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 남자들에게 복수해주고 싶어요

절실녀 |2009.08.24 00:46
조회 760 |추천 2

 

 

아는 선배가 있었습니다

그 선배가 제게 연락도 잘 해주고 밥도 같이 먹고 자주 만나서 정이 들었어요~

어느날 그 선배가 제게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했어요

그래서 전 기쁘게 YES를 답했죠~

그렇게 사귀게 되었어요

 

 

 

 

 

그 선배에겐 A,B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선배와 A,B를 다같이 만나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다같이 만나고 노는게 즐거웠던 어느날...

 

 

 

 

 

 

 

 

피씨방에 저,선배,A,B이렇게 같이 갔었드랬죠

친구와 함께 집에가기 위해 전 먼저 자리를 떴어요

 

 

그렇게 집에 가려던 중 엠피쓰리를 피씨방에 있는 컴퓨터 본체에 그대로 꽂고 나온게

생각나더군요 ㅠㅠ;

 

그래서 얼른 피씨방으로 돌아갔어요

 

돌아가봤더니 선배, A,B가 뭐라뭐라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깜짝 놀래켜줄 생각에 살그머니 다가갔는데...

 

 

 

 

대화 내용이

A : 너 언제까지 00(제 이름)이랑 그럴거냐?

선배: 아 씨 나도 몰라 어떡하지ㅡㅡ

B: 어쩌긴 오늘 겜비 니가 다 내는거지 ㅋㅋㅋ

선배: 돈없어 아씨

B: 응? 돈 없다고? ㅋㅋㅋㅋ 이른다 XX(여자이름;;)한테~~

선배: 아 돈없다니까 진짜 ㅡㅡ 나중에 쏠게

A: 00(선배이름)~ 니가 고생이 많다~ ㅋㅋㅋㅋ

B: 그러게 올인해야지 ㅋㅋㅋ

 

이러더군요

 

 

.... 바보천치빙다리핫바지가 아닌이상 딱 감이 왔어요

대충 듣자하니 선배가 여친있는 상태에서(여친은 직장인)

저랑 사귀게 된거더군요...

 

 

 

 

선배에게 느꼈던 실망감만큼 한없이 친했던 A,B에게도 끔찍하게 실망했어요

 

 

아직 이 세사람은 제가 그때 이야기 들었던거 몰라요

 

( 문자로 엠피쓰리좀 보관해달라고 부탁하고 얼른 집으로 돌아왔어요 )

 

 

 

 

그대신 이 세 사람에게 복수하고 싶어요

똑같은 상처는 아니더라도 이에 대응할만한 아픔을 주고싶어요

 

셋이서 짜고 한 사람을 속여먹다니...

 

끔찍하네요

 

 

 

톡커님들 도와주세요....

 

 

참 긴 글 두서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