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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배달원을동생으로착각한사연!! ㅠㅠㅠㅠㅠ

개똥 |2009.08.14 18:43
조회 964 |추천 3

 

 

안녕하세요! 23살톡커녀입니다

보통이렇게들시작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

제가이렇게 판을쓰는건 처음인지라 떨리네요!

 

글을제가잘못써요ㅠㅠ 그래도 끝까지봐주시길봐래요!

 

 

그럼시작할게요!

 

 

 

아침에일찍일어나서 밥을하려고일어났습니다

전 아빠엄마동생을 두고살거든요!

 

 

엄마아빠 두분은 일을하시러 아침일찍나가셔서 아침은동생과 저 이렇게 아침을 먹었죠

그리고 저는 아르바이트를하는터라 지각할것같아서 일찍나가려고하는데

동생이 갑자기 저의팔을잡더니 하는말 " 누나......배고파..이따가밥시켜먹게돈좀.."

이러는거예요 그래도 하나뿐인동생을위해 이만원을쥐어주고 나갔어요

 

 

그리고이제 아르바이트를하러왔는데 하...아침부터 2분지각했다고 사장님께 엄청혼났어요ㅠㅠ 기분도짜증나고 꿀꿀해서 저랑같이 일하는직원이랑 사장님뒷담도까고ㅋㅋ새로운직원이와서 소개도받고 그럭저럭 즐거운?하루였습니다 그리고이제 8시쯤에 집으로가려고 버스를탔어요 그리고 무사히 집에도착했죠

 

 

그리고집에오니 동생은 없고 해서 컴퓨터를하고있었죠 그런데 점점 배가 고픈거예요

그래서 아침부터 짜증도났고 동생도없고 비싼음식시켜먹기에는귀찮고 해서 짜장면을시킬라고 전화를하는데 때마침 동생도 들어오고해서 짜장면2개 탕수육1개를 시켰어요

 

 

그런데 동생이검은색스키니진에다가회색옷을입고 머리도길고 키도좀크거든요

그래서 집에왔는데도 불편한옷을입고있길래 옷좀갈아입으라고 했는데 어라? 말을잘듣는다..? 엥?아닌데 원래 이러면 "싫어!!!!!! " 이러면서 화내야정상인데........

 

오호라......설마여친생겼나?

 

 

원래 제동생이 여친이생기면 가족한테도 좀 다정다감해지는성격 ... 이예요ㅋㅋㅋ

그래서 전 동생옆에 찰싹 붙어서 " 야야 여친생겼냐? " 하면서놀렸죠

그런데 왠일 얼굴이 빨개져가지고는 아니라고 말을더듬는데 ㅋㅋㅋ 왜이리 귀엽던지..그래서  전" 여친생겼지? 맞잖아 ~ " 이러면서 놀렸어요

 

그리고동생은 다짐한듯 " 하....응여친생겼어 " 이러는거예요

하하하하.......하하...핳.....이누나도없는데 동생이먼저.........흑흑.......

막뭔가 허전해지고 왠지씁쓸한거예요..........ㅜㅠㅠㅠㅠㅠ

그래도뭐 ....... 동생이여자친구생겼다는데 .. 축하해줘야지 할겸 축하한다고해줬어요

그런데 동생도 쑥쓰럽다는듯이 헤벌쭉웃고 꺄아>< 왜이렇게 귀엽던지!!

 

그리고 오늘아침 돈달라는것도 데이트하려고..........그랬다고하네요.....

하.........................동생아....누나남친생기면두배로갚아라........

 

그렇게 재밌게 농담도 주고받으면서 놀고있는데

 

띵동~

 

하고 벨이울리는거예요 그래서 전 이제 방에가서 돈꺼내고 동생은 짜장면받으려고 거실에서 문열어주고 있었어요

 

 

 

일은지금부터시작되었어요

 

 

이제 동생이 밖에서 접시 그릇을 빼고있길래 다가가서 엉덩이를 쓰담쓰담해주면서

" 크~ 우리동생 철들었구나 여친생겼다고 이렇게 잘하다니.......흑"

(제가원래동생엉덩이를자주떄리는습관이..............애..애정표현이예요!!)

 

이러면서 한것 연기를하고 있었는데...............응??응..?응...읭..?왠........?

왠귀엽게생긴남자가.................."저여친없는데요................;;"

 

 

어머나 세상에............................하느님.........오..주님.....흑흑

 

 

 

알고보니깐 짜장면배달원이었다는...................아.........나뭐했니...

그리고 화장실에서 자신있게나오는동생...................하하..ㅎ.ㅏ..하...

 

그리고 제가슴에 두번못질을하는 배달원의말 ....

 

" 저기요...............엉덩이의손좀........."

" 저기요...............엉덩이의손좀........."

" 저기요...............엉덩이의손좀......"

 

아....네.........................................그리고는뻘쭘하게손을땠습니다...ㅠㅠㅠㅠㅠ

그리고그일이있고 동생이 집이 떠나가도록 웃었다는......................하.......

 

 

그때배달원님정말죄송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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