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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는 남자친구..

..... |2009.09.07 22:24
조회 57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22살 여 이구요

저의 남자친구는 28입니다.

저희는 지금 4년동안 만났어요..

4년동안 만나는 동안 정말 많이 싸운 커플인데

그래도 어떻게 4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제가 어린마음에 헤어지자고하고 다시 만나자고도 한적이

몇번 있었는데 그 이유 때문인지..

정말 처음에 사귈때는 또래아이들한테서 볼수없는 자상함과

저를 아껴주는 모습이 좋았거든요..

근데 이제는 그런모습이 시들은 건지.. 예전같지가 않네요

그래도 제가 그동안 정말 잘못생각해서

아픈일도 많았으니까 지금은 내가 더 사랑하는거라 생각하고

예전에 못했던 이쁜 사랑, 이쁜 연애를 다른사람이 아닌

남자친구와 하고 싶어서 지금은 남자친구에게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싸우는것은 비슷하네요... 예전보다 오히려 더 격하게 싸우는 일도 많아졌구요..

제 남자친구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피시방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몸걱정도 되고

피시방에 있느라 저에게 약간 소홀해 진것 같아서 투정도 부리고

너무 오래있지말라고도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거짓말을 하고 피시방을 가는적을 몇번 눈치 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제가 약간 티를 내긴했죠... 자냐고 물어보고..

아 ! 저희는 그냥 이런저런 답장없는 문자를 잘하곤 해요..

상대방이 자고있을때 난 뭐했다.. 이제 잔다 뭐 이런말이요..

근데 이런걸 오빠가 거짓말하고 피시방에 가있을때 보내면 당연히

답장이 안오겠죠... 그런점이 저는 너무 화가납니다.

어제도 잔다고 집에갔는데 이상하게 어제 의심이 되더라구요..

제가 약간 집착이 심하긴 하거든요..

그래서 가봤더니 역시나 피시방인거예요.

그냥 모른척하고 집에와서 자냐고도 묻고.. 역시답장은 없고..

그래서 약간 제가 기분 나쁜걸 티내는 문자를 했더니

아.. 깻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때문에 깼냐고 했더니

응!!!ㅋ 이러더라구요 ? 저는 그냥 아.. 미안.. 이랫더니 또 씹더라구요..

제가 쉽게 보이는건지.. 제가 이런행동을 했으면 노발대발 했을텐데..

정말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그래야하는건지..

바람피는것도 아니니까 참자참자 하는데...

거짓말하는건 정말 싫거든요..

이런저런 힘든얘기를 하니까 글이 길어졌네요..

이글을 끝까지 보시는 분이 있으면

진심으로 댓글 주심 감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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