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톡을 즐겨보는 한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돈문제 때문에 남친하고 싸우는게 지긋지긋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저는 타지에서 자취하고있는 한 자취생인데요..
방값이 23만원(관리비포함) 가스+전기해서 25000원쯤이고 인터넷 15000입니다.
남치니 명의로 되있어서 깔끔하게 30만원 주고있습니다.
근데 그놈의 방값때문에 싸우고 있네요..
이번달
10만원 - 엄마가 강아지 사료랑 용돈 자기 화장품사달라고 돈 넣어줌..
(강아지 사료 2만원 , 용돈 남친이랑 밥먹으로 간걸로 기억, 화장품 못사줌)
20만원 - pmp가 고장나서 아빠가 수리해서 보내달라고 함.
하지만 남친이 고치는것보다 네비사는게 낳을꺼같다여 네비사라고
20만원짜리 알아봄. 그래서 20만원 보냄.
(하지만 네비못삼 그돈으로 밥이랑 지난번에 못준 수리비 13만원달라함.)
3만원 - 아퍼서 병원비 보내달라고함
병원비 약값비 해서 3만원정도 나옴.
25만원 - 학원비로 달라고함 자기가 책사면 과외해준다고해서
학원못다님. 책으로 4만원어치삼.
과외는 한번도 못받고 같이 책 한번 못넘겨봄.
전라도 같다오자고 해서 전라도 갔다옴
10만원 - 방값보태서 내라고 10만원 줌.
9월달 거의 60만원 줌.
내 수중에 돈 떙전한푼없고.
친구랑 가끔 놀러간다거 1~2만원달라고하면
한소리들음 왜 니가내냐는 식으로 그러면서 교통카드줌.
비상금도 없이 삼...
할꺼못하고 해달라는거 못해서 이렇게 줬습니다.
그동안 남자친구가 내가 돈없을때 이래저래 빌려줘서 아직도
줄돈이 300만원이나 남았습니다.
저도 머에 그렇게 쓴지 몰라도 방값은 한번도 안밀렸고.
먹은거, 놀러간거, 살림산거 .....라고 하더라구여
그동안 많이 놀러가긴 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돈 벌면 꼭 줘야되는 돈이죠.
알바해서 번돈도 다 주고.. 이번년도만 130만원정도 될꺼같네여..
그외 자잘한용돈도 집에서 줬구요. 3만원 5만원 이런식이지만..
그러면서 지금 방값안준다고 빨리주라고 그러네요.
내가 있는데 안주는것도 아니고.
없어서 안주는건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아빠테 말하면 싸우기나하고...
당장 추석지낼돈도 없는데....
휴 이래저래 스트레스입니다.
내가 돈을 벌수있는 입장도 아니고요..
남친이 나한테 어디가서 물어보라고 하네여
누가 잘못했나...
그래서 톡커님들한테 물어봅니다..
참고로 전 미성년자이고 남친이랑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난다는 사실을 좀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 (취업안한다고.. 머라고 하실까봐;;)
아 동거하는것도 아니고 저 혼자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