게하기싫다고 월세로나가사는겁니다...
급결혼이라 애낳으면 애는 혼자커요? 분명 먹을꺼 애분유값 부모님께 손벌릴꺼구요...
그리고 워낙 지금까지도 비싼옷만 사입은지라 소비의형태를 줄이기는 힘들꺼에요..
사람이그렇잖아요 많이쓰다가 줄이기는 힘들잖아요...제발부탁인데 저녁마다 형부안왔음해요 정신못차리고 형부한테 이것저것 다 해줄려고하는언니지만 제언니인데 그런 언니한테 번듯하게 모하나 못해준다는거 속상하고 화나서 얼굴보기싫거던요...
집이안되면 직장생활이라도 오래해서 모아놓은 돈이있던지 그것도안되면 집안이라도
잘살던지.... 안그러면 염치가있으면 철모르고 큰티비나고르지말던지....안그러면 과자5천원이라도 투자해서 성의를 보이던지...아!!!!!!!!!!!!!!!!!!!!!!!!!!!!!! 개짜증 그리고 학생때도 알아주는 바람둥이였다는데 ....모여 우리집이호구로보여..차사구고 결혼비용대고 집월세 얻어주고하니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가 얍삭빠르고 여우같아더라면 세상 매섭다라는걸알면 애를 지웠겠죠... 임심당신 백수....였음...언니형부모두.... 저는 고딩졸업하고 야간대다는면 내내 직장생활했죠...그래서 저보다나이많은 언니 아줌마얘기들으면서 깨달은게많은데 막 회사나오기싫은데 억지로나온다...
이런저런일 얘기들으면서 역시 결혼은 돈있는남자한테 해야하고 그렇다고 돈있다고
막해서도 안되는거구나...이런저런걸 깨달았는데
내일아님 나랑상관없음 이렇게 넘어가도 되지만...친언니잖아요...전물론 20살넘으면서
부모님한테 크게 손벌리고 결혼할생각없었구요..지금제남친은 작지만 23평아파트도 이미사놨구요 ...(나이가쫌있는데 부모님사업망하면서 자기살길은 찾아야한다고 8년전 은행대출받아서 사놓은것 부모님빚10년동안갚아주고..)이런사람이라 최소한 티비살돈만 모아서 오라고하네요..지금사놓은아파트는 전세기간이라 그 기간만료되면 들어가살려고 결혼하고싶지만 꾹참고 기다리는중..모 저도 돈을 모아야 생활을하죠... 그래서 모
언니한테 우리부모님이 다투자한다고 질투나 샘이나서 그러는건 아니고요...왜 아무것도 못해주는 사람한테 가는지...그게 화가나고 답답해서 이렇게 글올려봐요...집안사정얘기라 누구한테라도 쉽게얘길못하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