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20살때만나서 4년 연애하고 지금 4살 2살 난
아이가 있어요
아무것도 없는 이남자 시어머니 모실 각오하고
남편 사랑하나 보고 임신해서 결혼했는데
결혼초기엔 거의 외박이고
음주운전에 걸려서 속도 많이 섞였구요
모든걸 다 이해 해줬는데
여자문제만은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저랑 만나기전 첫사랑인가 하는 여자랑
매일 통화하구 30분씩 또 밤에도 만나더라구요
둘이 차에타고가는걸 누가 보는 바람에 알았어요
그런데 그여자는 친구 여자친구라며 지금도 발뺌하고 있습니다
지가 첫사랑(김진숙)이 아니라는등 거짓말을 하다가 제가 기억력이 좋아서
추궁을해 결국 남편과 저 그년 이렇게 만났어요
문제는 그여자도 만나보았지만
저한테 성격파탄이라는등 아기들 흉도 보았더라구요
10년지기 친구라며 둘이 남편하고 저를 이상한 유치한 사람으로 몰아가네요
뭐가 잘못이냐고 연락안하면 되지 않느냐고
팔장끼고 당당하게 말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김진숙)
증거있어?하면서요
정말 그년 남편한테도 10년지기 친구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지..
정말 분하고, 머리채를 못 당긴게 한이 됩니다
그년도 남편이 있고 아이가있는데... 이혼은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교도소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소리는 있는데...
결혼전에도 그년을 친척 누나라고 속이고 그년 애까지 보게 했어요
지금도 저 고생 진짜 많이했어요
아기들 키우며 일하고 시어머니 챙기고
그런데 니가 한게 뭐있고 그여자는 고마운 은인이라네요
오히려 그 누나한테 심한말한거 사과 하라고 하네요
차를 볼때마다 생각이나고
보험사기를 쳐서 마누라를 죽인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 남편도 충분히 그럴수 있다란 생각이 드네요
정신병이 생겼는지.....
그만큼 남편한테 실망과 신뢰가 떨어졌다는 건데
남편이 조금만 잘해주면 괜찬을텐데
바람핀 현장(차에타고있는장면)을 친정식구들이
보고 너무했다고 지금 친정식구들이 꼴보기 싫다네요
그럼 저랑은 어떻게 사는지...
돈을 한푼도 않준다고 해서 할수없이 사는것 같기두 하구요
암튼 서로 실망과 상처를 많이 받은 상태여서
이대로는 힘들것 같아 이혼을 결정하려고 해요.
이혼 절차도 궁금하고
아이들과 잘 살수 있을지... 마음이 아플것 같은데...걱정이 많네요
이런 아빠는 없는게 나을것 같구요!!
그냥 시어머니 시아주버님 사고치신거
모든걸 이혼하고 신경 않쓰고 싶지만
남편이 없는게 싫으네요
정말 어떻하면 좋을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