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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22살.."남친도시락"이라는걸 싸봤습니다[사진有]

비니비니뀨 |2009.09.03 22:09
조회 92,594 |추천 5

전 낭랑 22세(?)의 미대생입니다 ㅎㅎ

자칭 귀차니즘대마왕인 제가 도시락을 싸다니 ㄷㄷㄷ

사건(?)은 이렇습니다

 

평소 판을 즐겨보던 저는

도시락글을 보면

 

모니터앞 턱을 괴고 마우스휠을 휘리릭(?)거리며

 

"저런거 귀찮아서 어떻게 한다냐~

사먹는게 더 낫겠구먼 -_-)-3

이런걸자꾸 해주고 올리니까 여자가 피곤하잖아~~-_-)!!"

 

라고하곤했습죠ㅎㅎ

 

4살연상의 제남친은 평소 저에게 라면도 못끓인다 요리도못해서 걱정이다는둥

회사에 여친들이 도시락싸오드라~는둥 

잔소리아닌잔소리를 했습죠 -쩝

 

그러던 나에게 결정타를 날린 사건인즉슨 .!!!!!

 

몇일전,

 

남친의 친구생일파리에 갔슴다

남자다섯에 여자는 나와 생파친구와 그의 여친님

 

그의 여친님은 평소 남친에게 먹을걸잘해줍니다

그런데 ..

그 여친님이 3단도시락을 싸들고 회사를 왔다며~~

내남친이 -_-

부럽다는듯이 친구들에게 말하더군요

 

전어찌나 민망하고 난감하던지 -_ ㅠ

 

 

뭔가 자존심도 상하기도하고 해서 . .

 

도시락 내가 싸준다싸줘.

도시락이 뭔지 보여주겠어-_-

 

라고 다짐을하게됬슴다

 

근데 뭔가 후회가 살짝 드는것같으면서 ;;;;;;;;;;;;;;;;;;;;;ㅎㅎ

장보는것만으로도 힘이빠지더군요 ㅠㅠ

 

근데 점점 메뉴가 늘어나면서 . .;일이점점커지대요 ?-_-;

무튼 새벽에 일어나 걍 계속 만들었죠

만들면서..

 

몬가 잘안되서 ..먹고죽지만않으면되겠지 ?;;;흐..흐흐ㅡ흫 ;;;;;;;;;;;;;;;;;;;

무튼 이래저래 완성 ㅎㅎ

 

((물론 가족들먹을것도 따로 만들었죠!!!!

 

 

 

늘어나고늘어간 . .ㅋ;

 

 

 

김밥발도 없이 손으로말았답니다

대박이죠잉~

몬가 김밥이 허전하더라구요 다만들고생각해봤더니 . .

계란을 안넣은 -_-;

 

튀김재료 특히나 넘 비싸요..ㅠㅠ 걍 사먹는게 나은 -_-;

 

 

 

 

 

 

무튼 이렇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듯한 도시락...ㅎㄷㄷ

남친회사에 갔다주고 집에와서 뻗었답니다 ((쿨럭 감기가도졌어옄 -_-;

 

남친은 다행히 신나하더라구요~

회사사람들이랑 가치먹었는데 자기 스타됬다고~`

진짜맛있다고~ ^^다행이죠 ㅎㅎ

 

 

 

근데 또 저녁되니까 툴툴되고 -_-

이노므자슥 .남자는 다 잘해줄떄 그때뿐인가베요 ㅎㅎ

 

무튼 저도 이런거 함 한김에 올려보고싶었슴다요 ~^^

추천수5
반대수0
베플오잉?|2009.09.07 11:30
갈비찜이 없군요. 헤어지세요.
베플에이|2009.09.07 08:45
운영자여자친구하나만들어주자 다시는이런글안올라오게 --------------------------- 오나또베플된거임? www.cyworld.com/01099956901 웃다가세요웃긴거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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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bb|2009.09.07 15:35
왜 맨날 여자만 싸줘야하나 남친들이여 뭐하냐 사랑스러운 여친 안싸주고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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