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같은 주말 집에서 썩고 있기에는 아까와서 무작정 사진기를 들고 집을 나섰다.
그래서 집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으로 향했다
여기는 광진대교 그렇다 우리집에서 광진대교는 무지 가깝다 ㅋ
천호역과 암사역의 중간쯤인 천호역쪽에 조금더 가까운 광진대교
원래 광진대교는 삭막한 그냥 대로였는데 최근 이렇게 도로를 좁히고 조경공사를
시작하더니 최근에서야 완공한거 같다
차를 타고 광진교를 건널때에 좁아진 도로때문에 차가 막혀서 짜증냈던 기억이난다
아 뭐하길래 저렇게 뜯고 난리지?
여튼 계속가보자
광나루 보행교라고 써있네 저 멀리 강변 워커힐과 저게 올림픽대교?
여튼 보인다
중간에 다리 초입부분에 한강공원으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도 설치해놓았다.
커플.. 그래 여긴 연인들을 위한 산책로이다 완전..
오다말고 뒤로 돌아서 사진을 찍었다. 저멀리 오른쪽 끝에 천호역에서 나오면 바로 볼 수
있는 현대백화점이 보인다. 저 가운데에 보이는 원형건물을 있다가 설명하겠다.
다리를 건너면서 밑을 내려다보니 롤러스케이트장이 보인다.
해가 뉘엿뉘엿 지고있다.
다시 내려다본 롤러스케이트장 참 크죠?
역시나 산책로이므로 패스
중간중간 저렇게 전망할 수 있게 조금 지면에서 내려간 전망대가 보인다.
여기 역시 위에서 내려다본 한강 산책로
중간에 공중 화장실도 있다!
이건 먹을 수 있는 물이라는데 중간에 저렇게 설치되있더라구
슬슬 목적지에 다다라간다 리버뷰로 가기위해선 저쪽 신호등을 건너야한다
신호등
중간 중간 설치된 전망대 좋죠?
워커힐이 보인다 보이죠?
자 이곳이 리버뷰 8번가 저 쪽 계단이 보이시는가
광진교 아래에 매달려있는 전망대 비슷한 곳이다.
보이는가? 리버뷰 8번가 라고 쓴 동그란 표지판..
자 이제 내려가보자
대충 이렇게 내려가는곳인데 밤이 되면 계단 아래에 광섬유로 된 조명이 계단을 비춰준다.
내부 전경들
한강의 역사에 대한 사료들이 전시되어있다.
여긴 바닥의 한부분인데 바닥이 유리로만 되어있어서 밑에 강물의 흘러가는게 보인다
ㅎㄷㄷㄷ 누구나 올라가면 유리가 깨지면 어쩌나 하는 아찔한 마음이 드는 곳이다.
대충 저렇다.
자이곳은 전시실에서 나와서 살짝 돌면 반대편엔 피아노 한대와 의자들이 놓여있는
음악회장을 볼 수 있다.
매주 수요일인가 목요일인가 선착순 70명에 한해서 무료 음악회가 매주 열린다고한다
대충 저런 타원형인 구조물이다.
현휘현상이 조금 심해서 안쪽이 잘 안보이긴하지만 대충 아실것이다.
저거슨 피아노
다시 올라가는길이다. 아까 내려온 그 계단
올라가면서 문뜩 이곳에 전시실대신 음악회공간을 더 확장시키고 레스토랑같은 곳을
차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참 분위기도 좋고 음악회를 보면서 운치있는
저녁식사가 가능하니까 참 괜찮을꺼 같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계단 중턱에 전광판이 있는데 앞쪽에 쇠로 되어진 곳을 통과하거나 나가면
지금 리버뷰 안에 있는 사람이 표시가된다.
내가 나가니까 한명이 줄어서 표시가 되었다.
다시 되돌아오다가 찍은 전경
이것은 되돌아가며 찍은 전경이다. 앞쪽에 가방멘 아리따운 아가씨도 나와같이 사진을찍으러 나온듯하였다.
말이라도 걸어볼까? .. 하면서 망설이다가 뒤를 졸졸졸 중간에 전망에대 걸터앉아서 사진을
보고 계시더라 그래서 나도 옆에 걸터 앉으며 물었다.
"사진은 잘나왔어요?"
"네 잘나왔어요 그쪽도 사진찍으신거 같은데 카메라 좋은거 가지고 계시네요?^^"
"네 그냥 카메라만 좋지요 머 ㅎㅎ"
"음악하시는 분인가봐요?"
그때당시 난 교회에서 기타를 가르쳐주는 무봉 알바를 하고있었는데
그때 기타를 매고 다니고잇었었다.
"아뇨 그냥 취미로 취는 기타예요"
라구 대꾸하자
"연주 한번만 해주시겠어요?"
참 대담한 여자분인데 초면에 기타를 쳐달라고하다니
그래서 나는 당장 기타를 꺼내서 멋드러지게 기타 연주를해주었다.
"와 잘치시네요! 짝짝짝"
"허허허 뭘요"
그러면서 우리는 담소를 나누면서 하하 호호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가
번호 교환을 하고 데이트를 하기는 개뿔 그냥 여자분이 전망대에 앉으실때
나는 그냥 지나쳤다. -_-
머여튼.....
하늘색으로 동그라미친 저거슨 현대 백화점 바로 주변에 천호역이있다.
저 오른족이 천호백화점 왼쪽 동그라미는 우리집 코앞에 있는 교회인데 교회를 갔어야됫는
데 그냥 귀찮아서 땡땡이치고 이렇게 돌아서 그냥 나왔다.
저거슨 광진교 초입에 있는 원형 건물인데
카페랑 레스토랑과 술집으로 이루어져있는 건물이다
갈일이 없었고 갈사람도 없거니와 왠지 비쌀거 같기도하고..
하지만 전망하나는 끝내줄것 같다
여기는 한강공원으로 내려갈 수 있는 다리
저런식으로 되어있다.
슬슬 날도 어둑어둑 집으로 돌아오는길이다. 저쪽 오른쪽 중간에 아까 말한
교회가 보인다. 일부러 집에 들어갈때도 돌아갔다는..
연인이나 친한사람이나 주말에 심심하고 분위기 전환하고 싶으면 혼자와도 괜찮을 곳이다.
오는 길은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2번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 80m걷다보면 사거리가 하나
나오고 왼쪽으로 꺽어서 걸어오면된다.
여행일기 끝 데이트코스로도 좋을꺼 같다 밤에 어두울때 오는것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