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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 나면 인생이 바뀝니다★

양밍★ |2009.08.19 18:20
조회 229,338 |추천 28

톡되라고 올리는거 아닙니다

운이 좋은건지...또 톡이 되었네요~

저는 다른 분들 보면서 도움 될만한  댓글도 달고..

상담도 해드리고..나름 제 시간 쪼개서 하는건데..

 

인터넷 하시는 많은 분들이 저를 자주 봤을테지만,

제가 나쁜 내용으로 남기는 것도 아닌데,

몇몇의 댓글이 기분이 상하네요

운동법이나 식이요법, 그밖에 내용들을 남겼으니..

이제 다이어트 내용으로 판에글 남기는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운동 열심히하시길~

 

 

안녕하세요~

약 한달전에 톡됐었던 양밍★ 이예요.

이전에 다이어트 비포&에프터를 올리고, 어떻게 운동하고

먹는지 궁금하다고 하신 분들이 있으셔서..

식이요법과 지금까지 했던 운동에 대해서 글을 한번더 적었었고,

이번에 3번째 글을 쓰는 거네요^^

그때 글을썼던 판은

http://pann.nate.com/b4354649 

구요,혹시 도움이 될것 같다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듯 싶네요^^;

물론 다이어트 지식 빠삭하 분들은 안읽으셔도 되요~

 

다이어트가 원래 자극이 의지를 불태우잖아요!

그래서 다이어트해서 살을 감량하고 나서 달라진 점들을 적어보려구요~

이름하여 -염장지르기- 이지만, 실로 전 아직도 다이어트중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내용이 살짝 길듯..)

다이어트 성공하면 달라지는 점!

 

 

첫번째, 옷입는것부터가 틀려진다

 

어렸을때 갑자기 찌기 시작한 체중은 저한테 맞는옷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했어요~바지는 고무줄 바지만 찾기 시작하고..

위에는 항상 펑퍼짐한 옷만 입을수 있게 되었죠..

친구들과 같이 옷을 사러 가는 날이 있었는데,

세일매장에서 이쁜 옷은 사이즈 구애 받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입어보고 사는데...전 아무리 그 옷이 반값세일을 한들...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입지 못했어요

정말 이쁜 옷이 있는데,, 맞을꺼 같았는데..막상 입어보면 한쪽팔이

들어가다 말고 -_-;;;;;;; 서럽더라구요

돈이 많은건 아니었지만, 돈에 구애 받는게 아니라

사이즈에 구애 받는게 너무 짜증나서 울기도 했어요

 

 

이때도 고무줄 쫄바지에 큰 남방을 입고 찍었구요~

 

 

이때도 고무줄 칠부바지에 큰흰색티를 입었네요..

다른 애들의 몸의 두배는 되보이네요~ 그래서 맞는게 없었나봐요

항상 저렇게만 입었던거 같아요! 큰티에 고무줄 바지!

한떄는 맞는 바지를 사러 엄마랑 시장을 갔는데....

엄마께서

" 아줌마 제일 큰 바지 줘요~"

하면서 꺼냈던 32사이즈의 바지가 허벅지에서 꽉!!!!!!!!막히는거예요

-_-;;그걸 보고 엄마가..

" 더 큰거 없슈? "

하니까 아주머니께서 딱하나 34짜리 있다고..........

그래서 결국 그바지를 샀습니다..

너무 챙피했어요! 우렁찬 목소리를 가진 엄마께서 시장 한복판에서

크게 말하는게.............그후로 다시는 시장에 바지를 사러가지 않았어요

그리고 미싱을 하는 엄마께서 바지를 만들어 주시더군요 ㅡ_ㅡ;;;

 

지금은 입고 싶은 옷정도는 입을수 있는 정도 되었어요

저 웨딩드레스는 예전에 서울에 웨딩카페 가서 입어봤던 거예요 ㅎ

태어나서 결혼전에 저런것도 입어봤네요~

 

FREE사이즈가 맞았을때 그때의 기쁨을 정말 이루 말도 할수 없을정도!

너무 좋아서..이옷저옷 사입었던거 같아요.

매장에서 주눅들지 않아도 되구요,,

근데 아직도 하체는 튼튼해서;; 지금도 열심히 운동중이랍니다

 

 

두번째, 이성이든 동성이든 친구가 많이 생깁니다

 

뚱뚱하신 분들중에 물론 성격이 활발해서 친구가 많은분들도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소심해지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남들앞에 서는걸 두려워해요

그래서 모임이나 이런건 갈 엄두도 못내고....

하지만 무엇보다 나를 외롭게 만드는건

주위의 시선과 놀림들 때문이예요~

뚱뚱한게 무슨 큰죄라도 지었다는 듯이 비아냥 거리고,

자신들 노는 무리에 아에 끼지도 않고...

같은 인간인데...자신들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취급을 하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친구들 사귀기에 겁이 나더라구요

저 초등학교때 거의 투명인간 같은 존재였어요

예전에 [다ㅇ임] 이라는 동창 싸이트에서 저를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더라고요! 기억하는 사람은 그냥 " 뚱뚱한 얘 " 로만 기억할뿐이었어요

저는 아직도 십년이 지난 일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내가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 에이 ㅆㅂ 드러워 " 하면서 지나갔던

남자들.......-_-;;; 나중엔 ...그런 기억없다며~ 내가 언제 그랬냐며~

훗!!!!!!!

지금은 성격 엄청 활발하고, 친구들 사귀는거 너무 좋아해요

초등학교 동창 지금 연락하는 사람은 두명정도..?

다 고등학교 이후때의 친구들이예요..

 

 

세번째, 인생이 달라집니다

 

사실, 지금도 날씬한건 아니지만요~

다이어트 덕분에 많은 경험을 했어요^^

물론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은 훨씬 나은 제 2의 인생을 살꺼라고

생각해요~ 저도 뭐 그런 사람들중 한명이지만..

신문에 글도 연재해보고,

잡지에 실려보기도 하고,

방송국에 가보기도 하고,

싸이월드 투멤도 되보고,

톡도 되보았죠~

남자들한테 DASH라는 것도 받아보고...

예전엔

" 내가 남자친구만 생기면 뭐든 다 잘해줄수 있는데..."

이래도 절대.............-_-관심안가져주더라구요

뚱뚱한사람은 항상 짝사랑에서 그치기만 해요,

 

 

뚱뚱은 죄가 아닌데,,,

아무래도  게으르고 먹기만 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 방치해두기만 하는건

죄인거 같아요! 저는 지금 운동을 좋아하고, 땀흘리고 찬물로샤워하는게

너무 좋아요,,^-^힘든 다이어트지만..

인생이 몇개월 또는 1년 정도 투자해서 달라질수 있다면

투자해볼만한거 아닌가요?

 

 

 

 이건 이번에 바닷가 놀러가서 찌은 사진! 

 

이건 운동하고 난후 스트레칭 하면서 찍은 거예요,

여름도 끝나가네요. 항상 매년 여름만 되면 이슈가 되는 다이어트!

성공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성공하면 더 대단한게 되는 다이어트!

 

즐겁게 다이어트 하셔서 성공하세요!

저도 남은 여름 아니 남은 인생 더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추천수28
반대수0
베플naver|2009.08.21 00:21
ㅋㄷ
베플앙앙|2009.08.21 00:22
글쓴이님 덕분에 운동을 시작하게 되는 동기부여를 받았네요 내일부터 나도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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