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세 남 직딩입니다!
나이로 봐선 사회 초년생일 가망성이 높지만.. 이래 저래 하다 보니
어느덧 4년차네요..
저는 무엇인가 하나 집중할때.. 다른 무엇인가를 통해 방해 받는것을 엄청 싫어 합니다
머리가 나뻐서 그런지.. 한가지 외에는 집중을 못해요...
그러다 보니 일하는중에 상담 전화가 오면 엄청 싫다기 보다 .. 막 빨리 끊어 하고 싶어 합니다..
오늘도 30여분 전쯤에 상담 전화가 한통 왔는데 제 옆에서 그걸 듣던 직장 동료가 한마디 하더군요..
"와웅!! 오나전 DC감인데요!? 저분 분명 담배 피러 갔을꺼에요!! 근데 은근 괜찮네요??"
은근 괜찮다는 말에 전 이렇게 공유 하고자 글을 끄적...
좀전에 있었던 통화 내용 간략히 적어 볼께요...
상담원 = 상
고객 = 나
상 : 안녕하세요 오케이 캐쉬백입니다.
고객님 앞으로 남은 포인트와 사용 요령에 대해 안내차 전화드렸습니다~
상 : 이번 포인트로는...
나 : 남은 포인트가 얼만데요?
상 : 네 고객님 앞으로 적립된 포인트는 2천xxx 점입니다.
나 : 네. 안해요.
상 : 네? 고객님 이번에 고객님께 좋은 건강 상....
나 : 아 죄송해요. 수고하세요.
상 : 고. 고객님! 바쁘신가보세요~ 한가한 시간이 언제쯤이세요?
나 : 평일 새벽 3시요
상 : 평일... 네?? 새벽. 3시요? 하. 고객님?^^
점심시간에는 통화 가능하시죠?
나 : 점심시간엔 밥먹어야죠.. 수고하세요.
상 : 고객ㄴ.......
: 뚜뚜뚜... 통화시간 : 01분 01초...
이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