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희들이 알고 있는 이솝우화는 구전소설이기 때문에..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다보니 바다표범이 아닌 거북이로 바뀐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실은 이렇다...
옛날 옛적에 용왕이 몸져 누워서 많은 신하들이 걱정을 하고 있었지..
그떄 의사 거북이 왈 " 토끼 간을 먹으면 용왕님의 병이 나을 겁니다" 이렇게 말을 한거야..
그래서 누구를 보낼까 하다가 처음엔 의사 거북이가 직접 가겠다고 한 거지...
먼저 떠난 거북은 육지에 가서 느린 발고..느린 말로 갖은 고난을 통해서 토끼를 찾았지만, 토끼는 그런 거북에게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한 거야..그래서 거북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돌아오고 말았지..
클라이언트 분석이 제대로 안된 상태로 밀어붙인거야..
그리고 자신의 swot분석 역시 제대로 안된 거지...
많은 고민을 하던 거북은 자기보다 매력적인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거지..
고민에 고민을 하던 중에 육지에서도 견딜 수 있는 친구들로 주변을 분석하기 시작했어..
처음의 문제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친구들으 누구냐는 거였지..
1. 돌고래
2. 바다표범(물개를 포함함)
3. 날치
4. 고래(등에서 물 뽑는 것)
5. 해파리(빛에 따라 변해보이는 능력)
6. 해마(특이한 외모)
7. 상어(짐승같은 외모_나쁜남자 스퇄)
등등이 있었고..
두번쨰 문제는
육지에서도 거북이 자신 처럼 견딜 수 있느냐는 거였지.. 여기에 맞춰서 주변 분석을 들어간 거야..
우선 바다에 사는 친구들 중에 그 정도의 능력을 갖춘 친구들은
1. 바다표범 (이 글에는 물개를 바다표범에 포함시킴...거의 비슷해~~~) ㅎㅎ
2. 펭귄
3. 거북이
정도로 압축이 된 거지..
세번째 문제는
뛰어난 말빨과 매력으로 토끼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느냐는 것이냐는 거였지..
이래서 최종 압축을 한 게 바다표범과 펭귄이었지..
하지만 펭귄의 단점은 추운데가 아니면 잘 살지 않는 다는 것(요즘은 따뜻한 곳에도 사는 넘들이 발견되었더군)ㅎㅎ
그래서 최종 바다표범을 선택하게 된거야..
음..
바다표범은..약 3개월의 특훈을 받게 되었어.거북이는 토끼가 좋아할 만한 음식들..그리고 토끼가 금방 흥미를 잃는 성격이라는 점..그리고 토끼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한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잡기 힘들다는 점을 들면서...많은 훈련을 시키기 시작했지..
교육을 통해서 우리의 클라이언트인 토끼가 좋아할 당근을 준비했고..
바다표범 특유의 매끈한 몸매를 가꾸고....
다양한 공 받기, 공가지고 놀기 등의 기술을 연마한 후, 토끼가 뻑갈 박수 마무리의 히든카드를 가지고 육지로 출격하게 되었지..
육지에 도착 한 후, 여러곳을 찾아 헤 맨 바다표범은 토끼를 만나게 된거야...
토끼의 첫 모습이란.. 툭 튀어나온 이빨과 바다표범엔 없는 쭉 뻣든 귀..그리고 윤기있는 털들...
그리고 앞다리를 들고 날씬한 몸매 자랑을 하고 있었지..
그 모습을 본 바다포범은 첫눈에 반해버린 거야..
하지만..용왕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토끼를 데리고 가야만 했어..
처음...토끼의 관심을 끌기위해.. 먼저 뛰어난 박수 솜씨로 이목을 끌었지..
토끼는 처음 받아보는 환대와 관심에 혹하여 바다표범에 넘어간거야..
그리고 그걸 토대로 뛰어난 말빨과 함께..공던지기 개인기를 선보이면서 토끼를 확~~~사로 잡았지..
그런 후..뻑간 토끼를 데리고 용궁으로 간 거야..
하지만..가는 내내 양심에 찔려하던 바다표범은....도착 후 혼자 고민에 빠지기 시작한 거지..
토끼의 그 말똥말똥한 눈이 자꾸 어린거리기 시작하면..바다표범은 어찌할 줄을 몰랐어..
그러다가 토끼의 간을 빼기 하루 전날....토끼를 데리고 도주를 계획하기 시작했지..
그렇게 된거야..
사실은..당신들이 알고 있는 그런 토끼의 잔꾀에 빠져서 토끼가 빠져 나온게 아니야..
그렇게 두 사람의 사랑은 이루어진거야..그 후에 바다표범은 거북을 통해서 육지의 다양한 의학을 전달했고
용왕도 살게 된거지..그래서 당신들이 알고 있는 이솝우화가 나오게 된거야..
좀 더 이야기스러운 우화가..
안 믿겨져? 아래 사진(실제 이름 '코니')을 보면 믿겨질 걸? ㅎㅎㅎ
http://www.sportsseoul.com/news2/life/foreigntopic/2009/0917/20090917101051300000000_74435117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