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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you

은돌이 |2009.08.20 22:51
조회 97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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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만 내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하나님이 사람을 다루시는 방법중에 때론

"고독"을 사용하심을 종종 느낀다.

단어가 주는 고상함과는 달리 이 방법은 굉장히

처절하고 냉정하다.

 

아무도 나를 이해할 수 없기때문에,

같이 있지만 마치 벽을 대하는 듯한 단절감.

 

이 급박한 찰나에

부모님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시한 그 어떤 위로자에게라도

큰 기대를 하는건 아주 큰 오산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가장 의지가 되는 사람들부터

아마 9.46053×1012km는 떨어져 있는 기분이 들테니...

 

그러면 기도가 저절로 된다.

그리고 결국엔 어찌할 수 없어 울먹이게 된다.

그러다가 그 끝없는 나락에 존재하는

내가 아닌 유일한 인격체에게 한 마디 묻는다.

 

하나님, 왜 절 이렇게 다루시나요.

하나님 왜 절 이렇게 대하세요.

 

그러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사람이 한명 있는데,

그 사람은 언제나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있다.

언덕을 오르시는, 아무 죄 없으신 우리의 구속자.

 

생애적으로 늘 버거운 사역을 감당하시면서

늘 외롭게 기도하시고, 세상에 외면을 모두 감당하셨던

너와 나의 메시야.

 

찬양 받기에 합당한 권세자가 수욕을 받고

높힘 받기에 당연한 구원자가 무시를 당할 때,

너와 나를 사랑하는 그 마음 하나만으로

그 일들을 겪어 내셨을 그 때,

기도 가운데 숱하게 하나님과 독대하셨을 그 때,

 

그 때,

주님도 물으셨을까?

 

"하나님, 왜 절 이렇게 다루시나요?

왜 절 이렇게 대하세요?"

 

 

고루할때면 지칠때면 뭐든 다 때려치고 싶을때면

난 언제든 주님과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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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l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nds.

(matthew 11: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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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nly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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