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낭랑 22세(?)의 미대생입니다 ㅎㅎ
자칭 귀차니즘대마왕인 제가 도시락을 싸다니 ㄷㄷㄷ
사건(?)은 이렇습니다
평소 판을 즐겨보던 저는
도시락글을 보면
모니터앞 턱을 괴고 마우스휠을 휘리릭(?)거리며
"저런거 귀찮아서 어떻게 한다냐~
사먹는게 더 낫겠구먼 -_-)-3
이런걸자꾸 해주고 올리니까 여자가 피곤하잖아~~-_-)!!"
라고하곤했습죠ㅎㅎ
4살연상의 제남친은 평소 저에게 라면도 못끓인다 요리도못해서 걱정이다는둥
회사에 여친들이 도시락싸오드라~는둥
잔소리아닌잔소리를 했습죠 -쩝
그러던 나에게 결정타를 날린 사건인즉슨 .!!!!!
몇일전,
남친의 친구생일파리에 갔슴다
남자다섯에 여자는 나와 생파친구와 그의 여친님
그의 여친님은 평소 남친에게 먹을걸잘해줍니다
그런데 ..
그 여친님이 3단도시락을 싸들고 회사를 왔다며~~
내남친이 -_-
부럽다는듯이 친구들에게 말하더군요
전어찌나 민망하고 난감하던지 -_ ㅠ
뭔가 자존심도 상하기도하고 해서 . .
도시락 내가 싸준다싸줘.
도시락이 뭔지 보여주겠어-_-
라고 다짐을하게됬슴다
근데 뭔가 후회가 살짝 드는것같으면서 ;;;;;;;;;;;;;;;;;;;;;ㅎㅎ
장보는것만으로도 힘이빠지더군요 ㅠㅠ
근데 점점 메뉴가 늘어나면서 . .;일이점점커지대요 ?-_-;
무튼 새벽에 일어나 걍 계속 만들었죠
만들면서..
몬가 잘안되서 ..먹고죽지만않으면되겠지 ?;;;흐..흐흐ㅡ흫 ;;;;;;;;;;;;;;;;;;;
무튼 이래저래 완성 ㅎㅎ
((물론 가족들먹을것도 따로 만들었죠!!!!
늘어나고늘어간 . .ㅋ;
김밥발도 없이 손으로말았답니다
대박이죠잉~
몬가 김밥이 허전하더라구요 다만들고생각해봤더니 . .
계란을 안넣은 -_-;
튀김재료 특히나 넘 비싸요..ㅠㅠ 걍 사먹는게 나은 -_-;
무튼 이렇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듯한 도시락...ㅎㄷㄷ
남친회사에 갔다주고 집에와서 뻗었답니다 ((쿨럭 감기가도졌어옄 -_-;
남친은 다행히 신나하더라구요~
회사사람들이랑 가치먹었는데 자기 스타됬다고~`
진짜맛있다고~ ^^다행이죠 ㅎㅎ
근데 또 저녁되니까 툴툴되고 -_-
이노므자슥 .남자는 다 잘해줄떄 그때뿐인가베요 ㅎㅎ
무튼 저도 이런거 함 한김에 올려보고싶었슴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