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끔찍하다...오늘 지하철에서 잇엇던일 입니다....
시간은 지금으로부터 약3시간전인..6시20분경..이였습니다..
퇴근시간대인 4호선은 웬일인지 사람이 그리많이 북적이지 않았고, 저는 편히 앉아서 갈수가 있었죠!!~
(웬일이래...올레)
한정거장을 갔을때,, 저건너편칸에서 이쪽으로 건너오는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아주 튀는 행동을 하시는분?이 제쪽으로 터벅터벅 오면서 괴성을 지르는 겁니다.
꺄아아아아~~~ 꺄아아아아~~ 소리를 지르고 방방뛰고, 약간 정신적으로 장애를 앓고있는???
아,,정말 오랜만에 편하게 쉬어가나 했는데,, 나의 두귀속으로 엄청난 고음들이 고막을 쿡쿡 찔러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쩐지 오늘은 하루가 편하게 끝나나 했다
ㅠㅠ
그렇게 참고 또참고 잇엇는데 두번째 정거장쯤? 갔을때 애가 조용해지는겁니다. 그러더니 제옆에 털썩,,
허걱... 애가 안씻은지 한달은 된것 같습니다... 냄새가 저의 후각을 타고 콧구녕으로 들어옵니다 ㅠㅠㅠㅠㅠㅠ
아정말 잠도 못자겟고,이거원,,, 긴장하고선 안부딫칠라고 애쓰고 있는데,, 요녀석이 글쎄,, ( 요녀석이라 하겠습니다.. 나이는 좀있어보이는데...) 코를 후비기 시작하는 겁니다...
저 가급적이면 신경안쓰고 안쳐다 보고싶은데,, 자꾸 신경쓰이는 겁니다.... 코를 후빈손이 바깥세상에 쏙나왔더니 에구머니나,
대왕건이가,, 검지손가락에,,,,,,,,,,,,,,,,,,,,,,,,,,,,,,,,,,,,,![]()
저,,,전,,,그 왕건이에 시선을 피할수가 없엇습니다,, 행여나 제게 불똥튈까 싶어서 말이죠, 허튼수작을 부리면 저의 순발력으로 요녀석을 0.0001초만에 제압해버리고, 지하철 바깥세상으로 순간이동 시켜버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녀석이 검지를 튕기기 시작합니다... 건너편엔 눈치 없는 아가씨가 한분이,,,다소곳한 자세로 가방으로 미니스커트를 가리게 무릎위에 덮은채 말이죠...
한번 튕길때 왕건이는 튕겨져 나가길 거부했습니다.
두번째 역시 거부하다,,세번째쯤에 왕건이가 벌처럼 하늘을 날아올라 그 숙녀분의 루xx똥 의 가방에 철썩,,,,
정말 그가방은 똥이 되버린거죠..... 그것도 모르는 그아가씌는 ㅜㅠㅠㅠ
저는 일단 그모습에 기겁을 하여,,, 옆칸으로 넘어갔지만, 그아가씌는 ,,,그아가씌는,,,,,,언젠간 그사실을 알게되겠죠??
어머,,내가방이 왜이렇게 썪었지? 어머 여기뭐가 묻엇네....(xxxx)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