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비자고발의 내용과 맞물려 개고기 찬반논쟁이 뜨겁네요~
글을올린 글쓴이는 뜨거운 논쟁에 괜히 몸둘바르 모르겠어요 ㅜㅜ;
본문의 글은 제가 정말 짧은 안목에 쉽게판단해버린 개인적인 의견을 쓴거에요
여름철 진드기,개벼룩 퇴치를위해 해수욕시키시는걸 잘못 오해한걸수도있구요;;
꼭 학대하는 사진이 아닐수도 있음을 판단하시면서 봐주세요
혹시나 마음 불편해지신 분들 계시다면 너무 죄송해요^-^
헉...헤드라인이네요;;
일이있어서 늦게 출근했는데 왠 모르는 분들께 쪽지가 와있는걸 보고 알았어요;;
어제 글올리고...저녁에 저도 소비자 고발 봤습니다...ㅠㅠ;정말 충격이였어요~
동물학대 톡이 올라오면 항상 리플은 개고기 찬반의견으로 활발해지는데요...
보고있으면 항상 먼가 씁쓸해지죠...
저는 궂이 꼭 개고기를 먹겠다고 고집하는 분들 말리지는 않습니다.
먹으라면 먹으라죠...어찌 말리겠습니까..ㅜㅜ
하지만 꼭 그렇게 잔인하게....아진짜....ㅜㅜ
어제 소비자고발에서 보여주듯...꼬질꼬질 작은 애완견들, 그리고 피부병에
집단 전염병으로 폐사한 개들....싼가격으로 다 팔려나가던데요...
그렇게 양심없이 개들 던지고 죽이셨던 그분들!!!!!!!
꼭 못된바이러스가 구석구석 침투하시길...소..소..소심하게 빌어봅니다..ㅡㅡ;;
에효...막상 톡이 되고나니...교수님께서 할일을 주셨는데..
일이 안잡히는군요...흠...이런거군..ㅡㅡ;;
좋은 내용의 밝은글은 아니지만 제글이 톡이 된 영광은
사랑하는 나의 동생들 또재(오도방정 말티)와 꾸잉이(기니피그)에게 바쳐요^-^
또..조금더 덧붙이자면..
리플중에 섬에선 개들 진드기나 벼룩을 제거하기 위해
해수욕 시키는 일이 자주 있다고...하시는데;;
그럴수도있겠네요... 그리고 저도 정말 그런목적이였으면 좋겠구요...
근데 그냥 보기에..낮은 제 안목으론....
이런구분하는거 정말 좋지않지만...식용으로 팔려나가는 개들같았어요... 한마리는 새끼난지 얼마되지않은듯..젓도 축 쳐져있었구요...
어쨌든..빨간모자 할아버지 괜히 욕드시게한거면 죄송하지만..;;
할아버지께도 덜 위험하고 개도 덜 무서워할수있는 낮은곳에서 살포시 해수욕 시켜주셨다면 더 좋았을텐데요....ㅜㅜ;;
▶◀먼저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빕니다.
마음이 너무 안좋은 나날들이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친구들만나면 항상 톡이야기 부터하는 20대중반 톡마니아 입니다.
평소 읽기만했고 제가 글을 쓰게될일은 없을줄 알았는데
즐거웠던 휴가기간 너무 충격적인 동물학대장면을 보게되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물론 제가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거에 대해선 부끄럽지만
톡을 보는 많은 톡커님들이 조금이나마 동물을 사랑하고 생각해볼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미니홈피에 올렸던 그대로 올리는 거라서..
불편한 서채 양해부탁드릴께요.
이사진들은 휴가기간에 하루사이 목격한 두가지의 동물학대 사진이다.
울 가족은 3박4일의 즐거운 휴가를 마치기위해 정리중이였고
해변에선 예정 되있던 승마대회 행사가 진행중이였다.
넓은 해변을 달리는 말들...정말 평화롭고 그야말로 먼가...보기좋은 모습이였다.
그러다가 단체로 말들이 달리기 시작했는데
저 멀리서 한마리가 털썩 쓰러지는거다...
사람들 모두 놀래고 말은 일어나려고 애쓰는듯 버둥거리고...
너무 멀어서 번들렌즈 줌의 한계를 느끼던 터였지만
내동생꺼.. 비장의 망원경 덕에 안보는게 좋을뻔한 광경을 목격하고야 말았따.
ㅠㅠ
한참을 버둥거리던 말. 다리가 부러졌는지 결국 제 힘으론 못일어나는 듯...
너무 안쓰러웠다....예전에 달릴수없는 말은 안락사 시킨다고...어딘가에서 들은 것같아... 혹시나...ㅜㅜ
그러던 중 무슨 농기구같은 장비가 들어왔는데
한참후 말이 쓰러진체 그대로 끌려가는거다..
목에 줄이 묶인체로 버둥거리면서..ㅠㅠ해변위에서 질질 끌려가는 말이 저멀리로 사라질때까지 .... 입을벌린체 아무생각도 할수가없는 순간이였다.
아직 관광객들이 많은 유명한 해수욕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 보는곳에서...
꼭 그런식으로 목을 묶어 질질 끌고가야했는지...
정말 별다른대책이 없었는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울가족 모두 잠시 패닉상태였지만 ... 정리를 마치고 배를 타러 갔다.
아빠는 차를 실어야했기때문에 엄마.동생.나 먼저 배에 올라탔는데
어잉..멍미... 차도 싣기전에 배가 출발을하네..ㅡㅡ;
아빠를 섬에 두고 먼저 육지로 와버린 우리셋;;;;;;;;;;
다음배를 타고 나오시는 아빠를 기다리는데...또 한번의 충격에...
정말 딥패닉상태가 되버렸다...
배에 내릴때부터 왠 아저씨가 위험하게 물가에서 밧줄을 당기고 계셨는데
아슬아슬.... 끌려올라오는건... 개.... 시골에 흔히 보이는 큰개...
"아 개가 빠졌었구나"생각했고...
지친듯 헐떡거리며 한걸음한걸음 아저씨가 잡은 밧줄에 이끌려가던 개.
그리고는 아무일없단듯 다시 아빠를 기다리는 우리셋.
오잉 ~ 아까 그 아저씨가 개를 또 끌고 오시넹;;
오잉;;; 아까 그개가 아니잖아?;;
헉...머하시는거지...개를..개를... 바다에 퐁당 밀어 빠뜨리시넹...
안들어가려고 바닦에 다리와 배를 붙인체 꼼짝않는 개를 ....힘으로 밀어서..
다리도 다 벗겨졌을것같고...ㅜㅜ
선착장 사람들 모두 얼음이 되버릴수밖에 없었다...
사람들도 몰려들었다...
대체 왜 그러는건지...날씨가 더워 해수욕시키시는거라면 낮은곳에서 살포시
밀으셔도 됐을텐데..결코 그목적이 아닌것같은 아저씨의 행동
너무 화가났다...ㅠㅠ
한참을 버둥거리던 개를 다시 끌어 올리시곤 어디론가 가시던 아저씨
내동생이 뒤따라 가서 보고왔는데 타고온 경운기에 총3마리의 개가있더랜다...
그래도 주인이라고 꼬리치고 있더라는....
내가 꼭 식용문화를 반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꼭 그렇게 사람들 많은곳에서 ..즐거운마음으로 관광온 관광객들 앞에서...
그런 쑈를 보여주셔야했을까...
집에돌아온 후.
4일간의 부재로 격한 반가움을 표현하며 오도방정 발광하는 또재를 꼬옥 안아주며...
엄마가 투정하는 나한테 자주하는말
"지금도 기아로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어!!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다. 넌 행복한줄 알아야해"
이말을... 이놈의 개에게(또재:말티) 전해주었다...;;;
[09.08.05~08 여름휴가 3박4일 신안섬투어
임자도에서...
어제는 이글과 비교되는 훈훈한 기사가 하나 뜨더라구요
강풍에 휩슬려 떠내려가는 강아지를 구해준 청년.
강아지 주인이 망연자실 보고만있는걸 뛰어들어 구해줬다고 하네요.
톡커분들 화나셨다면 이사진보고 그나마 푸시길 바랍니다.
글을 올려놓고 보니 목적이 정리가 잘안되네요.
서로 고통주고 먹고먹히는 관계에 대해선 자연의 이치니깐 당연한거라 생각하는데요.
일부 동물을 싫어하시는 분도, 강아지를 가축으로 기르시는 분도,
사람대하고 사는 사람이니깐 기본적인 예의는 있을꺼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휴가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러는건 너무한거잖아요.
물론 동물을 애호하는 애견인들도 기본적인 예의를 잘 지키도록합니다.
우리가 이런분들을 비판하려면 우리도 먼저 욕을 안먹어야겠죠^^
이시간에도 많은 곳에선 동물들이 상식이하의 학대를 받고있을것이고,
로드킬을 당하고 있을것이고, 덫에 걸려 발버둥을 치고 있을 것입니다.
한편에선 귀여운 강아지 애교를 보며 웃고있고, 고양이에게 위로를 받고있고,
동물덕에 목숨을 구하게 되는 일도 생기고있을껀데요...
그냥...조금이나마 사람과 동물들이 더불어살며 아프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이만...다시...
존경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 서거 기사를 보며 목메이러 가야겠습니다...
아....정말 슬픈 나날들이에요 ㅠㅠ
직장인인데...이러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