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의 2pm의 팬이 맞으며, 이번 일에 대한 저의 소신일 뿐입니다.
이번일이 일어나고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댓글과 기사들이 난무 하는가하면, 팬 분들의 논지에 어긋나고 있는 상황판단과 니탓 내탓으로 돌아가는 댓글들이 안타깝습니다.
어찌되었든 간에 이 사건은 최악의 시나리오로 돌아가고 있으며, 팬 분들은 동정표를 바라는 것도 아니며 무조건적으로 편견적인 시선을 조금 더 넓은 시야로 다른 부분을 보고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체 행동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일부 소수의 팬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들 사이에서 옳지 못한 움직임이 있다고 들려오고 있습니다. ‘최초 유포자를 찾아 처벌해야 한다.’, ‘이번일은 악플러 때문이다’, ‘네가 벌인 일 너도 당해봐라’ 식의 특정의 책임자를 찾아내 똑같이 되돌려 주려는 다소 격앙된 움직임은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악플로, 잘못된 기사들로 이슈화 된 기사들로 일어나 끔찍한 일들은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것은 옳지 못한 해동이겠죠. 설령 너무 화가나 댓글을 달았을 뿐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이미 기자들은 이런 댓글 하나하나를 이슈거리로 만들이 기사화 하고 있으며, 우리들은 감정적인 발언으로 또다른 대립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런 일들은 사건을 논지 어긋난 방향으로 이끌 뿐만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와 똑같은 일을 하는 것 밖에 더 되겠습니까? 우리는 그들이 받은 상처를 알기 때문에 그만큼 신중한 행동을 해야 할 것입니다.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지금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번일로 가장 큰 상처를 받고 속상해 하는 것은 팬뿐만이 아니라 본 사건을 겪은 재범군도 포함이며 2pm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지금 이 시점에선 상처를 회복하는 일이 중요하며, 격한 분위기를 가라앉히며 오해를 풀기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또한 한쪽으로 치우친 기사에만 의존하여 악플을 일삼고 흑백논리에 치우쳐 감싸주는 듯 한 발언에 대해 모두다 빠순이라 칭하며 격한 표현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4일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다소 격한 표현으로 재범군을 감싸는 팬분들의 댓글이 달릴 수도 있으며, 논란의 여지가되는 글을 올릴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저편에 다른 팬분들은 여론의 분위기를 악화실킬 까봐 두고만 봤던 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알면서도 옹호하면 재범군이 더 나빠질 까봐 참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게 흘러가서 지금에서야 뒤늦게 오해를 풀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악플러도 어디까지나 일부의 부분에 드러나는 모습일 테지만요. 오해를 풀기위해 노력하는 팬들은 재범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며, 잘못은 했지만 확대되어 기사거리가 되고, 기사를 접하는 분들의 견해가 잘못되어 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하는 움직임으로 이해해주시고 다시 한번 이번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글로 잘 표현할 줄도 모르고, 재주도 없어 참다가 올린 것입니다. 더 이상 이번일로 2pm팬 분들과 다른 팬들 간의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보지 않았으면, 더 이상 옳지 못한 댓글에 하나하나 반응하며 격한 반응을 이끌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말씀들이지만,
이번 사건을 최악으로 치닫게 한 본질적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행동하는 팬분들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일을 똑같이 그 누구에게 갚아주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주세요.. 모든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은 하나같이 똑같을 것입니다. 좀더 발전된 팬문화를 통해서 팬의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모든 네티즌분들에게 다른 시선을 안겨 줄 수있는 팬문화가 형성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격해진 마음을 가라 앉히고, 지금 제일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