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내 인생 첨으로 헤드라인 됐어요!!!!!
걍 함 써봤는데 헤드라인이 될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
기념으로 싸이공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런날이 있긴있네요 ㅋㅋㅋ
http://www.cyworld.com/01055783052
웃긴자료 많아요~~ㅋㅋ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20대 남성이구요
평소 톡을 즐겨보며 이상한(?)톡만 올리다 정신차리고
그나마 정상적인(?)판을 올려보고자 해서 올립니다.
글솜씨가 좀 병맛이여도 이해해주세용~ㅋ
하루는 OO동에 병문안 갈일 있어 30분에 한번 지나가는 버스를 놓치고
택시를 탔죠 ㅠ 등뒈Call;;; 지금 이 글씨체랑 같은 난방을 입은 기사님들이죠ㅋ
"아저씨 OO병원 아시죠??"
"예 압니다 타이소"
"가는데 10~15분 정도 걸린다던데 좀 더 빨리갈수없어요?? 급해서그러는데;;"
"아이고 손님~거리가 있는데요 ㅋㅋ예 최대한 빨리 가볼께예"
솔직히 10~15분 정도거리면 택시비 많이나와봤자 6~7천원사이 아닌가요??
(더나오려나;;;)
암튼 빨리가려곤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러다 삼거리에서 신호대기받다가
정면에 LT마트가 보이더라구요 (롯데마트)
대충 저런식이였습니다 그 도로가;; 파랑색은 낙동강ㅋㅋㅋㅋ
왼쪽 저 택시가 제가 탄 등뒈Cal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큰길로 빠져 나오고 무심결에 뒤를 돌아봤는데......?
그 LT마트가 또 보이더라구요.....? 그리곤 목적지에 도착한뒤 요금이
9200원 나왔더군요; 후미;;;;;;
전 제가 부정하다 싶음 꼭 집고넘어가는 성격이라서요.
그택시 내린뒤 지나가는 분들께 무러봤죠.
"아주머니 (혹은 아저씨)여기서 OO동에 가려면 어디길로해서 가야되요??"
"아 그거야 이쪽 큰길로 쭈~우~욱~빤뜻~~하게 직진해가 가면되지"
"OO동?? 여기서 직진해가 큰길로 해가꼬 쭉 가면 된다이가"
"뒷길?? 으디말이고 아 저짝 공단있꼬 낙똥강 있는데 말이가!?
에이 절로 갈필요읎지 말라꼬 돌아가노 이리 큰길로 가면되는데"
후훗 그렇군요. 그택시기사님. 제가 길을 모르는걸 알고 돌아간거에요-_-a
어쩐지 멀쩡한 큰길 놔두고 삥~~~돌아간거죠;;; 허허;; -_-
해봤자 1~3천원 사이 차이겠지만 그래도 기분나뿌죠;; 안그런가요??
그뿐아닙니다. 얼마전 회사 통근버스타고 가던도중 만덕에 잠깐 갈일있어서
갔다가 집에가려던길에 시간도 그렇고 해서 비도오고 택시타고 가려고했죠;
택시 기사가 그러더군요. 지금 저쪽으로 가면 퇴근시간대라 많이 막히니까
이쪽길로 가면 차가많이 않다녀서 빠르다고..일로해서부대쪽으로 빠져나온뒤
XX고개쪽으로 넘어가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그래도 절로 가는게
원래 더 빠르지 않냐 라고 하니 그냥 반 강압적으로 자기 주장을 내새우더니
가더군요;; 그래 함 가보자 라는 생각에 가만있어봤죠.
우리집에 도착하니 7200원 나왔습니다. 왠지 괜히 요금 더 받으려고
돌아갔을꺼란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그런생각에 괜시리 기분 더러웠습니다.
일단 만원짜리 주며 백원짜리 꺼낼려고 "잠깐만요"라고하니
"아 200원 줄래요?ㅋㅋㅋ"
이러더군요 -_- 나참...-_- 그리곤 얼마뒤 똑같은 시간대, 같은 조건으로
몇일뒤 또 비가왔고 같은 장소인 만덕에 또 들리게 되어 그때도 택시를 탔죠.
이번엔 원래가는길로 가니 딱 6천원 나오더군요 -_-
에휴......-_-
제작년에 호푸집 매장관리 하며 정직으로 일했던적이 있어서
매일 새벽6시쯤에 퇴근하던때는 항상 택시를 탔죠. 그때 살던집에 이사온지 얼마안된 터라 택시타고 가면 위쪽에서 내리기에 잠깐만 내려오면 울집이라 가까웠죠. 한번은 무난히 집에왔습니다.
"OO차 아파트아세요?"
"예 압니더 타이소!" 라고 하더군요 ㅋㅋ도착하니 3300원 나왔습니다
(그땐 기본요금1800원)
한번은 매일타던장소에서 않타고 다른장소에서 택시를 탄뒤 울집가는 목적지
말하니 이쪽에서 타면안된다 하더라구요.
"손님예 이쪽에서 잡으면 저~~쪽까지 가갖고 유턴해가 다시 돌아가야됩니더!"
"아..햇갈려서요 잘못생각했네요"
"한~참! 잘못생각 하셨지예 ㅋㅋ"
-_-^ 아니 잘못생각하면 잘못생각한거지 한참 잘못생각했단건 뭥미 -_-?
암튼 울집까지 가는데...가는길목에서 한번 좌회전 한다음 올라가야됩니다.
그기사님은 길안다면서 좌회전 할생각도 않하고...
근데 점점 다른동네로 가는듯 하더라구요. 확실히 그길로가도
저희집은 나옵니다. 하지만 시간이 좀더 걸린다는거...
요금 총 6천원 나오더군요 ㅋㅋㅋ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괜히 차돌려서 가니 그렇게 나오죠;;
어디서 좌회전해야 되는지 길모르는 내가 죄인인거죠 -_- ㅉ ㅓ 업...
또 얼마뒤 택시탔을때 또역시 좌회전 하지않고 그냥 쭉~~직진으로 통해서
그때 그 아저씨처럼 같은길로 가더니 집에왔고.....또 괜한 1~2천원 날렸을뿐이고;;
그러다 좌회전어디서 하는지 알아낸다음! ㅋㅋ 또 택시타고서
그 기사님도 역시 좌회전깜빡이 넣지않고 그냥가려고 하더라구요.
"아저씨 여기서 좌회전요!!!!"
한번은 딱 택시타니까 이미 요금기기는 켜져있더라구요 -_- ㅋㅋㅋㅋ황당해서;; 거리가 가까워서 다행스럽게도 기본요금이였지만
그래도 기분나빠서 내리면서 손님타기도 전에 요금키지마라고 하니까
괜히 민망한지 아 예~ 하며 가더군요 ㅋㅋ
그밖에 부산토박이 제가 아는 여동생은 서울갔다가 굳이 안가도 되는길로
한참을 돌고 돌아서 요금 만원이면 끝날것을 3만원냈다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택시하시는분들, 어렵게 돈버는거 충분히 압니다.
지하철역, 대학로거리, 번화가 거리에서 손님태우기위해 한푼이라도 더벌려고
하루종일 기다리시며 식사도 제대로 못한채 가끔 김밥한줄사서 택시안에서
끼니를 때우며 힘들게 돈버시는거 압니다.제가 봤으니까요.
하지만 어디장소든 돈계산은 정확히 해야된다고 생각되네요.
일부러 엉뚱한길 돌아서 요금 더 받으시는건 좀 아닌듯하네요.
물론 택시하시는분들 다 그런건 아니고 물론 저도 택시많이 타봐서 알기에
매우 친절하시며 1~200원은 그냥 깍아주시는분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