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휴학중인 톡커 입니다..
제가 어제 아시아송 패스티발 티켓이 생겼습니다
그것도 VIP석 정가운데 맨앞에서 6번째정도?
그래서 친구들 3명과 가게 되었습니다
공연 시작이 6시였는데 저희 일행은 딱 6시에 도착 했습니다.ㅡ
부랴 부랴 입장을 하고 좌석찾아다녔습니다
저희 좌석은 RS - 137~140번 이였습니다
좌석 뒤쪽부터 차레로 RS석으로 진입 하던중에
그림상으로 빨간 점 에서 갑자기 여자 자원봉사자 한분이 길을 막았습니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생방송 직전이라 선착순으로 빈좌석을 채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바로 저기가 내 자린데 왜 안보내 주냐고 막 여자 봉사자를 막 밀고 땅기면서 살짝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한 열댓명 되는 사람을 작은 여자분 한분이서 다 막았습니다;;
이러는 중에 공연은 시작 되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더더욱 항의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우린 어떻하냐고 했더니 본인들 자리에 앉은 사람들을 빼내고 앉혀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흔히 교통 경찰분들께서 입으시는 녹색 형광조끼를 입은 여자분이 오셔서
한명 한명 좌석을 찾아 주기 시작 했습니다
조금 지나 제 차례가 되어 제가 가지고 있던 표 4장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저와 친구들 4자리 찾아 주려고 했습니다
근데 제 뒤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 혼잡해서
다른 사람 찾아주시고 저는 제가 직접 자리 찾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녹색 조끼 입으신 여자분이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하시더군요...
이제 제 자리를 찾아 갔는데 역시나 어린 학생분 들이 앉아 계시더군요
그래서 여기 제자리니 나오라고 했더니
자기도 자리가 여기라고 하는것이였습니다.
알고보니 학생들과 표에 나와있는 좌석번호가 같았습니다.;;;;
뭐 이런 공연이 다있는지...
그래서 다시 녹색 조끼 여성분한테 가서 표 좌석이 같다며 어떻해 하냐고 했더니
죄송하지만 다른 자리를 알아바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표 4장을 다 드리고 친구들과 여성분을 따라 갔습니다
그림상으로 남보라색인 부분이 카메라 기자님들이셨고 그 뒤로 돌아가서
주황색 점에 도착했습니다
여성분을 따라가던중 친구 한명은 기다리다 지쳐 떠났고
3자리를 찾아달라고 다시 바꿨습니다
그런데 주황색부근에도 자리는 없었습니다
저는 포기 하고 친구들한테 미안하다고 하며
자원봉사 여성분께 그냥 바닥에 앉아서라도 보겠다고 했습니다.ㅡ
그러자 역시 녹색 조끼 여자분은 죄송하다고 하셧고
저는 그냥 괜찮타고 했습니다..
근데 그분이 저의 티켓을 한장 들고 가신것 같습니다..
그 티켓엔 캐나다에서 친구 한명과 같이 궁핍하게 무전 여행을 하고 있는 동생에 계좌번호가 적혀있습니다...
공연중에 급하게 동생한테 전화가 와서 대충 티켓에 번호를 적고 미쳐 챙기지를 못했습니다.ㅜ
지금 동생은 무전여행중이라 인터넷도 못하고 전화도 그때나 겨우 했습니다..
이제 전화비 마져도 없어질것 같아 저 한테 돈 보내 달라고 했던거였습니다.ㅜㅠ
동생은 지금쯤 아직도 잔액없는 카드를 보며 불안해 하고 있을것 입니다..
제 동생 이러다가 국제 미아 될지도 모릅니다...
녹색 조끼 입으신 자원봉사자께서 티켓을 버릴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케 글을 올립니다...
주변에 아시아송 패스티발 자원봉사가신 친인척분이 계시면 이글을 한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 자원봉사자 분을 찾아주시거나
지금 현재 표를 가지고 있지 않으시더라도 표에관한 확실한 정보를 조금이라도 주시면
약간의 사례를 하겠습니다..
혹시 그 자원봉사자께서 이 글을 보시고 저를 조금이라도 기억하시면 빨리 연락주세요.
부디 연락주세요...
010-3478-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