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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에 대하여

   영화를 비롯한 영상산업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자리잡음에 따라 이미지나 패션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의 수요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나 요즘 각 방송사별로 `미니시리즈'로 방송율 경쟁에 뛰어들면서 보다 새롭고 시청자들에게 강한 이미지로 어필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색깔 만들기'에 부심하고 있는 요즘 그 주역인 스타일리스트의 주가는 높아지고 있다.황신혜 목걸이,이승연 머리띠,김남주 귀걸이..이런말들이 무엇을 말 하는지 잘 안다. 드라마 속의 황신혜,이승연,김남주가 한 액세서리와 똑 같은 모양의 것을 그렇게 부른다는 것을. 그렇게 보면 연예인들은 패션 유행을 앞장 서 이끌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유행을 실제로 이끄는 사람들은 연예인 뒤에서 일하는 스타일리스트들이다. 스타들은 워낙 바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챙길 수는 없으며, 그 중 옷과 액세서리 같은 바로 스타일리스트들이 챙겨야 할 몫이다. 즉, 스타일리스트는 스타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대중들에게 내보이는 겉 모습을 책임 지는 사람이다.

미국을 비롯한 서양의 경우 `스타일리즘학'이란 학문분야까지 있어 스타일리스트의 양성이 활발하고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는 인기직업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전문 양성기관이 부족하고 연예인들과 개인적인 연결로 패션이나 코디네이션을 담당하거나 패션을 전공한 사람들이 스타일리스트와 코디네이터를 겸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광고 및 홍보 관련 분야

오늘 날 기업의 마케팅 활동 중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확대 되고 있으며 광고에 대한 관심이 크게 집중 되고 있다. 경제가 발전하고 고도화 됨에 따라 매일매일 비슷한 제품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광고의 필요성도 더욱 높아진다. 
소비자는 광고를 통해 상표를 인지하게 되고 그 다음 상표에 대한 좋고 나쁜 감정을 가지게 되며 그 결과에 따라 광고한 상품을 구매하거나 혹은 거부하는 행위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광고 목표는 인지도를 높이고, 상표 선호도를 증가시키고, 광고에 대한 직접 반응을 증가시키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광고 매체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포스터와 텔레비전의 커머셜을 말한다. TV광고는 언어적인 요소인 콘티, 시각적인 요소인 영상, 청각적 요소인 음악, 그리고 광고 모델을 구성요소로 만들어진다. 스틸 사진인 포스터는 물론이고 TV 또한 움직이는 매체이기 때문에 시각적 요소가 가장 중요함으로 구성요소 중 영상과 모델 부분이 강조된다. 효과적이 영상과 광고물에 대한 주목을 집중시키기 위하여 광고 분야의 스타일리스트는 모델을 통해 특정 이미지를 형성시키고 수용자 내면의 흥미, 욕망을 유발시켜 상품의 인지도, 광고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고 구매 행동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 제작 과정은 광고 기획을 하는 사람들에 의해 초안이 세워지고 적당한 이미지의 모델이 선정된다. 어떤 모델을 기용하는가에 대해서는 잡지의 경우와는 달리 스타일리스트에게 전권을 맡긴다고 할 수는 없어도 협력자의 의견이 충분히 존중되기도 한다. 모델 촬영 현장에서는 광고 제작 멤버의 일원으로 관여하게 되며 모델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의상, 액세서리 등 목표로 하는 광고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 위한 옷차림의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광고 분야 스타일리스트의 주요 업무이다. 때때로 상품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하여 전위적이거나 색다른 의상을 필요로 하게 된다. 스타일리스트는 원칙적으로 디자이너가 아니므로 알맞은 디자이너를 선정하고 디자인을 의뢰하게 된다. 그리고 디자이너의 작업이 상품제작의 방향을 잃지 않도록 컨트롤해 나가는 것이 중요 역할이다. 
다시 말해서 광고 스타일리스트는 광고매체 중에서 대표적인 포스터나 텔레비전 광고 CF프로덕션 및 광고 사진 제작 등에 참가하는 전문가로 제작 현장에서 아트디렉터와 카메라맨의 중간에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하는 일을 담당하며 광고 기획사, CF 프로덕션에 소속되어 있거나 프리랜서로 제작 과정에 참여한다. 아트디렉터와 함께 스폰서 미팅에 참가하여 광고 컨셉에 관해 충분한 협의를 하고 디렉터의 의도에 따라 모델선정, 헤어, 메이크업, 의상준비 및 연출 등을 수행하고 촬영에 필요한 도구, 소도구 등을 준비한다. 

2. 패션 잡지 및 출판분야

국내 패션잡지의 스타일리스트는 "보그"나 "바자" "마리 끌레르" "마담 휘가로" "휘가로" 등 라이센스 잡지 혹은 "키키" "신디 더 퍼키" "여성동아" "우먼센스" "퀸" 등의 여성지에서 패션부분을 담당한다. 잡지의 성격에 따라 일의 진행 방법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하여 만들어진다. 우선 편집부원에 의하여 어떠한 테마로 어떠한 지면을 만들 것인가 하는 전체 회의가 열리게 되는데 이는 잡지가 서점에 진열되기 약 2개월 전에 행하여진다. 테마가 결정되면 지면의 성격에 따라 담당 에디터가 정해진다. 담당 에디터는 결정된 테마를 가장 잘 소화해 낼 수 있는 전문 스타일리스트에게 일을 위촉한다. 지면에 실릴 테마를 의뢰받은 전문 스타일리스트는 평상시에 접했던 패션 정보와 어패럴 메이커의 발표회, 전시회 등을 통해 파악된 정보를 바탕으로 담당할 페이지의 이미지를 구상하고 다양한 메이커의 패션 아이템들을 조합하여 주어진 테마와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코디네이션을 기획한다. 

다음으로 패션테마에 맞는 훌륭한 스타일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효과적인 연출이 가능한 모델을 선정하게 된다. 또한 의상과 함께 패션테마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을 디자인해 전문가에게 의뢰하게 되고 컨셉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조정한다. 촬영을 위한 소도구나 소품을 준비하거나 제작하는 경우도 있으며 스튜디오 이외의 촬영일 경우 장소물색(Location Hunting)또한 중요한 일이 된다.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고 모아서 종합하는 것, 모델과 의상을 알맞게 조화시키는 것, 카메라맨이나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테마를 잘 납득시키고 팀웍을 꾀하여 효과적인 지면을 완성시키는 것이 패션잡지, 출판 분야의 스타일리스트의 역할이라 할 수 있다.        

3. 패션쇼 및 이벤트 분야

사람들은 좋은 디자인의 제품을 보면 흥미를 느끼며 선택하고 싶은 충동을 갖게된다. 그러므로 패션 관련 종사자들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수용하여 좀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자사의 의상을 보급하려고 하며 그 방법 중 하나로 패션쇼 등의 이벤트를 선택한다. 패션쇼는 고객이나 대중 혹은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해 줄 수 있는 매스컴 관계자들에게 신제품을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수단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만 패션 영역에서 창출한 하나의 문화 공연 형태로서 그 존재를 인정받고 있다. 크기에 관계없이 패션쇼가 완성되기까지는 의상, 모델, 조명, 음악, 효과, 행사장, 관객, 그리고 연출 스텝등의 조화가 필요하다. 위의 모든 요소들이 있어야 패션쇼가 꼭 완성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구성요소들이 하나로 잘 어우러질 때, 보다 완벽한 공연이 완성된다. 

패션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이너가 창조한 의상이다. 다른 요소들은 의상을 위해 존재한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며 그 의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연출가와 연출 스텝들은 구성 요소들을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 패션쇼는 그 성격, 장소, 대상에 따라 조금씩 다른 형태를 취하는데 제일 보편적인 분류는 계절적인 분류로 S/S 컬렉션과 F/W 컬렉션으로 나눌 수 있다. S/S 컬렉션은 봄, 여름 패션쇼로 대개 2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개최되며 신상품 출시 전에 패션 관계자에게 미리 선을 보인다.
F/W 컬렉션은 8월 하순에서 10월이나 11월에도 개최된다. 성격유형별로 보면 크게 디자이너 쇼와 내셔널 브랜드 쇼로 나눌 수 있고, 디자이너 쇼는 국내 디자이너 쇼와 해외 디자이너 쇼로 나눌 수 있다. 내셔널 브랜드 쇼는 주로 신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S/S 나 F/W의 형식을 취하며 디자이너에게 패션쇼는 개인의 작품세계를 발표하는 하나의 공연과도 같은 것이다. 또한 패션쇼는 호텔패션쇼, 체육관패션쇼, 매장패션쇼, 백화점 패션 쇼등 장소와 구별에 따라서도 차별화 된다.
다음으로 패션쇼 개최 목적에 따라서 비즈니스 쇼, 프레스 쇼, 판촉 관련 쇼, 디자이너 연합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프레스 쇼는 기자와 매체관련자들을 초청하여 개최되며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판촉 관련 패션쇼는 출시 될 의상의 매출상승을 위해 서 또는 잘 팔리는 제품 매출실적을 계속 유지시키기 위해서 개최된다. SAFF와 KFDA, NES 그리고 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 중앙디자인그룹 ,한국패션협회 등과 같은 디자이너 연합 패션쇼는 국내의 많은 디자이너 연합 단체들의 패션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밖에 의상의 종류에 따라 남녀의 의상 패션 쇼, 정장패션 쇼, 캐쥬얼 패션 쇼, 한복패션쇼, 드레스패션쇼, 속옷패션쇼, 스포츠웨어패션쇼, 아동복 패션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패션쇼에서 연출팀은 패션쇼의 전체 책임자인 총 연출 팀, 총 연출, 총 연출자의 보조인 조연출 , 출연자의 등장이나 퇴장에 관한 상황들을 점검하고 관장하며 무대 뒤를 통제하는 무대감독, 패션쇼의 음향 총책인자 인 음악 감독, 헤어와 메이크업분야를 담당하는 아티스트,그리고 스타일리스트등으로 구성된다.
성공적인 패션쇼를 수행하기 위한 스타일리스트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의상을 구분하고, 스테이지를 구성하며, 스테이지별고 의상에 대한 소품, 액세서리까지 조합하는 일을 책임진다. 그러므로 패션쇼 동안 출품되는 모든 의상의 최종 마무리가 스타일리스트의 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활동형태는 전문연출 프로덕션 에 소속되어 있거나 프리랜서로 작업에 참여하게 되나 패션쇼의 주체가 되는 기업의 의뢰에 의해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호흡을 맞추어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4. 무대 및 영화 분야

시, 소설, 희곡, 문학작품을 쓰는 작가들은 흔히 복식을 통하여 작중인물들의 감정, 인성, 사회적 특성 등을 나타낸다. 문학작품에서 복식의 묘사는 사회적 배경 및 분위기 등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문학작품에서 작가들은 적절한 대화뿐만 아니라 의복과 장식을 설명함으로써 인물을 나타낸다. 사람의 지위 열등감, 우월감 또는 그 밖의 성격에 지식을 주기 위해서 연극, 영화, 무대 예술 만큼 복식을 많이 사용하는 분야도 아마 드물 것이다.
무대예술에서 복식은 등장인물의 심리적인 본질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데 쓰여지고 있다. 무대예술 특히 연극, 영화에서의 성공적인 역할 묘사는 한 개인의 복식과 분장에서 흔히 좌우된다.
복식역할의 중요성이 가장 잘 보여지는 예는 연극이나 영화,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역할 수행에서 잘 볼 수 있다. 특별한 의복이나 장식품의 사용 또는 특정한 부위의 장식 등은 맡은 인물의 특징이나 성격, 상황 등을 더욱 효과 있게 나타낸다. 구체적인 역할에 따라 의복을 선택하며 따라서 역할이 변할 때에는 의복도 변하게 되고 착용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무대의상은 입혀진다는 점과 배우가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효과를 가지고 역할을 해석하도록 관객이 강요받는다는 점에서 연극 공연에서의 복식의 역할을 해석하도록 관객이 강요받는다는 점에서 연극 공연에서의 복식의 역할이 더욱 두드러진다. 막이 오르면, 관객은 첫인상을 의복에서 받는다. 일상생활에서 의복과 외모는 상황과 사람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연기를 하는 동안 의복과 외모는 관객이 연출자 및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무대의상은 구체적으로 의상 자체와 귀걸이, 반지, 목걸이 등의 장식 액세서리들, 신발, 핸드백, 장갑, 부채 등과 같은 장식적이면서 사용할 수 있는 의상소품들, 인물에 따른 헤어스타일이나 여러 가지 모자류, 시대의 의상 실루엣을 나타내는 코르셋이나 크리놀린 같은 부속품들이나 배우의 체형을 변형시키는 패딩 같은 속옷과 분장 등을 말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배우를 시각적으로 완전한 모습을 갖추도록 해야 하며 관객이 한번에 그 인물임을 포착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무대 의상은 위의 요소들을 함께 생각해야 하는 토탈 코디네이션의 성격을 띤다.
종전의 무대의상디자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디자이너의 역할이었으나 토탈 코디네이션의 성격이 강조되면서 커다란 무대예술이나 작품에서는 의상 부분만을 담당하는 디자이너와 그 밖의 요소들을 의상과 종합해 스타일을 완성하는 코디네이션 혹은 스타일리스트로 그 역할이 구분되어지고 전문화되고 있다. 그러나 효과적인 연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는 두 업무간의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
무대 및 영화분야 스타일리스트의 업무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인물이 각 장면마다 갈아입은 무대의상스타일의 계획표, 또는 무대의상스타일 목록표를 만든다.
둘째, 디자이너에 의해 디자인되어 제작 과정을 거친 의상에 코디네이션될 의상소품과 액세서리 그 밖의 장식 소품들을 디자인하거나 제작한다.
세째, 가발, 기타머리장식, 수염 등의 분장과 머리스타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무대 의상 스타일리스트의 직무는 대본 분석에서 시작하여 의상소품과 액세서리의 스케치를 하고 준비된 의상과의 코디네이션의 완성을 거쳐 의상리허설과 첫 공연이 끝나는 시점에서 공식적으로 완료된다.

5. 방송연예분야

방송은 90년대 대중 문화의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며, 그 영향은 패션, 각종 생활제품 등 사회전반에 걸쳐 확산되었다. 특히 감각적이고 개방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개성 세대 확산되었다. 특히 감각적 개방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개성 세대이자 실용 세대인 20대의 `뉴영' 과 10대후반의 '뉴키즈' 집단은 사랑, 행복, 아름다움, 안락함, 꿈, 편안함 등의 감성을 방송을 통해 받아들인다. 탤런트, 가수, 뉴스앵커, 혹은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TV 방송에 출연하는 출연자들은 사용 언어나 몸짓, 패션 등에서 유행 선도력을 가지며 이를 즐기기도 한다.
특히 TV 방송에 출연에 연예인들은 텔레비젼 의상을 통한 자신의 이미지가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비추어 지는가에 대하여 대단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이는 자신이 연출한 이미지가 인기와 직결된다는 인식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TV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의상연출에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조언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일리스트의 숫자가 매우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방송연예 분야의 업무를 맡고 있는 스타일리스트의 활동 성격은 프로그램 위주와 연예인 및 그 밖의 인물 위주로 나눌 수 있는데 어떠한 경우이든 출연 자기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프로그램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이를 조정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6. 어패럴 및 유통업 분야

어패럴 메이커라 함을 어패럴 상품으로 생산한 것을 판매하여 이익을 추구하는 제조업자이다. 각 메이커에서 보이는 기업활동을 정리하면 머천다이징, 세일즈프로모션, 프로덕션, 세일즈의 네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기업활동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유동적인 제휴를 발휘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이상 네 개의 기업활동 상품기획 부분에 있어서 스타일리스트의 일은 디자이너의 손에 의한 오리지날 디자인이나 외국 등의 기업으로부터 제공된 디자인을 조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스타일리스트 는 자신이 오리지널한 디자인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상품기획의 협력자로서 자기가 담당하는 브랜드에 연결된 디자인 가격을 파악하고 디자이너나 샘플 디자인을 코디네이트하여 상품이 될 수 있는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어패럴 메이커 스타일리스트의 또 다른 업무 중 하나는 국내외의 패션잡지와 신문, 국내외의 업체 전문잡지 국내외의 패션 정보의 리포트, 해외 주재원의 리포트, 동업 타사의 정보, 소매점의 정보, 자사 매상 실태의 정보, 사회 풍속의 정보, 경제동향, 경기변동의 정보, 기상예측의 정보 등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일이다.
어패럴 메이커에서의 스타일리스트가 수행하는 업무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업의 미래를 내다보는 조정작업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현실적으로 어패럴 메이커에서 스타일리스트를 채용하는 경우는 아직 드물다. 대개의 경우 이러한 역할은 브랜드 매니저나 수석 머천다이저 및 디자인실장이 담당하고 있으며, 스타일리스트가 있는 경우 판매원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완성된 상품의 연출 및 P.R. 등으로 역할이 제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현대와 같은 극도로 분업화 전문화 된 패션관련 기업 내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스타일리스트의 역할은 점점 확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어패럴 메이커 뿐만 아니라 백화점, 도매상, 대형전문점 등에서도 스타일리스트가 활약하고 있다.
메이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패션정보의 수집분석을 전문적으로 하며 판매원에게 매 시즌 마다 자사의 패션 기본 방침을 철저히 주지 시켜 나가며 메이커에 따라 디스플레이도 겸하는 경우도 있다. 소매점의 경우 스타일리스트의 역할 중 바잉은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스타일링에 관한 전문 지식을 살려 판매 촉진의 일익을 담당하며 상품어드바이스, 판매시술의 향상, 단품을 유기적 개성적으로 코디네이트해서 패션을 연출하는 일을 담당한다.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하든지 상관은 없다. 섬세하고 의상에 관심이 많고 자기 스타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 할 수 있다.

보통은 사설학원에서 6개월에서 1년 정도 공부를 한다. 또는 프랑스나 일본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도 있다. 3년 정도의 경력을 쌓게 되면 광고 make-up 등 경력에 따라 신부화장, 카달로그 촬영 등의 일을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대학에서 의상 디자인과를 졸업한 인력이 연예인 코디네이터로 유입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는 의상섭외, 모델 섭외 등을 혼자 해야 하고 의상을 직접 들고 다니거나 소품을 만들어 내는 경우도 있어 체력소모가 많고 즉석에서 분위기에 어울리는 소품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순발력과 독창성이 필요하다.

문의전화   070  7459  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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