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질것같습니다 인생선배님으로서 조언,충고 꼭 부탁드립니다
오타 많을꺼에요 양해바랍니다
저 28.신랑33
1년 연애해서 올해1월에 결혼했어요
신랑의 정말 큰단점이 일을 잘하다가도 술만먹으면 뒷날 회사에 전화도 안해주고
출근을 안해버립니다 그리고는 계속 회사 전화를 회피하고 출근을 안해요
이런일이 너무 수차례 반복이 되어서 정말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찰라,
최근에 또 직장을 구해서 일주일정도 잘 다니고 있었는데
또 술을 먹고 못일어나서 일어나지를 않는거에요
깨웠더니 제 입술을 발로 뻐 차버리더군요
너무 충격에 휩싸인체 그래도 저는 출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일을 나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바도 내가 왜이러고 살아야하는 심정에
시댁어머니께 전화를 해서 이만저만해서 오빠가 이렇게했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기서궁금한건요 그냥 오빠랑 퇴근후에 대화하면서 풀어야 했던게 현명할까요??
평상시 우리는 대화를 해도 안풀립니다 서로의 의견만 말하다가 싸움이 되요)
시댁어머님이 신랑이랑 통화를 했는데 아무말안했다.일단 집에들어가서 이야기를 해보라는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알고 보니 신랑한테 제가 한이야기를 다했드라구요,,,,그리고 ,,신랑왈,,그냥 한대 툭 친거가지고 난리를 치고 자기엄마한테까지 전화를 했냐 ,,머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다른사람한테 했나봅니다..
그냥 한대 툭 친거면 그냥 잠결에 그랬나보다 넘어갑니다 원래 입술은 약한거는 알지마
위아래 많이 부었어요
이번에 일어난 일로 인해 지금2주째 말을 안하고 있습니다
제생각엔 내가 그냥 말걸면 그냥 아무렇지않게 풀릴꺼같고 여태까지도 그래왔구요
미안하단 사과도 없어서 그냥 말없이지내왔는데
다른사람통해서 들은 신랑맘은 제가 생각했던거랑 완전히 틀리더라구요
오히려 내가 다 잘못해서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하드라구요
출근안한다고 깨운 와이프가 무슨잘못이길래 발길질을 당해야하는지...
신랑 총각때 술먹고 노느라 빚이 천만원있어요
같이 벌면서 갚아나가면 문제없겠구나해서 결혼한건데 자꾸 그놈의 술때문에 못일어나서 회사 제끼고 ,,,,반복되는 행동이 미우니까 시댁에도 소홀하게 된건데
신랑은 그게 많이 서운했던 모양입니다
자기 부모한테 잘하지 못하는 며느라고 생각합니다
시부모도 마찬가지 생각을 하시구요
제가 잘못하면 저한테 야단을 치면되는데 저 없을때 신랑한테 제흉을 보는겁니다
그러면 신랑은 그걸 맘에 담아뒀다가 기회되면 엄마가 이러더라 저러더라
느네 넷째언니는 잘하는데 너는 왜 그러냐 하면서 울언니랑 저랑 비교를 하고
시부모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아버지는, 시아버지친구 며느리와 저를 비교를 하십니다
그것도 울집 부모님이랑 언니들 형부들 있을때요,,,(결혼하고나서 한번 모였을때)
울엄마랑 언니들 딸가진게 죄라고 저한테 잘하라고 당부하고 갔습니다
맘이 아프더군요 아무리 잘하고 싶어도 시부모님 성에는 안차나봐요
시부모집에가서 밥먹고 이틀정도 됐는데 전화통화안된다고 연락도 안하고 살꺼냐고
시어머니 노발대발 하셨어요...정말 어렵습니다....
신랑이 생각하는 저의 문제점은
제가 시부모한테 연락도 잘안하고 자주 안찾아뵈니까 그게 못마땅한것 같구요
제가 생각하는 신랑의 문제점은 술먹고 회사 제끼는것입니다
최근 너무 힘들어서 건너건너서 자문을 구해봤는데요
결혼한지 1년 미만경우는 위자료 청구를 하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신랑 일안해서 다는 아니여도 어느정도의 빚은 제가 달달이갚는바람에 제 수중에 모아둔돈 하나도 없습니다 생활비 100%로 제가 다 냈구요 잠자리요 ?? 전혀안합니다
하기 싫다고 합니다 집에서 살림하는신랑,,,항상 피곤하답니다
저 이제는 포기하고 살아요
이혼을 하면서 위자료를 청구하기위해서는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을 해야한다고 하는데...,,,,,,,,,부양능력,바람,시댁과의갈등,,머,,이런식으로,,,
신랑 살림 맡아서 다 해요 저 퇴근하면 일주일에 3~4번 정도는 저녁 알아서 차려놓고
세탁기 ,청소,,집안일 다합니다 .....
도대체 위자료를 받을만게 건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오빠앞으로 있는건 전세금 5200만원인데 그거 부모님이 대출받아서 해주신겁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질꺼같아서 정말 간략하게 적었는데요
신랑,,친정엄마한테 정말 서운하게 했던적 많아요 일일이 다 말하기에는 제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됩니다,,,저랑 잠자리는 거부하면서 지금도 친구들이랑 술자리하면 2차로 꼭 노래방가서 도우미불러서 놀아요,,,,,최근 말안하면서 사는동안 테이블에 있는 신혼여행 사진 여러장을 빼버렸더라구요,,,그리고 몇일후엔 웨딩포토 찍은 큰 액자 2개도 빼서 안보이는 구석에 넣어낫구요,,,,그사람도 저랑살 마음이 없나봅니다,,,
아주 두서없고 주저리 주저리에요,,
제 머리속에 정리가 안되요..정말 많고 긴~이야기를 어떻게여기에다가 다~적을지,,,
한가지 확고한건 이혼하고 싶습니다 더 이상늦기전에 ,,,,근데 어떻게 하면되나요
제가 그동안 생활비명목으로 썻던돈이랑 빚갚아준거는 합법적으로 받아올수 있나요~
빛은 약400만원정도 갚았고 생활비는 300만원정도 되는거 같네요,,,그 이상일수도 있구요 제일걸리는게 1년전에는 청구를 해도 못받는건가요
제가 정말 ,,속된말로 멍청한 여자인거 같습니다,,,,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앞뒤 말이 맞지가 않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