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동거인♥을 위한 자취녀의 만찬 ㅋㅋ[사진있음]

중독♡ |2009.08.19 20:56
조회 321,018 |추천 30

직장이 싸이가 막혀있어가지고 하루종일 확인 하나도 못했는데,

퇴근하고 바로 시골집 내려오느라 이제 컴퓨터봤어요^-^!!

와아, 생각보다 너무 많은관심 정말 감사드려요(__)

톡의 힘이 이런거구나 정말 다시한번 실감했음 ㅋㅋㅋㅋㅋㅋ

싸이공개해놓고 일촌공개면 어떡하냐는 분들이 많으셔서ㅠㅠㅠ

근데 저,,,,,,,,,,,, 집에서 요리만 하게 생겼거든요-_- ㄷㄷㄷㄷㄷㄷㄷ

여러분에게 민폐를 끼칠수 없기에☞☜

하지만 일촌신청 하신분은 다 수락했답니다! ^-^ ㅋㅋㅋㅋ

 

레시피 물어보시는 분이 많은데, 음 ㅠㅠ 사실 특별한 레시피라는게 없는게,

그때그때 간 보고 이게 부족하다싶으면 더 넣고 그래서, 정확히는 저도 몰라용 ㅠ

어차피 이제 곧 판 업데이트되면 사라질 글이겠지만, 그래도 감사해서 남김 ㅋㅋ

 

그리고, 아무래도 계속 같이 사는 언니보다는 못하겠지만,

가끔씩 시골 내려오면, 집안일이나 설거지, 요리같은거 많이 도와드린답니다 ㅋㅋ

우리 할매가 좋아하는 유부초밥도 만들고'-'* 히히 ㅋㅋㅋ

어쨌든 여러분!! 좋은주말 보내세요♡

 

아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못된말 하시는 분들한테 저 대신 제 입장에서 말해주신

너그럽고 자비로운 톡커님들 +_+ 하나하나 댓글은 못달았지만 정말 완전 고마워요^-^

역시 그대들은 대인배 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즐거운 금요일♡ 쌍콤한 마음으로 청소랑 설거지 싹 끝내고 잘려고 했는데

판 업데이트 되면서 여기에 올라와있네요 ☞☜ 꺅+_+ ㅋㅋㅋ

이 영광을 사진마다 모델로 등장해주신 우리 소중한 밥상님께........-_-ㅋㅋㅋ

 

아 그리고 휴가때문에 저저번주에 시골 내려가있던 언니는,,

아직도 올 생각을 안하고 ㅠㅠㅠㅠㅠ

그래서 내일 일 끝나고 내려가서 데려올려구요!! '-'* ㅋㅋㅋㅋㅋ

다음주에 엄마 생신이라 내려가는데, 엄마 모시고와서 맛있는것좀 해드려야겠어요! ^-^

처음 써 본 글이 이렇게 올라올줄은 진짜 몰랐음 ㅋㅋ 이게 이런기분이군요 ㅋㅋㅋㅋ

 

뭐 어쨌든 아직 톡이라고 하기엔 챙피하지만 남들 다하는 싸이

http://www.cyworld.com/adidas34  거의 일촌공개라 볼껀 없을꺼예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취생 뿐만아니라 여러분 모두 그저 아자아자 화이팅!

힘내요 우리 '-'*

 

 

 

안녕하세요(__)

아직까지 만으로 22세라고 우기고 다니는 86년생 자취녀입니다ㅋ

그냥 퇴근하고 집에와서 톡 보고있는데, '자취계의 요리왕 비룡'이라는 톡을 보고

저는 뭐, 그정도는 절대 아니지만ㅠ

그래도 이때까지 몇개 찍어놨던게 생각나서 한번 써볼려구요 '-'*

 

제가 원래, 직장때문에 연고지도 없는 서울에 겁도없이 떡하니 올라와가지고

처음에는 고시텔에서 생활 했었거든요 -_ㅠ

[아무것도 모르고있다가 갑자기 교수님이 면접보러 서울 갔다오라고 하시더니,, 

 면접봤던 병원에선 3일후에 출근하라고,,,,-_-; 덥썩 올라와버린 저도 뭐,, ㅋㅋ]

 

원래 요리하는거 좋아했었는데 아무래도 공용생활........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ㅠ

그때는 요리는 커녕 밥자체도 잘 못먹었던거 같아요;;

제가 또 외로움은 엄청 많이타서 혼자서는 뭐든 잘 안하려고 하는-_- 이상한 성격이라,

뭐 어쨌든. 결국 부모님 도움없이 1년동안 열심히 월급받은거 모아가지고

드디어! 저만의 공간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 히히 ㅋ

 

그래서 이때부터 요리를 하기 시작............... 은 아니고

혼자있으면 밥맛도 없잖아요 ㅠㅠ

그래서 그때도 그냥 거의 직장에서 먹는 점심, 아침에 간단하게 삼각김밥이나 토스트, 저녁엔 군것질만 하다가 대망의 2008년 8월!!!  저에게도 동거인이 생겼답니다 ^-^

 

 

한살차이 나는 저희 친 언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랑 알콩달콩 요리해서 "자기 아~" 하는 그딴거 아닙니다-_ㅠ ]

이때부터 제가 요리하는게 재미있어지기 시작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같이 먹을사람이 생기니까, 더 하고싶고, 맛있게 먹어주면 뿌듯하고 ㅋㅋ

뭐 그래서 매일매일은 아니고 가끔씩 심심할때마다 이것저것 해봤는데,

부끄럽지만 사진 찍어놓은거 몇개 올릴께요^-^

 

 

 

언니 오고 처음으로 만들었던거 같은데,

닭가슴살 사다가 했던 케이준 치킨 샐러드 예요 ㅋㅋ

닭은 양념해서 재워뒀다가 튀겼더니, 허니머스터드 없이도 맛있더라구요ㅋ

 

 

 

 이건 저 위에꺼 만들고 얼마 안있다가 남은 재료들 있길래 치킨샐러드 다시 만들고,

김치, 참치, 양파, 계란, 밀가루로 반죽하고, 김치다져서 고명올려줬어요ㅋㅋ

저때 치킨텐더가 너무 잘되가지고 그 이후에 다시해봤더니 똑같이 안되더라구요 oTL

 

 

 

이건 애기 비엔나소세지가 냉장고에 있길래,

그냥 볶음밥이랑 김치볶음밥이랑 해서 만들어본 밥도그! ㅋㅋ

사실 일요일에 언니 출근하는 날이 있었는데, 그때 도시락으로 싸줬던거예요 ㅋㅋ

케찹 찍어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대요 '-'* ㅋㅋ

 

 

 

이건 저의 동거인을 위한건 아니지만, ㅋㅋ

이쁜 우리 친척동생의 부탁으로 쌌던 참치김밥, 치즈김밥, 그냥김밥!

친척동생 덕분에 저랑 언니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ㅋㅋ

 

 

  

다이어트 한다고 미숫가루 엄청 많이 사다놨었는데,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도 않고 냉동실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길래 만들어본

미숫가루 쿠키와 크림치즈케익! '-'* ㅋㅋ

자취생이 무슨 베이킹이냐 하실지도 모르지만,

저거 후라이팬이랑 밥통으로 만든거임ㅋㅋ

오븐없는 홈베이킹의 달인 '콩지님' 레시피보고 따라해봤어요ㅋ

 

 

 

어떤 심심한 주말에-_- 일찍 일어났는데 너무 심심한거예요 ㅋㅋ

그래서 조금만 더 놔두면 버려야만 할것 같은 파프리카와

냉동실에 있던 닭가슴살 가지고 만들었던건데,

데리야끼 소스 만들어서 닭가슴살 졸이고,  파프리카랑 감자랑 넣고 볶음밥 하고,

남은재료들 모아서 닭가슴살 파프리카 계란말이ㅋ

 

 

 

이건 이번 언니 생일때 했던건데, ㅋㅋㅋ

정말정말 맛있게 먹었던거 같은 해물떡찜이랑 치킨탕수육! '-'*

둘다 처음 해보는요리라 실패할까봐 엄청 걱정했었는데,

주인공 언니와 축하하러 온 친척동생까지! 너무 맛있다고 저 많은걸-_-

남기지도 않고 다 해치워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ㅋㅋ

[퇴근하고 부랴부랴 준비하느라 배고파서 그랬을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같이살면서 이것저것 많이 해 먹었던거 같은데 ㅋㅋ

정작 남겨놓은건 별로 없네요;;

 

 

어쨌든 외로웠던 내 서울생활에 한줄기 빛이 되어주신 사랑스런 언니님♡

같이 산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엊그제가 딱 1년 되는 날이였어요 ㅋㅋ

언니가 휴가차 시골집에 내려가있는 관계로-_- 혼자 쓸쓸하게 지내긴 했지만,

뭐, 언니 오고나서 되게 안정되보인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원래 한살터울 자매는 많이 싸우기도 한다는데, 대학교때부터 떨어져 지내서그런지

저희자매는 좀 애틋한게 많은거 같아요 '-'* ㅋㅋ

물론 같이살면서 한번도 안싸웠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주려고 노력하면서 잘 살고 있답니다 ^-^

 

 

같이 있다가 혼자 있으려니까 좀  쓸쓸하기도 하고 다시 또 외롭기도 하고 무섭기도...

사실 도둑-_- 은 한번도 안들어봐서 무서운걸 잘 모르겠는데,

언니가 없는 이시점에 제일 무서운건,,,,,,,,,,,,,,,,,,,,,,,,,,, 벌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언니 시골가있는동안 벌레좀 잡아주시면 안되나요 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이제 할말 없는데 정말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거죠-_-;;;

여러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그리고 부모님, 친구들이랑 떨어져서 외로움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리 자취생들!

힘내자구요! 화이팅☆

추천수30
반대수0
베플헐랭|2009.08.21 00:16
톡톡에 동거女라고 돼있는거보고 남자애인이 동거녀 밥상 차려준거라고 생각한사람은 나뿐인거야..?? ㅡㅡ
베플ㅇㅅㅇ|2009.08.21 00:46
ㅇㅅㅇ
베플아난또;;|2009.08.21 18:40
남자랑 여자가 동거하는줄알고 클릭한사람 조심스레 동감눌러라..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