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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에서 도망간 헌팅남들 잡았어요,

-**-/- |2009.08.26 17:00
조회 71,376 |추천 18

톡이네요ㅡ

몇몇 남자분들 열폭 굿이네요..............ㅋㅋㅋ철이없는거라고?그렇구나 .

내남자친구 철없어요~인정해요,

남자는원래 여자보다 어리다잖아요.

리플에 열폭하신분들 보니 ㅋㅋ그런거같네염,

 

 

싸이공개는 안하겠음,싸울거같에서,

저렇게 사고쳐도 잘해주면  장떙아닌가,ㅋㅋ

 

다시와서 리플보니 가관도 아니네 몇몇남자들,ㅋㅋ

손발이 오글오글 ㅡㅡ

님들은 여친한테 남자들이 헤꼬지 해도 말로해결할분들인거같음,ㅋㅋ

동감순 베플이 제가 하고싶은말~~

저건왜베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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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전 26의 평범한 직딩녀입니다.

저에겐 2년 가까이사귄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어요,,

본래 부산에서 살다가 ,서울올라와서 취직하고 나서부터 남자친구한테 소홀해졌어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토요일날 경포대를 갔습니다..

 

룰루랄라,, 서울-춘천 고속도론가 새로생긴도로로 갔는데 빨랐어요

예약해논 경포비치xxx에 짐을풀고, 선크림 떡칠하고 튜브들고 나가서 신나게 놀았어요,, 제트스키도 타고,,,

, 다시 리조트와서 씻고 야구보고 놀다가;;

나와서,, 바지락 칼국수?로 저녁을먹고저녁 8시쯤

술먹으로  횟집으로 ㄱㄱㄱㄱㄱㄱ

캬 해변은 역 만남의 과장으로 변해있더군요,삼삼오오,,모여서 부어라마셔라,

이미 백번정도 해봣을,남자친구나 저나 그냥 씨익 웃고 우럭회에 소주를 냠냠,,

근데 옆에 여자둘 남자둘이 앉았는데,,얘기를 들어보니,,ㅋㅋ헌팅한거같습니다..ㅋㅋ

얼굴은 많아봣자 22? 20~21로 보이던데,,

요즘여자얘들은 다이쁜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말랏어!!!

남자얘들은,, ,골반이 나보다 작아-_-;;

그러더니 남자둘이 담배를 사러간다면서,  지갑 차키 다들고 두명다 나가더군요

남자친구가 보고는,저거 100% 도망가는거라고 ㅋㅋ하더군요

저도 그렇게보였음,,,담배사러가는데 차키는 왜가져가며,한명만가면되지 두명다 일어나는걸보니,,

 

 

 

역시나 안오더군요,여자들은 머라 쌸롸쌸롸 욕하더니, 자기들이 계산하더라고요

저희 앞에서 바로계산햇는데,걔네 9만원나왔음

,(저희먹은 우럭회가 젤싼건데 8만원이였으니,,)

남자친구는 오만가지욕을 다하더군요,, ㅁㅊ놈들이라고 매너 없다고

씨부렁씨부렁되는거 끌고 편의점에서 맥주랑,,닭고치 사들고 해변에 앉아서 맥주를또먹엇더랫죠 ,,ㅋㅋ시끌시끌,머 요즘 헌팅문화떄문에 말많아도

어차피 젊을때 즐기는것을,,뭐그렇게 나쁘게생각하지않음.저도했으니,

 

 

근데 바로 저희 옆옆 돗자리에,,그 도망간 남자 두명이 딴여자 두명이랑 놀고있더군요,

외국에서 살다와서,,거침없는 남자친구,,먼일이 날거라는걸 순간적으로 예측햇음에도,

튀어나가는걸 말리지못했어요,술되면 더 겁이없어지잔아요,

가더니,, 머리긴남자애 머리채를휙잡고 한놈 목뒷덜미를 휙 잡더군요

그러더니  큰소리로

 

"여자 돈띠어먹고 까대기 치니까 좋냐 ㅆㅂ놈들아"

이러니 다쳐다보더군요,,, 얘네도 민망하고 화낫는지,, 덤빌려고 하는거에요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뭐? 떄릴라고? 떄려봐  때려봐 떄려봐"

근데 거기서 멈추더라고요,남자친구가 등치가잇어요 188에 84키로 정도되는데,

쫄아서엿는지,,사람들이 다쳐다봐서엿는진 몰라도,

 같이놀던 여자둘은 놀래서,서서쳐다보고,,-_-같은여자끼린 통하는게 잇죠~~

제가눈짓으로 빨리가 빨리가 , 이랫더니 ,유유히 사라지더군요,,

 

어쩃든 가만히 있으니가,남자친구가 ,기세가 또 등등해져서,,걔네한테 3만원씩 내노라고 하는거에요 ,개네 갓다줄거라고,,

전거기서좀 화낫음,,니가뭔상관이냐고그냥가자그러니까화내는거에요 무섭게,, 그래서 가만히 있엇죠..

 

남자친구가

"너네 돈업스면서 여자 만낫냐 ㅂ~ㅅ들아?"

이러면서 무시하니까,개네가 피식웃으면서,6만원을 꺼내서 남자친구한테 휙던지고 가더군요-_-

이멍청한놈은 또 좋다고

그거  쪼그려앉아서 주서서,그여자 찾으러 가자고 가자고 해서(술이 됫음)

카스 500ml캔 한손에들고 한손에 육만원들고 백사장 한바퀴 다돌아서

그꼬맹이여자둘을 찾앗습니다..둘이 앉아서 술먹고잇더라고요

6만원을 척 하고 주니까,, 이게웬돈인지 의아해하더라고요,자초지종을 제가 말햇더니

민망한지 ,슬웃다가,,,너무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뒤돌아서 가고있는데 ,그중여자애 하나가 헐레벌떡 뛰어오더니, 편의점에서 파는 스타벅스 커피 두개를 주더라고요 고맙다면서,

남자친구는 입이 귀에걸릴정도로 좋은가봐요-_-오면서도 계속씨부렁씨부렁

"닌 오지랍도 넓어,조터지면 어쩔뻔했어, ㅄ"

이랫더니 뽀뽀하더니, 저앞으로 쭈욱 뛰어가더군요 취햇음,,,

남일참견하다가 칼맞을까봐 무섭네요,이런적이한두번이아니라서요

그래도 귀여웠음,

 

어쩃든 ㅋㅋㅋ제발 좋게좋게 놉시다 바닷가의 청춘들이여~~

 

추천수18
반대수0
베플흠..저언니|2009.08.26 17:06
말은 그렇게해도 남자친구 완전 멋있다 정말 언니도 오빠도 심성이정말 좋은듯 이쁜사랑오래오래 해서 나중에 결혼해요 라는 글 또 올려주세요^^ (아 부러워)
베플착한악마|2009.08.28 08:33
베플 보니 저게 멋진가........쓰잘때기 없이..오지랖만 넓은거지. 대강 보니..........내가 봐선 술 먹고 쌈질도 꽤 하고 다닐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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