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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쇼핑몰 상담원한테 욕먹었네요

신발사고욕... |2009.08.22 14:20
조회 56,800 |추천 5

 

 

 

 

안녕하세요

인천에 살고있는 남학생입니다 방긋

스크롤의 압박이 심하실수있습니다 ( _ _)

(이런게 대새라니까 저도 대세에 발맞춰 가렵니다)

 

저는 평소에 형xx 라는 쇼핑몰을 자주 이용합니다

그 쇼핑몰은 부천역에 위치하고있어서 배송을 받는편보다는 직접 가서

주로 애용하는 편이지요

참고로 저도 1호선역전 근처에 살긴 하지만 가는데 4~50분 걸립니다

 

이 쇼핑몰이 11~16일까지였나 그때가 여름휴가라고해서 여름휴가 이틀전에 가방,티셔츠,청바지를 주문하였습니다

 

근데 가방재고품이 남은게 없다고 18일날 재입고가 되니 그때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주문한 다음날 가방을 제외한 티셔츠,청바지가 도착했습니다

(이때는 웬지 직접 가는것보다는 택배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사건의 발달인 18일

홈쇼핑 여름휴가동안에 더 구입하고싶은 물건을 주문하고 입금을 한후에

가방까지 해서 다 찾으러 가려고 부천으로 향했습니다

 

부천쇼핑몰에 도착하고 물건을 확인하고 가지고 나오는데 형한분이

사은품 하나 가져가시라고 그쪽에서 제작한 마우스패드 하나를 주시더라고요

(그형은 처음 쇼핑몰갔다가 집올때도 엘리베이터까지 뛰어나오셔서 사은품

챙겨주시던 천사분 ;ㅅ;)

 

즐거운마음으로 구입물품들을 들고 집에와서 포장지를 뜯고있었지요

근데 문제는 그때 주문한 신발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보통 신발 뒤에보면은 동그란모양으로 사이즈 스티커가 붙여져있더군요

제가 주문한 사이즈는 265 신발에 붙여져있던 스티커는 260

전 "에이 뭐 다 들어가겠지" 하고 새로 산 옷들을 입고 약속장소에 갔습니다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왼쪽발이 너무 아파서 왼쪽발을 딱 봤더니 사이즈 스티커라 안때져있었더군요...

그것만생각하면 화남 손발이 오글오글...  그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새신발 광고...흑흑

 

근데 스티커를 때려고 보니까 두둥... 왼쪽은 250 오른쪽은 260;;;;;;;;;;;;;;;;;;;;

황당해서 신발을 맞춰보니까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왼쪽이 작더군요...

왜이렇게 발이 아팠나 했는데... ㅠ

 

그날은 시간이 늦어서 다음날(19일) 날 전 쇼핑몰에 전화를 해서

신발사이즈가 잘못왔는데 신고나가서 알았다 그런데 신발이 좀 지저분해졌다 라고

말을 하니까 상담원분이 사장님과 얘기를 하더니 쇼핑몰측 잘못이라고 바꿔준다고

하더군요 그때까지는 '아 내잘못도 있는데 친절하네' 라고 생각했다는...

근데 마지막 말에서 나온 한마디가 띵하게 하더군요

 

다시오시면 교환해드릴게요...

 

다시오시면 교환해드릴게요...

 

다시오시면 교환해드릴게요...

 

험악험악험악험악험악험악험악험악험악험악험악

 

그말을 듣고 굉장히 어이없었지만 참고 알았다고 했습니다

학교나가고 약속있고 그러다 보니까 갈시간이 잘 안나더라고요

 

그러다 오늘(22일) 일어자마자 마자 씻지도 않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때가 약 12시 20분이였는데 그쪽 상담원이

2시까지 오라고 하더군요 '아 2시까지면 빨리 씻고가면 충분하겠다' 라고

생각을 해서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때 갑자기 다시걸려온 전화... (여기서부터 불긴한 예감이...)

전화를 받아보니 역시나 쇼핑몰이더군요 근데 쇼핑몰에서

쇼핑몰 퇴근이 1시라고 1시까지 오라더군요...

여기서부터 대화 나 상담원

 

"여보세요?"

"네 여기서 형xx 쇼핑몰인데요..."

"네"

"저희가 퇴근이 1시여서 1시전까지 오셔야할것 같아요"

"근데 제가 지금 바로 출발해도 1시전까지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럼 몇시까지 오실수있으신데요?"

"두시 정도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저희가 한시에 퇴근이여서 두시에는 쇼핑몰에 아무도없습니다"

그럼 몇시까지 올수있냐고 왜물어본거지...?!?! -_-

"아..."

"그럼 전에 오셨어야 했는데..." <---그때 전화상태가 안좋아서 이렇게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교환전화했을때 왔어야했다는말인줄알고

"제가 학생이라서요..."

"아... 잠시만요"

라고 말을 하더니 갑자기 수화기에서 이런소리가 들리더군요...

'아 얘 이상해 -_- 우리 1시에 퇴근인데 계속 2시에 온데'

 

'아 얘 이상해 -_- 우리 1시에 퇴근인데 계속 2시에 온데'

 

'아 얘 이상해 -_- 우리 1시에 퇴근인데 계속 2시에 온데'

 

'아 얘 이상해 -_- 우리 1시에 퇴근인데 계속 2시에 온데'

 

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안들리게 말한것 같은데 수화기를 들고말했나 다들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화나서 집에 아무도 없었다면 기차화통 삶아먹은것처럼 큰소리로

욕한바가지 나갈뻔했습니다 전 몇시까지 가능하냐고해서 2시정도면 괜찮다고한것

밖에 없었는데 졸지에 진상손님이 되어버렸네요 -_-

 

"아 여보세요?"

"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못오시면 택배로 보내주세요"

"착불로요?"

"네 저희잘못이니까 착불로 보내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저는 그저 신발교환하러 가려고 전화했던것 뿐이고 그렇게 일찍

문닫는줄 몰랐던것 뿐이고 몇시가지 가능하냐고해서 대답한것뿐인데 이렇게 욕을

먹네요 또 이분이 톡을 하신다면 헤드라인을 위해서 노력하시겠죠??

쇼핑몰 상담女 진상손님의 전화 라는 제목으로 말이에요 ^^ 우미ㅏ어ㅣㅁ나ㅓㅣㄴ

오늘 기분 너무 좋네요 날아갈것 같아요

 

앞으로 쇼핑몰로 신발 구매하시는 분들 왼쪽 오른쪽 사이즈 둘다 확인 잘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5
반대수0
베플눈아파 ㅠ|2009.08.26 11:30
제발... 하얀글 자제 좀... 별로 재미도 없고 중요하거나 숨겨야할 내용도 아닌데 괜히 쓸데없이 하얀글 남발 눈아파요 ㅠ
베플신나서못봄?|2009.08.26 11:54
난 저걸 같은 사이즈라고 생각하고 신은 글쓴이가 더 신기함 ㅋㅋㅋㅋㅋ
베플오빠믿고불꺼|2009.08.26 11:45
근데 신발 안이쁜데 왜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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