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외국인들에게 쪽을....당했다

박밍지 |2009.08.19 10:54
조회 292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에 살고있는 女19살입니다.

 

조이스에서일하고있는 알바생입니다.

 

전 평일알바생이라 학교끈나고 가서 알바를 합니다삐질

 

그런데 그날 따라 손님이 없으신게예요.

 

그래서 같이 일하는 언니가 저녘 8시에 가시는데

 

저는 언니가 많이 힘들어하는것같아 일찍 가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점장님한테 말하시고 언니는 그렇게 멀어져만 갔습니다.....

 

언니가 가자마자 외국인이 3분이 막들어오신거예요.

 

저는 조이스에 자주 외국사람들이

 

많이 와서 주문은 좀 잘할수 있습니다.

 

주문하고 한참뒤 음식이 나와 가져다 드리고 시간이좀 지나.

 

근대 막솰라솰라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막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그러려니 했는데....글쎄 외국분들이 저한테막 솰라솰라에벨롤브

막 어느곳을 가르키면서 얘기하시는데심심

전 영어 알아들을려고 손으로 가르키는건안보고ㅋㅋ

머어쩌라는 거야ㅠㅠㅠㅠ이러고만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손님들은 파도 치듯이 막밀려서 들어오시고 슬픔

 

거기서 전 쩔쩔;; ;;;;;;;;;;;;;

다른 테이블에선  띵동띵동..저기여!!!!!! 또 한쪽에선 점장님이

음식을 가져가라고 소리소리를 지르시고,ㅠㅠㅠㅠ

 

정말..정신이 하나도 없고 미칠것같았습니다 흑흑

 

그래서 우선 음식부터 나가야겠다싶어

 

외국사람한테 wait 이러고 음식을 막 가져다 드리는데

 

저희 이거 안시켰는데요.?이러시는 거예요ㅠ

아오' 여기가 아니구나 하고

 

다시 주문한곳을 확인을 하고 다른 테이블로 가져다 드렸습니다

 

그리고 띵동띵동한이곳저곳 다 뛰어다니고

 

그제서야 한숨으쉬려는데 어떤 꼬마아이가..제가 깜박하고 안치운

 

음식들을 손으로 집어 먹는걸 눈에 포착! 뜨억....;;;;;;;;;;!!!!허걱

 

전 곧장 그곳으로 뛰어가 안되/안되안되안되안되. 하면 손을 닦아서

 

그 아이의 부보 곁으로 보냈습니다. 그니까 아까 외국분들이

 

말한게 저애가 저기서 음식남은걸 먹는다고 그것을

 

얘기하면서 손을 가리켰던것이었습니다..ㅠㅠ

 

아 정말 오늘 하루 되는게 없구나 이러고

 

계속 팔목이 아파오도록 그릇들을 치웠습니다.

 

얼마나 접시들이 무겁던지 다신..레스토랑에서 일 안할려합니다.ㅠㅠㅠ

 

아무튼 외국인들이 다 먹고 일어나시는 걸 보고

 

전 하던일을 던져놓고 곧장 계산대로 갔습니다

 

그런데 막 한국말을 더듬으시면서 너 어 의? 나 의? 선생님?

 

막 더듬 으시면서 너어의??계속이러시는거예요..

 

(머지.머지?)이러다가 전 주말에 가끔!!! 저 회화좀 알려주시는

 

영국분이 집에 오셔요 그래서 그 선생님의 이름을 말했더니..

 

오!!빈센트!!!티쳘티쳘!이러시는 거예요 알고 보니

 

그 영국선생님의  친구분들이셨던것입니다..ㅠㅠㅠㅠ

 

you're teater? 그래서 yes 이랬져

그랬더니 그때 분터 또 솰라솰라깰랑밀리....

 

그 영국선생님의 말투를 따라하시는것같아

 

아,...이러면서 어지로 웃음을 날려 줬습니다.미소미소미소

 

 

암튼 허옇게 생긴 사람들이 계속 날쳐다보고 있고

 

전 계산을 하는데 집중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돈을받고 돈통에 넣고 있는데!!!!!!!!!

갑자기 한분이 손을 내미시는것입니다.

 

속으로 전 (머야머야.악수하자는 거야?)

이러면서 덥석 손을 잡아주었습니다.흐흐

 

그런데 그 외국분도 놀랐는지 저는 얼른 손을 뗏습니다..'-'

알고 보니 영수증............................................하....나외이러니;;허걱

 

그때 부터 얼굴이 빨개 지면서 웃음이 실실 터져나오면서..

 

그 외국분들도 웃으면서 자기들끼리 방금 그 일을 얘기를 하면서

나가시는 것 같았습니다...아나.....아나..ㅠㅠㅠㅠㅠ

 

그때부터 실실거리는 것은 멈추지않고 있다가

 주방에 음식을 만드시던 ,

 

점장님도 제가 계속 웃는걸보시곤 왜그러냐고 물어보셔서

방금 전 상황을 말씀드리자...

 

그렇게 외국인의 손을 잡아 보고싶었어?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정말 힘들고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흑흑

 

전 아직도 그생각을 하면 얼굴이 화끈화끈!!잉잉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