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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有] 택배 배달온 남자가 김현중 닮았어요

* |2009.09.16 18:04
조회 207,786 |추천 19

자고 일어나면 톡이 된다는게 정말 인가봐  

톡3번짼가 되는거 같은데

 

그리고 제가 맞춤법 틀려서 죄송해요

많이 수정했고요 중반인데 초반이라고 한것도 죄송하고요

흑흑.

 

시골 살아서 죄송하고요

아 또 뭐 죄송해야함? 잘해도 욕먹고 못하면 더 욕먹는 톡인건 알지만

역시 관대하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그래도 전 톡커님들을 완전 사랑합니다 

 

톡되면 싸이 공개한다니까

그 택배남은 아쉽게도 싸이를 안해서

 

http://www.cyworld.com/my-em

 

그리고 이건

아버지를 찾는 안타까운 사연

 

http://pann.nate.com/b200231053

 

많이들 봐주세요

응원 해주세요

 

꼭 찾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하는 상큼시큼한 20대 중반의 톡녀랍니다 ㅋ

 

제가 며칠전 g시장에서 옷을 시켰는데

연락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한테

전화를 받았는데 목소리가 제스탈이더군요

 

기분좋게 통화를 했지요 ㅋ

 

근데 그때 제가 집이 아니고

외출했던터라 아저씨보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집에 가보니 아저씨가 그냥 가버렸더군요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건데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어요

조금만 기다려 달라니까 왜 그냥 가셨냐고

 

그랬더니 저희집이 좀 시골이라 소도 키우고

동물 농장이거든요

 

저희 집앞에 짚더미도 쌓아놓고 했는데

 

그 아저씨가 하시는말

 

짚더미 위에서 사마귀 구경하다가

지쳐서 갔다고 하는거에요

 

아 순간 그말 들으니까 너무 어린애 같고 목소리도 맘에 들었던터라

너무 웃기면서 귀엽더라고요

 

점점 저는 그 사람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죠 ㅋ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 하면서 ㅋㅋ

 

그래서 제가 내일은 집에 있으니까

 내일 오시라고 말씀 드렸어요

 

전 첫느낌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 너무 좋고 매력에 끌려서

내일오면 어떻게 말이라도 걸어볼까 하고 있었죠 ㅋㅋㅋ

 

 

다음날이 됐죠, 아저씨가 오더군요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 ♪

멀리서부터 비추는 후광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제눈을 의심했죠

 

근ㄷ ㅔ ㅇ ㅏ ~

너무 멋졌어요

 내스탈이였어요

 

김현중 닮은거 같았어요 (좀 많이 맞은 김현중)

 

지금까지 택배 아저씨 본 이래로 최고였던거 같아요

항상 아저씨들만 봤는데 이게 왠일인지 ㅋ

 

제가 그 사람에게 나이를 물어보니까 그건 왜요? 이러길래

나이 물어보는거 싫어해요? 라고 제가 되물었죠

 

그랬더니 자기 23살이라고 말하더군요

 

전 연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맘에 들어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제가 먼저 대시(?)했어요, ㅋ

 

 

 

 

우리 누나동생 사이로 지내지 않을래요?

 (손발이 오글오글)

 

이러니까 그 사람 당황한듯

머쓱해하더라고요.

 

그 사람도 제가 싫지는 않은거 같아요 ㅋ

제가 이쁘게 생긴건 아니고 그냥 귀엽다는 소리 듣는(?)?ㅋ

(주책주책)

 

 결국엔 그 사람이 oka y~ 라고 하더군요

 

전 심장이 멎는줄 알았어요 ♥_♥

 

 

지금은 서로 호감있는정도 (주관적인 생각)

 

님들도 곧 사랑이 찾아올꺼에요

힘내세요


 

추천수19
반대수0
베플|2009.09.16 18:07
그냥 심장이 멎지 아쉽네요
베플슈렉으흥|2009.09.18 09:25
지후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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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뿅!|2009.09.18 08:17
나 제목 택시기사로 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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