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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도 용납안되는 쌩얼!!ㅠ.ㅠ

공주님♡ |2009.08.22 01:22
조회 2,553 |추천 0

안녕하세여 ㅋㅋ

꽃다운 나이 22살 여자입니당 ㅋㅋ

여기에 첨으로 글 써봐서 이렇게 시작하는거 맞죠 ?? ㅋㅋ

 

일단 솔로 여러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하며 이야기를 시작해볼께용 ㅋㅋ우하하

 

전 지금 남자친구의 눈꼽조차 사랑스러워 보이고

트름소리도 애교로 들리는

파릇파릇 연애를 시작한지 10일된 상큼한 커플입니당 ㅋㅋ

원체 편한 선배후배 그러다가 오빠동생 그러다가 여보자기가 된 사이기에

예전에 저 같으면 꿈도 못꿀 그런 편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습니다 ㅋㅋ

 

예전에 저는 남자친구 만날때 무조건 치마!! 화장은 기본 3센티!!

할수있는 치장이란 치장은 다 하고 울트라 쵸 셋팅을 하고  

데이트를 하러 갔죠 ㅋㅋㅋ

한 백일 지나고 이사람이 이제 나를 이정도는 사랑하겠지 라는 믿음이 생기면

조금씩 조금씩 화장이 옅어지면서 변신전의 모습을 살짝쿵 보여주는데 ................

그래도 셋팅을 포기할수없어서 정말 귀찮고 힘들지만 거의 쵸셋팅상태로 만남 ㅋㅋ

 

그래요..제 쌩얼 솔직히 저도 세수하고 나서 깜짝깜짝 놀라고

화장 전과 후의 차이에 우울하고 심난하고 짜증나고!!!!!!!!!!!!!!!!!

동생이며 주변 친구들 할꺼 없이 화장빨이 정말 쩐다고 ...

넌 화장하면 얼굴 이목구비가 달라지는 것 같다고..허허-0-

 

제가 화장을 하면 좀 인상이 쎄져여 ㅋㅋ

싸가지를 어따 팔아먹고 온듯한 얼굴이 되져

게다가 말투도 그닥 아름답게 하지 못해서 많은 오해를 산답니다^.^

하지만 화장을 지우면

그냥 수수한 동네에서 츄리닝입고 한팔에 만화책을 끼고 쮸쮸바

입에물고 돌아다닐꺼 같은 얼굴이죵 ㅋㅋㅋㅋ하아.....

 

솔직히 고등학교때 이후로 진짜 제 쌩얼을 본 남자친구가 없어요 ㅋㅋ

쌩얼이라고 박박 우기지만 마법의 비비크림이 제얼굴에 살포시 발라져있죠 ㅋㅋ

 

문제는 지금의 남자친구입니다.

남자친구의 이상형이 저랑 좀 많이 멀어요...귀여운거 빼면 ??ㅋㅋㅋㅋ

남자친구는 귀엽고 청순하고 진짜 천상여자스타일을 좋아하죠 ㅋㅋㅋ

(그런데 어쩌다 절 만나게 됫는지........ㅋㅋㅋㅋㅋ)

그래서 자꾸 저보고 화장하지 말라고

인상이 너무 쎄보인다고 쌩얼이 훠~얼씬 이쁘다고

이러는데 ...휴..........

 

이인간아ㅜ당신이 믿는 그 쌩얼이 진짜 쌩얼이 아니란 말이다!!!!!!!!!!!!!!!!ㅜ.ㅜ

남자들 이렇게 말해놓고 여자친구가 화장안하고 짜자잔~ 하고 나타났는데

실망안합니까 ?? ㅠ.ㅠ 그래도 좋게 봐줄까여??

저도 양심이 있으니 비비는 정말 꼭꼭 바르고 갈꺼지만

일단 화장안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크기가 반으로 줄어들어여^^* 찌밤...

 

지금 남자친구와는 사정상 항상 초셋팅을 할수가 없어여 ㅠ

앞으로 쌩얼을 보여줘야할때가 많은데 ....

정말 걱정입니다 ㅠ

이래서 저....결혼은 할수있을까여 ??..........

신혼여행가서 화장지우면 남편이 도망갈까봐...........

 

저처럼 화장전후 심히 다른 얼굴 극복하신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

제 쌩얼까지 남자친구가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의 비법

전수해 주세효 ♡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당...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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