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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과 동기들 너무 배고파서 그만...

|2009.09.17 20:45
조회 1,023 |추천 2

 

 

 

2009년9월 17일...

 

 

저는 이날

수업도 일찍끝난터라

 

기숙사 버스를 타러

여유를 부리면서 정류장에 갔는데

 

 

눈앞에서 버스가 휑~하니 가버려서

 

점심을 굶을뻔한 20살 처자입니다방긋 

 

 

아..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ㅠ_ㅠ 여튼 오늘 이런 일이있었다구요..

위로받고싶어서용<-ㅈㅅㅠㅠ

 

 

 

여튼...

12시 30분에 제 눈앞에서 휑~하니 사라졌던버스를

 

4시 35분에 타고 기숙사에왔습니다.

 

4시간동안 할것도 없이 컴퓨터만 하느라

목도 뻐근하고

버스놓친것도 짜증나서

 

기분이 많이 언짢았는데 ㅋㅋ

 

저희과 동기들 우리다이어리를 보고

완전 폭소했답니당놀람

 

 

.....

 

 

 

 

2009.09.17 목 00:47작성자 :노HS

  <다이어리 내용>

 

오늘...당구를 쳤다...그리고 공을 사러 문구점을 갔는데..

비쌌다...킴스를 갔다...공을샀다,...

 

그래서 운동장에서 축구를 잼있게했다~설레발과

그리고

JH이 BJ이 CK  나...이렇게 라면을 사서 CK네로 향했다...

BJ이가 라면을 끓이겠단다...그러라고했다...

우린 라면 끓일동안 네톤을하고..쉬고있었다..

 

라면이 다 끓여졌다!!!!!

그래서 상에 놓고 이제 자리를 넓히려

이불을 걷어내고...상을 누군가 옮기는 순간..............오 마이 갓...

 

바닥에 진라면 6개가..국물과 함께...

뿌려졌다..........순간 멍 했다...

다음은 사진으로 보여주마....

    

 

 

 

 

 

 

 

 

 

 

 

 

말...안해도 알겠....지?

 

아 배불러..대박이야...

 

 

 

 

 

 

.?????

???????

 

!!!?!?!?!?!!!!!!!!!

 

 

... 처음에는 응? 꾸벅

저게뭐지했다가

라면이 없어진걸 보고.. 헐...

 

 

저 라면을 엎은 누군가의 사과글입니당 ㅋㅋ

 

 

 

공개사과문.

 

안녕하세요. 09학번 PJH입니다.

 

네... 아까 있었던... 네...

 

이게 제 잘못입니다.

 

깊이 반성하고있습니다.

 

욕먹을짓을 했다는것에...

 

깊이 반성하고있습니다.

 

CK군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정신적으로 데미지가 큰 CK군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PJH올림......

 

PS.제 룸메도... 라면냄새난다고... 저를 기피하더라고요......

 

 

 

 

저희과 동기를 웃기지않나요 ㅋㅋ

전 이거보고 톡감이라고 댓글을달았는데

판에 올릴생각이 없어보여서

제가 몰래 올려봅니다!^ㅇ^

근데 저도 저렇게 엎어 놓고

꺼이꺼이 울은 적은 있으나흑흑

 

먹은적은 없는데.....

 

대단하군요....허걱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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