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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호구로 보는 개..?

gs25알바생 |2009.08.29 09:29
조회 46 |추천 0

안녕하세요 서울시 구로구에 살고있는 평범한 20?인남정네입니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길래 아무튼 그냥 편의점알바하면서 보는개에 대해 얘기해

 

보려합니다. 제가 편의점을보면서 바깥에 청소를 하는데 어떤개가 저를 막 쳐다보더랍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 쳐다봣죠 밀릴 수 없다는 생각에 ㄷㄷ..ㅋㅋ

 

그렇게 그 개는 쫄아서 갔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나타날 때 너무 불쌍해보여서 빵을 한번 줬습니다.

 

그뒤로 맨날 저희가게에 와서 빵을 달라는 눈빛을 보내는데 제가 오라고하면 절대 안옵니다. 그리고 빵을 멀리다 놔두면 그때와서 먹고갑니다. 오라하면 절대안오면서 배고프다고 불쌍한 눈빛을 엄청 쏴댑니다.. 그거에 혹해서 맨날 주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절 호구로 보는거 같아요.ㅠㅠ 형이 오란다고 오지도 않으면서 ㅠ

 

한 날은 또 청소하는데 삼거리쪽인데 이 개가 고양이하고 맞딱드렸습니다. 그때 이개가 먼저 달려가서 눈빛을 교환 하던데요. 그 고양이는 완전 새끼고양이였습니다. 그 고양이는 몸을 엄청세우면서 싸울태세를 갖추고 있고 서로를 응시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개는 눈을 돌리면서 피하대여..ㅋㅋ 애완견인거 같기는 하지만

 

잡소리가 길었네요.. 암튼 이개가 집을 잃은 개인거 같은데 이 개를 어떡해해야되져? 저 밥먹을돈도없어서 끙끙대는 알바생인데 맨날 와서 삥뜯어요. 이개를 어떡하면 떼어놓을 수 있을지 방법좀 알려주세여.. 이대로가면 평생 여기에 맨날 올 기세라서요..ㅠㅠ

 

불쌍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톡커님들 조언 부탁드려여~

 

재미도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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