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올리고 한참있다가 방통위 문자
'귀하가 신청한 민원이 비공개 민원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리고는 7분후에
'귀하가 신청한 민원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처리되었습니다.
그래서 봤더니 답변이란게 저겁니다.
허허허...
방통위랑 KT 친한건 잘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똑같은 결과를 내주네요.
KT광화문지점에서 한솥밥 먹으면서 사니깐 요렇게 잘 답해주는지..
KT는 보편적서비스의무대상사업자입니다.
도심지에 사시는분들.. 전화가입비 무료죠?
여기는 아닙니다... 시골동네에 전화설치하려면 이렇게 돈이 나옵니다.
전기는 한전에서 해줬습니다. 솔직히 한전 전기도 돈주고 끌었습니다.
설치비 5:5 부담으로.
근데 KT는 전액 본인부담입니다.
그래서 원래 집 공사전에는, 산간지역의 대안인 위성인터넷을 개통해서 인터넷폰 쓰려했습니다. 그당시(09년 6월 이전 가입자 이용료 39000원)
그러다 집 공사 끝내고 7월 말에 전화국 가서 도로 신청하려니...
개통비는 100만원에 한달 이용료 12만원입니다. 여기에는 인터넷전화사용기본료가 포함이 안되있죠?
사전통보없이 기습인상한겁니다...
그래서 기가차고 어이가 없어서.. 방통위에 민원 올렸더니
KT에서 답변한 내용이 그대로 Ctrl+V되서 왔습니다.
중재란걸 안하는 모습 참으로 감탄스럽지 않습니까?
아 전화설치비 조금 줄어서 답변왔네요.. 1300만원에서 1276만원 24만원 할인해줬네요.
설치비 깎아줘서 감사합니다. 라 전하고싶어요.
근데 답변하면서 좀 찔리시는게 있는지? 왜 비공개로 전환을 했는지 이거 참....
위에 민원 올리면서, 개인적으로 케이블 이어놓을테니 가개통이라고 시켜주고,,,
단자 이후구간은 알아서 책임진다는 각서까지 쓴다했는데도 안해주는 이유가 뭔지..
참 치사한 기업입니다. KT는.. 자가설치해도 케이블값만 60만원 들어가요...
글올리면서 성남 KT집전화 해지접수 넣었네요. SK Broadband
인터넷 전화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