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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종으로 밖에 안보는 남편

좀전에  올린글 그만 실수로 다 날라가 버렸네요.....

 

본론부터 들어 갑죠.

 

저 결혼한지 12년되었습니다 두아이 낳을때 꽃한송이 못봤아 봤구요..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제 남편 저를 몸종 대하듯하고 있네요..

 

 

그저 살림 하고 아이들 키워주는 돈안드는 몸종..

 

기본적으로 부부는 동등하다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인듯 보여요.

 

언성이라도 높아지고 싸움이라도 하게 되면 어김없이 돈얘기가 나오구요

 

가장치사스런 방법으로....ㅜㅜ이거 내돈으로 산거니 만지지마라...던가  우리 누나가 사준거니 쓰지말라란식으로

 

참고로 저 얼마전까지 맞벌이 하며 살았습니다...지금이야 사정상 집에 있지만

 

얼마전에 크게 싸운적 있는데  절 쇼파에 내동댕이치더니.목을 조르더군요

 

차라리 죽이라 했습니다  내목숨 내손으로 어찌할 용기 없었는데 고맙다고

 

그랬더니 진짜 죽는게 뭔지 보여주겠다며 주방에서 칼을 가지고 오데요..

 

근데 가슴아프게 그장면을 작은 아이가 보고 말았습니다..어린게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지....ㅜㅜ

 

저 둘째 9개월때 또 한차례 맞았습니다  배게로 맞아 아프진 않았지만 지 자식 가지고 있는 여자한테  건 할짓이 아니여다 생각되네요...

 

그때 저 한손으로 뱃속에 아이 다칠까 배 가리고 있었고 큰아이 (막 돌때)맞을까  한손으루 큰애 가리고 있었습니다....지금 생각해도 눈물이....ㅜㅜ

 

물론 그때도 돈이 었구요..난 그저 시아버지 말씀 그대루 옮겨 했을 뿐인데...

 

우리 엄마 돈인데 왜 니가 왈가왈가 하냐가 이유 였습니다

 

얼마전에 아이가 빵을 사달라 했습니다 아이 쳐다보며 신랑왈..너 돈벌어와???십원 한푼안버는게 뭐가 그리 먹고 싶은게 많어??먹는것좀 줄여 ..

 

어린아이 나이 이제 열두살이에요  ..돌아서면 배고프고 한창클나인데..

 

같은 말이라도 아...다르고 어...다르단 말도 있잔아요..저녁먹었으니 빵은 내일 먹자 라던가..

 

어찌 지 자식한테 까지도 그리 야속하게 굴까???

 

정녕 아이가  먹는게 아까운가???

 

그러면서 자기는 몇십불씩하는 양주 사다 먹습니다 ..것도 매주 마다

 

큰애가 아빠 건강에도 안좋은 술 그만먹어..아빠가 맨날 술사먹는 돈으로 내빵을 사주겠다 이러면 아빠는 나가서 일하기 때문에 그럴만한 권리 있답니다

 

그래놓고 농담인지 진짜루 하는 말인지 우리 셋째나을까???그럽디다..이번엔 아들로??

 

왜 이아이들이 딸이라  먹는것도 아까운가요??

 

돈벌지 않는 사람은 어디 눈치보여 밥이나 제대로 목으로 넘기겠습니까??

 

얼마전에 둘째 시누가 멜을 보냈네여  사정상 전화보단 멜 사용을 합니다 

 

엄마가 너 혼자 고생하는걸 굉장히 안타까워 하신다고...그런 말씀을 하시는 어른이나토시하나 안빼고 그대루 적어 보내는 딸이나...ㅜㅜ

 

결혼안한 시누이와 모 ..교회 목사 사모님 막내 누나

 

이렇게 시누만 셋있습니다 ..시아버지 작년에 돌아가시고..

 

심지어 저희 가 사는 집 이사문제만 해도 누나랑 상의를 합니다 그리곤 저에게 통보만...

절 자기 와이프라 생각은 하고 있는지 의심이 가더군요..

 

화장실 욕조,세면대가 물이 좀 시원찮게 내려가도 (딸애들 머리가 기네요)머리좀 짧게 잘라라....이리 말하면 될것을 삭발을 시켜 버리랍니다..아이들 그저제 얼굴만 멀뚱이 쳐다보구요...ㅜㅜ

 

아이들 둘키우면서 똥기저귀 갈아준게 다섯손가락안에 드네여..더럽답니다  비위 상하구요 고슴도치도 제자식 털은 부드럽다고 했는데.....

 

이리 저만 아는남편...

 

자기 자신만 생각 하는 아빠....어찌 해야 할까요???

 

지 자식도 몰라보는 인간 같지 않은 사람한테 제 아이들 맡겨도 될까요??

 

자기 기분 상할땐 별별소리 (사람을 칼로 찔러야만 죽는건 아니죠..말로써도 얼마든지 죽일수 있는문제죠)다 하다가 다음날이면 술김에 ....그랬다

생각 안난다...구렁이 담넘어 가듯 넘겨 버리는사람....

 

내 아이들 아니였음 벌써 벌써...한국 있을때 ..뒤도 안돌아보고 끝냈을 거 같은데...

 

조금만 조금만 더 참자...하며  산것이 십이년 이네요..

 

니가 나가 일하지 않고 아는거 없음 (저희 영주권관련...)잠자코 찌그러져 주는 밥이나 먹고 있으랍니다..제가 너무 하찮게만 생각되구요 자존심도 상하구요....

 

하루가 하루가 지옥같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

 

진작에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저런 사람믿고 여기까지 따라온 제가 미친거죠.

 

그렇다고 이국 만리 타향땅에 제 아이들 남겨놓고 돌아갈 엄두도 안나고요

 

외에도 수많은 일화들이 있지만 글이 너무 길어져 그만쓸께요..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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