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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연예인들과 함께한 버라이어티 입문?!

하나푸부키 |2009.08.26 23:13
조회 204,873 |추천 12

 

우와... 밖에 잠시 나갔다오니 톡이 되있다니...

신기신기할따름 ㅜㅜ

저도 싸이 띄워보기란걸 해보겠습니다...ㅋㅋㅋ

 

글쓴이 : http://www.cyworld.com/love240love

 

별건없지만 전체공개로 사진은 되게많아요...'-'

아까 새로 글쓴게 있는데 타이거jk씨의 마음씨를 느낀 이야기..

http://pann.nate.com/b200122268

도 읽어봐주세요! ㅎㅎㅎ

 

+) 고 모양 : http://www.cyworld.com/star_milk

이 모군2 : http://www.cyworld.com/01026341807

곽 모양 : http://www.cyworld.com/jmjm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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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 공대에 재학중으로

최고의 방송 엔지니어를 꿈꾸는 20살 대학생입니다.

처음 쓰는 판이지만 톡이되길 고대하며 많은 관심 바래요 ㅋㅋㅋ!미소

 

 

때는 8월 16일...

속초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음악대향연 STAFF를 막 마치고 강릉시내 모

카페에 앉아 팥빙수를 떠먹고 있을 때 였습니다.

 

밧데리도 다되가는 폰으로 정체불명의 전화 한통이 걸려온거죠.

사실 모르는 번호는 좀처럼 받지 않는데... 곧 폰이 꺼지면 전화를 못받겠지 하며

통화 버튼을 눌렀습니다.

 

"안녕하세요?~ OOO씨 맞으시죠?"

 

헉 여자다사랑

 

이모군 : 네...맞는데요 누구시죠?

그녀 : 네. 저 KBS COOL FM 서경석의 뮤직쇼 ㅇㅇㅇ작가에요~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헉... 뮤직쇼...

 

그래요... 사실 제가 방송, 연예쪽에 관심이 무지하게나 많아서 많이도 돌아다녔드랬죠

 

그런데 뮤직쇼는.. 아는 지인분이 KBS 모 PD이신데, 얼마전 라디오국을 견학차

간 적이 있어요~ 그때 볼일을 마치고 근처 스튜디오에서 뮤직쇼 녹음이 한창이길래

구경을 하다가 스탭분들의 제안에 의해서 잠깐 녹음실에 들어가 보았고, 어찌어찌어찌

해서 연락처를 남겼는데 작가님이 저를 기억해 내신겁니다................!!!!!!!!

 

이모군 : 헉...안녕하세요 작가님... 어인 일이신지

그녀 : 아~ ㅇㅇ군,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뮤직쇼에서 젊은 친구들을 게스트로

초대하려고 하는데... 마침 ㅇㅇ군이 생각나서요~ 저번에 말도 잘하시고 재미있었는데

한번더 나오셔서 재미있게 놀다 가세요 ^^

이모군 : (후덜덜) ... 헉... 네 당연히 가야죠!!!!!!

작가 : 네 ㅎㅎ 저번에 문천식시랑 정성호씨 보셨죠? 이번에도 함께 하실거구요~

         친구들 세네명정도 함께 데려오세요~ 같은 동아리나 학교 친구들중에 방송국

         가보고 싶어하거나 말 잘하는 친구들 있잖아요~

 

...(후략)

 

출연 제의(?)라고 하면 너무 황송한 단어이고

어쩃든 그렇게 저의 두번재 라디오 게스트 출연은 성사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친구들을 데려와도 된다고 하셨구요!

제가 소에 대외활동과 방송족에 관심이 많다보니...

'나도 좀 데려가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친구들의 얼굴이 스르륵...

 

그리고는 말할것도 없이 여행용 캐리어에서 폰 충전기를 꺼내어 카페 전등 뒤에 있는

콘센트에 꽂고 떠오른 동아리 친구들에게 연락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스스로 문과대 여신이라 칭하는 고모양. 당연히 수락했구요...

4차원 이모군2 ... 연락을 했더니 동아리 부회장 곽 모 누님도

같이 갈수있냐고 반문이 오더군요.

 

결국 그렇게 4명이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작가님께 다시 연락을 드렸구요!

 

그길로 상행 버스에 올랐습니다.

(휴가철 + 휴일이라 밤에야 반나절 뒤에야 버스를 탔어요)

고속버스에서 내리면서 지갑을 놓고 내리는 바람에... 터미널에서 꼼짝달싹 못하는

상황이 되었었는데 근처사는 위의 고 모 양이 몸소 와주어 집에 갈 수 있었던 헤프닝도

있었어요ㅋㅋㅋㅋ 꺄악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일어나 터미널로 가서 버스 한대한대 뒤져서 지갑을

결국 찾아낸 저는 곧바로 여의도로 향했고 약속된 시간에 곽모양,고모양,이모군2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오픈 스튜디오 녹음인줄 모르고 헤매다가.... 친절한 작가님의

헬프로 일정 절차를 거쳐 방송국 내부에 입성했죠.

 

 

후덜덜덜. 방송국은 정말로 가슴뛰는곳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다 연예인 ㅜㅜ

대기하면서 작가누님은 저희에게 오늘 주제에 대해 경험을 떠올리라는 지령을

주셨지만,  저희는 수다로 대기 시간을 다 날리고 말았어요.흐흐

 

그리고 들어오시는 문천식씨, 정성호씨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고!

오프닝 타임이 끝나고 코너가 시작될 즈음 스튜디오 안으로 드디어 들어가게 되었어요.

DJ 서경석씨와 인사를 나누고, 광고가 나갈때 재빨리 각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후덜덜 내 입 앞에 있는건 방송국 마이크... 여기는 공중파 라디오 스튜디오

그리고......... 어? 카메라가 있네?허걱

헉 오늘은 보이는라디오................. 크하하하하하...당황

 

그러면서 DJ분들과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ON-AIR 박스에 빨간불이 들어왔어요

 

전원 : 꺄아아아아앟! + 짝짝짝짝짝

세 개그맨 분들의 대화로 코너는 시작됬어요.

개그맨분들의 재치앞에 저희는 끝없이 웃어댔지요 ㅋㅋㅋㅋㅋ

 

서경석 : 네! 뮤직쇼~ 시끌시끌한게 들리시죠? 오늘은 파릇 파릇한 대학생분들

시민 게스트로 ㅇㅇ대학교 학생 여러분들을 모셨습니다~

 

이모군1,이모군2,고모양,곽모양 : 안녕하세요!!!!!!윙크

 

한명한명 인사와 저희 동아리 소개도 하고 만담을 펼치다가 본격적인 코너에

들어갔습니다.

 

서경석 : 뮤직쇼! 도전 골든 콜 시간인데요, 우리 패밀리분들의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이루어지는 시간입니다  네에 ~

 

첫번째 순서는 우리 속담을 변형하여 재치있는 구절을 만들어 내는것이었어요

(최근에 세바퀴에서 노래가사나 속담 변용하는것과 비슷한...ㅋㅋㅋ)

사실...저는 오후 2시 타임엔, 컬투쇼의 입김이 너무 거세서 뮤직쇼 듣는사람이 많을까

했는데 모니터에 뜨는 문자와 인터넷 미니는 끝없이 올라가더군요 ㅋㅋㅋ

 

다소 어려운 주제였는데... 많은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딱딱할수도 있는 주제였지만

정성호, 문천식씨의 입담은 괜히 개그맨이 아니다... 는 생각까지들더라구요 !

 

1부 끝나고 쉬는 시간에 듣는 연예인분들의 사적인 이야기들은 오히려 토크쇼에서

듣는 이야기들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씨익

 

2부에는 조금더 포괄적인 주제였어요

'최근에 난 이런 나쁜짓까지 해본 적 있다'

 

시청자들 사연도 재미있는것이 많았지만 우리 고 모 양의 사연이 압권이었습니다

 

(고모양 시점)

 

"제가 고3때... 모의고사를 쳤는데 너무 못친거에요 .

그래서 우울해가지고 머리를 자르러 갔어요... 근처에 신장 개업한 미용실에요. 

가서 저는 자신잇게 "티파니 단발"을 해달라고 말을 했는데요,

그런데 but.. 두둥. 자르고 나니까 몽실언니 머리가 되어있는거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집에왔는데 어머니는 그게 어떠냐고 하셨는데... 저는 화가 엄청났죠..........

so.... 밤에.................     

먹물을 까만 먹물을 한통 가득 사서 들고 나갓어요.

그래서 아무도 보지않는 야심한 틈을 타 신장개업을 알리는 현수막과 미용실 문 앞에

슉슉슉 - 마구 뿌리고 왔어요 ..

 

하악하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한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독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세 DJ는 고모양을 전국 미용실을 상대로 고모양을 수배하기에 이릅니닼ㅋㅋㅋㅋ

시청자 의견이 반영되는 모니터에는 엇갈린 반응들이 마구마구 올라옵니다 ^*^

(물론 악플들도 심심찮게 있었지만요 ^^:)

 

그렇게 코너를 끝내구 ㅋㅋㅋㅋㅋ 잠시 폰을 켜보았어요...

친구들 문자가 수십통이 쏟아지고 있더군요....

 

그중에서 고모양은 '고ㅇ아... 니 웃음소리가 라디오 BGM같아 ㅋㅋㅋㅋ;

라는 문자를 보고서는 충격을 먹었다며... 조신하게 있겠다며 다짐을 했죠

 

그러나 몇분뒤 그 다짐은 완전히 깨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인터넷 미니로 '너네 버라이어티 찍니?'라는 댓글이 눈에 띄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아~ 즐겁게 웃고 떠드는 사이. 저희에게 할당된 1시간은 모두 흘러가버렸어요.

정말 재미있게 놀다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

2부 끝나고 광고가 나갈때, DJ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수고하신 스탭분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사진도 찍고 악수도 나누었어요.

 

친절하신 작가누님은 나오는 저희들에게 책을 한권씩 선물로 주셨구요...!

저희에게 수고하셨다는 문자까지 쏴 주셨어요 ^*^ (아하하 제가더 감사한것을...)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코너 하나에 참여해서 웃고 떠들고 한것 뿐이지만 언제 연예인들과 동등한 자리에서

공중파 라디오를 타 보겠어요 ㅋㅋㅋㅋ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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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주일 뒤 8월 16일자 뮤직쇼 사진방에 이렇게 올랐답니다.

 

여러분들의 문자와 콩 사연으로만 꾸며지는
월요일 시간!

문천식, 정성호씨와 함께하는
<도전, 골든 콜?!>

이번주는 상큼 발랄한
ㅇㅇ대 학생들과 함께 해봤습니다~ (와우 >_< 상큼)
무려 90년대 생들로 구성된 이ㅇㅇ과 아이들.. (작가님의 이 단어선택에 고모양은 반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더 감사해요ㅜㅜ)

월요일코너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
월요일 코너 게시판에 신청 많이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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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KBS FM 서경석의 뮤직쇼!!!!!!!!!!!

많이 사랑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12
반대수0
베플김소형|2009.08.28 10:47
운영자가 안올려주니깐!!!!! ㅡㅡ 누리꾼의 힘을 보여주세요! 추천 꼭 해주세요!!! http://pann.nate.com/b200107174 <-원본글 저도 남동생이 있고.. 2살 차이가 나는데.. ㅠ_ㅠ.. 너무 안타까워서... 올립니다.. 지금 인터넷 유명사이트와... . 완도군청, 완도해양경찰서 홈페이지에 도움이 될까.. 글도 썼는데요~ 부족해요... 이 내용이.... 꼭.. 널리 퍼지게해주세요.. ㅠ_ㅠ 베플 감사합니다~ 꼭.. 찾기를 바래요!!!
베플매운새우깡|2009.08.28 00:04
우와 연예인이다! 전 전국체전 기수단 했었음. 제가 깃발들고 들어가니까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손 흔들어 주셨어요. 그때 기수단이 80명 정도밖에 안됐었어요. 아마 저한테 흔드신게 확실한듯. 아 자랑스러워. 내 앞에 있던 전경은 자기한테 손 흔든 줄 알겠지? 바보. 운영자님, 톡 업데이트 시간을 아침 일곱시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는데 왜 들어주지 않으시나요? 제가 과자라서 무시하는 건가요? 계속 이러시면 제 친구 중에 덩치가 제일 큰 노래방새우깡을 불러오겠습니다. 똥하고 발만 좋아하는 운영자님 같으니라고. 베플이군요. 너무 띄워주지는 마세요. 허세새우깡이 되기 싫어요. 저 시험 70일 정도 밖에 안남았어요 응원해 주세요 ㅠㅠㅠ 싸이공개는 소심하게. www.cyworld.com/ggalggeum1
베플군바리|2009.08.28 13:20
추천하지마라 추천한 횟수만큼 후임한테 따귀맞기로했다.ㅡㅡ http://www.cyworld.com/LIN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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