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발생 ?
날짜는 대략 8월5일 새벽 4시 25분 경이었어요
신촌에 살고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택시비좀 달라고 하는거예요
술먹고 돈없다고
그래서 귀찮아두 그냥 나갔져
나갔는데
또 전화가 오는거예요
알고보니까 택시비 가 있다고
근데 만나기로한 편의점 앞에서 마주쳤죠
그래가지고 그냥
편의점 들어가서 친구랑 같이있는 형이랑 음료수 한캔씩사고
저는 담배 한갑을 샀죠.
그리고 나와서 담배 하나 피고 음료수 마시는거 보면서 이야기좀 하다가
그렇게 친구를 보냈죠.
근데 분명!!
들어가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택시비 주려고
2만원을 가지고 나왔었는데
만원짜리 한장밖에 안잡히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친구한테 다시 전화를 걸면서 편의점 쪽으로 갔져.
출발했는지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편의점에 들어가서
저 거스름돈을 안받은거 같은데요 라고 하니깐
눈도 안마주치고 대답도 안하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어케 된건지
확실히 알아야되는 상황인데
편의점 다시 나오면서 친구한테 통화가 되었어요
그래서 너 거스름돈가져갔냐?
라고 하니깐 안가져갔다고 하는거예요.
아 뻥치지 말라고
니가 가져갔으면 그냥 괜찮은데 안받은거 같아서 그런다니까
진짜 안가져갔다는거예요
그래서 알았다고 잘 들어가라고 말한다음
편의점 다시가서
거스름돈 안받은거 같은데요
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뭐 사셨는데요? 하드라구요-_-
그래서 음료수 두캔이랑 말레 한갑 샀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_- 영수증 출력 하는소리 나더니
알바 손을 유심히 보니까
영수증 출력된걸 손에 샥-_-)r
움켜쥐더니
그제서야 거스름돈을 주더라구여..
뭐 얼마가지고 그러냐고 하면 할말없지만
5천 얼마였어요-_-
담배 두갑이 넘는 돈인데 ㅋㅋㅋㅋㅋ
따질건 따져야져;;ㄷㄷ;;
저는 뭐 자다가 깬지라 그냥 받고 집에 들어와서
잘려는데 친구랑 또 통화했져
친구한테 이야기 하니까 자기들 2명이 술먹고 냄세나고 그러니까
지들이 삥땅칠려 그런걸꺼라고 하드라구요.
아무튼 그런식으로 통화마무리하고
오늘 갑자기 또 생각나서 판에 한번써봐요!
이거 굉장히 무양심적인 행동아닌가여?
편의점 알바 원래 그런가여?
거스름돈 안받아간 제가
물어보러 처음갔을때 돌려줬으면 말을 안하겠는데
두번째에 갔을떄 그제서야 반응하는 수동적인 그 태도 하며
응대 하는 자세가 여러가지로 화나네요
잘 생각해보니까 만원주고 우리꺼음료수랑 담배 챙기고 나가는 사이에도
거스름돈 주려고 움직였던 행동같은건 없었던거 같아요
취객이라 생각하고 그냥 빨리 나가길 바랬던거 같아요
집 근처라 가끔가는 편의점인데
그런식으로 눈가리고 아웅 하는거 참 어이 없네용.
아사히 맥주 행사 할때도 12시 땡 넘었다고 판매를 안하는것도 되게 웃겼었는데ㅋㅋㅋㅋ
요즘 다들 경제적으로 어렵고 먹고살기 힘든세상인데
눈뜨고도 코베어가는 세상이라는거 다시한번 실감하네요.
여러분들도 거스름돈 꼭! 확인하세요!! ㅋㅋ
신촌에서 편의점 이용하실때
GS25 편의점들은 꼭 돈계산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