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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나를 바꿔준 나의친구들 그리고 추억들

THISit |2009.10.02 03:15
조회 61,863 |추천 4

 으헉 톡이되버리다니... 생각지도못했었는데ㅠㅠ

 

그냥 새벽에 술한잔하고왔는데 나의친구들이 모두 군대로떠나버려서

 

나혼자 남아서 이제 모두재대할때까지는 아무것도못한다는생각이

 

문득들어서 외로움에 옛추억을 쓰다보니까 이렇게 너무도 길게쓰여버렸네요ㅠㅠ

 

사실 그냥 미니홈피 게시판에 써놓구 친구들이 읽으면서 그래도 힘들고 매일하루하루

 

같은 일상에 지쳐서 웃음을잃어버렸을 나의친구들이

 

이글이라도 읽어서 옛추억생각하면서 웃기를 바라면서 쓴글이라 이렇게 긴거에요

 

이해해주세요ㅠㅠ

 

톡같은거 처음써보고 쓰자마자 되버리니까 너무나도 당혹스럽네요ㅠㅠ

 

이럴줄알았으면 좀더 간결하게 읽기 편하시게 쓰는건데ㅠㅠ

 

죄송합니다꾸벅

 

그리고 이렇게 긴글을 다읽어주신분들 정말감사해요

 

물론 친구들에게 웃음을주기위해 쓴것도있지만 여기에올린건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찌들어서 웃음을 잃은 모든분들에게

 

그래도 모티브가 되지않을까라는 조그마한생각에 올린거니까

 

나쁘게 보지않아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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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 청년입니다

그냥 늘그렇듯 싸이월드 다이어리와 게시판에글을남기다

문득 저와 친구들에 사연을 모두가 보고 재밌어하고또 멋지게봐주시고

평범한나날들을 변화시켰으면해서 써보네요.

사실 저의게시판에 일기식으로 쓴글이라 무지길지만 읽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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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그때 생각나냐?

 

 

 

 

 

 

 

 

 

 

 

 

 

고등학교2학년18살 일본여행 3박4일

 

 

 

기억나냐??

그2때 지극히평범히학교다니다가

나 순간삘받아서 일본여행가자고 떙전한푼없고 학교도다니는데

김대영 너살살꼬셔서 한달도안되서 바로 떠나버렸던거

부산들려서 와 여기가부산이구나 감탄하고 바로 일본행 배탔는데

부산보고놀란마음 배보고 기절한만큼 놀래서 입쫙벌어진거

배에 편의점이있어...이러면서

외국인들 공연도보면서

밤이되니까 밤바다보면서 배갑판에서 캔맥까려고하는데

미성년자라서 자판기에서맥주사려고 몇시간 떨면서 긴장탄거

어떤아저씨얼씬거리니까 미성년자 검사하는지알고 괜히 쫄앗는데

그냥아무사람도아니였던거

첫날 니 덥고 힘들고말안통하고 배고파서 개짜증낸거 괜히왔다는

표정지으면서 그런데도난 해맑고 니짐은안들어주면서

여자들 힘들어하니까 초면에 짐사정없이들어주고

우리둘이 예약한 호텔찾는데 해매고또해매고

호텔들어가서 나 일본어 공부열심히했다고 자신만만했는데

막상가니까말문막혀서 개당황했던거

호텔에짐놔두고 나와서 밥부터먹으로 패스트푸드점가서

주문했는데 안나와서 너한테 야 내려가봐하니까 너

갔다가 개당황해서 완전어쩔줄몰라해서 나내려갔던거

일본이라고 담배피는데 침도맘대로못뱉겠어서 서로 침뱉는거 무지하게조심스럽게하고 완전꾹참고

 

넌 높은데무서워하는데 내가 햅화이브 대관람차 타자고해서

막상탔는데 너진심으로 개무서워해서 내가 노래틀어놓고 좋아서

발떠니까 나한테 진심 개정색한거 나 약올릴라고 더했다가 진짜

더했으면 친구고뭐고 한대맞을뻔했던거

우메다시내에서 백화점같은데가서 조그마한놀이공원이랑

3D오락실가서 3D안경쓰고 공룡시대 탐헌하는거랑 공포 이런거 별거다하면서 진짜미칠듯 좋아하고 나 첨으로 일본여자진짜 귀여운분이랑 말오래하는거보고 너부러워하고 뭔말했냐고 개물어보고

사실 어디서왔어요 한국에서왔어요 이런말인데 괜히 나 대단한거말한척하고

그 귀신할머니집가서 정말 아무것도안보이는방에서 헤드셋끼고

앉아있으니까 할머니들어와서 칼갈면서 어린애가한명씩 죽이니까 진짜 개쫄아서 우리둘이 손 땀 나고 손에 쥐날정도로 손꽉잡고있다가 끝나니까 식은땀 흘르면서 뛰쳐나온거

빠찡꼬 보여서 재미로몇판했다가 돈 사정없이날려서 다시는죽어도

도박에는 손대지말자면서 다짐했던거

 

배고파서 회전초밥먹으로갔는데

너초밥못먹는데 나 완전먹고싶어서 들어가서 난 접시 20~30개 쌓엿는데 넌 10개도 안쌓게 그것도 맛없는초밥만먹어서

나올때 야 같이먹었으니까 반반씩내자 해서할수없이 반반씩낸거

 

 

생각나냐?전철타고 도톰보리역도착해서

역을나오자마자 코를찌를듯한 맛있는향기가 도시전체에풍겼던

그 향을 뭐부터 먹어야할지 고민해서 결국 일본에서 유명한 라면집

가서 줄서서 기다려서 진짜 사정없이 맛있게먹은거

 

 

기억나냐?이배

우리 USJ 갈려고 배타는곳찾다가 찾아서 이배탔는데

알고보니까 오사카 바다도는 유람선이라서

한시간동안 바다만보면서 잠와서 누워서 지루함버틴거

 

 

그렇게 버티고버텨서 USJ도착해서 진짜 흥분되는마음 가라앉히고

가장먼저 선택한 스파이더맨

정말거짓말안치고 내생애 가장인내심을 길러줬던 그곳

기다리는것만 3시간기다렸나?돌아갈수도없는그 지겨웠던기다림

줄만 펼쳐놓으면 몇백미터될정도로 건물한곳 기다려서 끝오니까 드디어탄다했더니 또 다른건물 이어진 끝없는줄 캬..

그래서탔던 스파이더맨 기다림에 절대 후회없는 만족감

그외에 USJ 에 각종 탈것들 터미네이터가서 괴물이 촉수같은걸로

얼굴에 공격할려고하고 로봇들이총갈기고 불나서 의자뜨거워지고

의자갑자기 덜컹거리니까 너 개쫄아서 발작일으킨거까지

마지막으로 행진할때 따라다니면서 미녀들보고 흑인들 쨰즈공연까지 정말대단했는데

 

나오는길에 보인 하드락카페 나이만 되면 꼭 가보고싶엇는데

 

 

다음날우리가 향한 엄청나게큰 수족관

진짜 디카 용량 반이상차지했던 물고기들...

막상우리사진은없고물기고 사진이태반이되게한 그원인인곳

너무신기해서 막찍다보니..

 

상어 고래 해파리 그외 커다란물고기들 꽃게 악어등등 다기억에남지만 가장인상깊었던 펭귄 그중에서도목없는펭귄

목없어서 "야 목이없어!"했더니사실 목뒤로 재쳤던거

 

 

그거 다보고나서 나와서 간단하게 점심도시락먹으면서 계단에앉아있는데때마침 하는공연

잊을수없다 그 천상의목소리는 정말로

 

 

우리 일본가서 가장놀랬던거

길거리에 널린 담배자판기

우리 정말 피지도않을꺼 사정없이종류별로 샀지

그래서 호텔가서 경마하면서 담배걸고

 

 

그렇게 일본여행마지막날이오고

배에타서 정말 우리둘이 우울해서 다시돌아간다는마음에

서로말없이바다만봤지..

하 일본 다시가고싶다

 

 

 

 

 

 

 

대학교 1학년 자전거여행 4박5일

 

 

 

 

 

 

이때기억나냐??

이때도 나 당구장에서 일하다 또 갑자기 삘받아서 자전거여행가자고 김대영 박민국 너희꼬셔서 당장계획잡고떠난거

우리 떠나기전에 와바에서 맥주마시면서 계획짜는데

민국이는 땡전한푼가져가지말자 난 돈적당히만가져가자 혹시모르니 그래서 민국이끝까지 지갑도가져가지말자고 가서 우리가 어떻게든 구해먹자고 해서 나랑티격태격한거

결국 안가져가자했는데 당일날 다 지갑두툼하게 다돈챙겨오고ㅋㅋ

 

떠나는날

김대영너희집에서출발하는데비와서 비옷입고 첫사진 찍고 출발하는데 목대가는길 사정없이급언덕길에서 갑자기문득

"아시바 괜히 가자했나..조카힘드네"라는생각 분명3명다들었을꺼라

생각한다

그래서목대도착해서 배고프니까 감자탕먹으면서 3명동시생각한게

소주콜

그래서 낮에 간단히 소주한잔걸치고 또출발했던거그때 아주머니가

민국이가 오이무침 맛있다해서 수분부족할까봐 오이챙겨준거

 

우리 가면서 밭일하시는 할머니한테 안녕하세요 막인사했엇지

 

바닷길로가는게 계획이라 바닷길로가면서 허리에 힙색(엠피랑연결하면 스피커도되는거)서로 그거차겠다고 막 그런거 거기에 간식꺼리 내가 넣어놔서 그거 하나씩먹다보니 금방거덜났지

 

길거리마다 나침반이랑 지도로 길찾고 커피끓여먹고 담배피고

그래서 첫날도착한 돌머리해수욕장 가는길드 참으로 엿같았지

진흑탕에서 자전거타고가니까 ㅋㅋㅋㅋ자전거는물론 옷 신발다버리고

 

그래서도착한 돌머리해수욕장에서 하룻밤

화장실에서 아무도없어서 샤워까지하고

텐트설치하고 밥하는데

반찬거리구하로

민국이한테 텐트 지키라고 하고 김대영이랑나랑자전거타고 서리하로 출발했는데진짜 앞도안보이게 껌껌한거

그래서 옥수수서리하는데 내가 머리에 라이트 그거끼고 도끼로서리하는데 넌 망보는데 개 쫄게만들고 나 니혼자 있기무서워서

그렇게 서리해서 돌아오니까 박민국 나무에 괜히 도끼질하면서

혼자 꼬장부리고 뻘짓한거 냄비에 커피탔는데아무도 안먹고ㅋㅋ

그렇게 간단히밥먹고 간식으로 옥수수먹는데 3개해왔는데 어떻게먹는지몰라서 그냥호일싸서 불에던져놓으니까 익긴익는데 다타버린거시꺼멓게 근데 우리 완전맛있게 먹어서 민국이 멀리있으니까 민국이꺼 안탄부분 다먹고 민국이 남은거주니까 개 화내고 ㅋㅋㅋ

그렇게 밤되니까 아무도없는 바닷가에서 양주가져온거 마시면서 노래틀어놓고 이런저런얘기했던거

잘시간되니까 우리 섯다한판하자해서 가져온 화투로 섯다했는데

내가 꼼수써서 너희 담배 싹쓸이해서 김대영 담배다잃어서 (4갑)

나한테 1000원주고 담배사핀거

김대영 그러고도 계속 지만다픈거 나 담배 7갑챙겼는데 14갑된거

그렇게 하룻밤자고 아침일어나서 밥먹는데

반찬도없고 밥밖에없어서 그것도 밥도부족했었지

밥먹는데 섯다로 이길때마다 밥한숫갈씩먹기ㅋㅋㅋㅋ밥한톨이라도
떨어지면 무효로하고

그때도 나꼼수써서 계속먹어서 배부르니까 그만먹고

박민국 진짜 조금밖에못먹어서 조금남은 누룽지까지 긁어퍼먹은거

 

 

그렇게 출발해서 이런저런 산 강 바다 보면서 쭉가서

두번째밤이되던날 영광에 일명 우리말로 귀신도시

가도가도 똑같은거리가나와서 우리 공포에 휩쌓여서 도착한 2번째목적지 그런데 태풍이밀려올기세에 주변은 무성한 잡초와 폐허뿐

정말 귀신이 100퍼나올꺼같은 분위기

하지만 난 귀찮아서거기서자자니까 박민국정말 날 칠기세로

반대해서 결국 다른데알아보려고 출발했다가

잘곳없어서 내가 폐교에서 자자고하니까 박민국 2번째로 날칠기세로 화내면서 자기가알아보겠다고혼자 떠나더니 갑자기

"애들아!잘대구했어"면서 빨개진얼굴에 흥분된말투로 엄청난속도로 달려왔던거

그렇게 마음씨따듯한 교회목사님께서 하룻밤재워주는데

우리배고플꺼라고 진수성찬에 간식으로 물만두까지해줘서

우리감동먹고 진짜  티끌안남기고 싹쓸이한거

그곳도 밖에만나가면 어두워서 앞도안보이니까

김대영 박민국 무서워서 화장실도못가고 아침까지참은거

샤워실에서 한명씩싯는데 박민국 싯을때 아무것도안입고샤워하는데 머리감을떄 내가 불끄니까 진짜울면서 좀비처럼 달려와서 제발하지마라고 애원한거ㅋㅋㅋㅋㅋㅋ그거보고 진짜 웃겨죽을뻔한거

그리곤 잘때 또 섯다하고

나 화장실가는거보고 너희존경의눈빛으로 바라본거

 

3쨋날아침이되자 일찌감치출발했지

목사님이 챙겨주신 김치들고 땡볓에 달리는데

내가 영광은 천일염유명하다해서 갔는데

정말 볼거리가아니라 그냥 양식업하는 그런곳이라 우리 길잃어서 다시빠져나오느라 애탄거

그래서나와서 배고파서 김치싸주신 봉달이에 그냥 밥집어너서 흔들어서 먹었던거 그거 진짜맛잇게먹엇지

 

그날 백수해안도로에서 진짜멋진경치에 자전거달리는데 물도없고 먹을것도없는데 주변은바다와산뿐이라 우리 정말 죽을뻔한거

아직열지않은 박물관 가서 그늘에서 쉬면서 서리해온 옥수수 먹는데 물이없어서 바닷물 떠올려는데절벽이라서 고민하다가 그냥 또불에구워먹엇는데 팝콘된거ㅋㅋㅋ먹다가 그건배고파도 못먹겠어서버렸엇지..

 

그렇게 가다가 횟집발견해서 엄청난속도로 가서 물얻어먹고 고맙단말전하고 물챙겨서 또출발하고

 

다좋은데 정말 끝날꺼같지않은 오르막길이 정말쩔엇지

괜히 힘들어서 민국이랑나랑싸우고

그것도 지름길로가자 그냥가자이걸로

나 그래서 화나서 민국이랑 일부로 엄청떨어져서 달리다 힘들어서 결국다시 붙어져서 그냥 없었던일처럼된거

그래서 결국 내리말길에도착하니까 달렸더니

자전거 속도계로 속도가 50km 나온거 (차랑동일)

 

우리계속달리는데 법성포보여서 와다왔다 해서좋아했는데

30미터~50미터되는 바로앞 바다항인데 그바다건너편이라 금방가다보면 연결된데있겠지했는데끝까지가도없어서 진짜 몇시간달려도 안나와서 미쳐버릴뻔했던거 그냥 자전거버리고 해엄쳐가고싶었던거 그래서 도착한 법성포 

도착하기전에 오르막길에서힘없어서 끌고올라가는데 옆에지나가는 짜장면배달부

순간떠오른짜장면생각에 모두 진짜 미칠듯 짜장면먹고싶어서 법성포가자마자 중국집가서 밥먹은거

밥먹고 편의점가서 나 아이스크림 3갠가 먹고ㅋㅋㅋㅋ

 

그렇게 마지막도착지점이가까울때

끝없는 오르막길에  끝이보일쯤앞서가던내가

드디어끝이다!!!오르막길

해서 달렷는데 끝에와보니 또펼쳐진 오르막길에

허탈해하는데뒤에 해맑게 올라오던 너희에게 차마

또오르막길있어 라고 말해주기 정말미안했지...

 

그렇게마지막 도착지점 해수욕장에도착해서 우리 바로 물에 뛰어들자고 했는데막상가니까 서로 눈치보다가 갑자기 다벋고 해수욕장들어가서 수영한거 그때 해수욕장에 우리3뿐 이였지ㅋㅋㅋ

그렇게 우리 밤이되서 밥먹을려는데 반찬거리없어서 민국이한테 동네 가서 김치좀얻어오라니까 진짜가서 얻어와서 김치찌개해줬는데

우리 계속맛없다고 놀리고 ㅋㅋㅋ

밥먹는데 영광 고딩1진들 우리보더니 갑자기 각목들고 때거지로 접근하길래 박민국 옆에있던 톱들고 김대영 도끼들고

애써태연한척 거만한표정으로 "느그뭐여"라고 했던거 무지하게 쫄앗으면서

이런저런 해프닝끝에 그날밤도지나가고

 

마지막날은 국도를 타고 광주를가는데 정말 우리가 3일동안왔던길을 하루만에 국도타고 가서 허무했지만 또즐거웠지.

 

광주에도착하자마자 박민국 이성잃고 좋아하면서 미친듯달리다가 도로한가운데서 자빠져서짐다날라가서 개쪽당해서 우리 걱정도됬지만웃겨서 못참고 계속웃다가 박민국 쪽팔려서우리한테 개정색하면서 "시발지금 웃음이나오냐?"이래서 우리 더미친듯웃었던거

 

광주터미널도착해서 우리함께했던 자전거와 이별하고 짐을 놔둘곳이없어서 광주 락커룸에 넣어놨는데 내텐트안들어가서 꼼바놀곳 찾다가 소화전에 숨겼던거

 

그렇게 우린 마지막밤 찜질방에가서 진짜 천국같은 온탕에서 피로풀고 바로 광주시내를가서 얼큰하게 술마시고 노래방가서 노래도부르고 김대영정신줄놓고 우린그렇게 자전거여행끝마쳤었지

집에돌아오는길 버스타고오는데 모두 깊게 수면

그리고 돌아온집

집에 향기가 아늑하다는것을 뼈저리게느꼈었지.

그러곤 거울을보니 깜둥이가되있었었어

 

하 자전거여행 또가고싶다

 

 

 

그폐허가득한 2번쨋날 목적지

 

 

 

저녁에 냄비에 끓여먹던 인스턴트커피

 

 

가다가 지도펴고 나침반으로 길찾는모습

 

 

 

 

 

 

출발.

 

 

 

 

 

 

대학교1학년 한여름 군산동갔었던날

 

 

 

 

 

 

 

이땐 기억나냐?

무지하게더웠었지

매일스쿠터 타고 무의미하지만즐겁게 시내를 주행하다가

갑자기 수영하고싶어져서

스쿠터부대 스쿠터타고 군산동저수지 수영하로갔을때

올라갈때 차가운계곡물에 발담그고 나 랑현민이 테크토닉추고

그때 일은아니였다만 민국이 물에빠져 뒤지려해서 임현민이구해

주려 들어갔는데 물귀신작전써서 임현민도 뒤지려해서민국이버릴라고했던거

실컷놀고 풉 돈다털어보니까 600원인가 나와서 겨우 쌩라면 하나

사서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순식간에쌩라면스푸도 안남기고 거덜낸거 늘 그렇지만 다음의 계획 실컷짜고 지키지않은거까지

 

 

 

 

 

 

 

 

대학교1학년 김대영군대가기 한달전 특별한기억만들어주려고

야외 정자에서 회떠주고 요리해줘서 파티한날

 

 

그날기억나냐?

우리 시장에서 참돔 엄청나게큰거사서

우리집가게 가서 회뜨는데 나 칼로회뜨는데 너희 조카 나야만인처럼보고 관람한거

회다뜨고 닭도리탕도 끓이고

새우소금구이 그리고 매운탕까지 내가 특별풀코스로

다만들어줬었지

정말 웃기지만 남자 4명이서 게임하면서 마시기도하고

노래틀어놓고 춤추기도하고

현민이가 일해서없어서 진짜무지아쉬웠는데그때

짱구 그땐 무지하게 술약했을때라 별로안먹었는데 막사라져서

찾아보면 술취해서멀리가있고

그때 사라도 왔었지

재밌었는데

 

 

 

 

우리에 애마들

왼쪽부터

1 로시난테(강윤혁) 2 데스페라도(김대영) 3 데모닉(짱구) 4민국

 

 

 

이건 우리 스쿠터부대 놀때

 

 

 

 

대학교 1학년 말쯤 임현만과 서울여행

 

 

그때 기억나냐?
난 평범하게 그냥 다른날과 다를거없이 무난한 생활하고있는데

뜻밖에 너가서울가자고해서

나 돈한푼도없는데

오직너의돈으로만가서

너월급120만원 다쓰고왔던거

1주일간 정말 술도왕창마셨지만 남는것도많았지

 

우리 처음출발하는데 무궁화호타는데 우리둘다피곤해서

진짜 연체동물자세로 잠잤던거

요가자세로 잠자서일어나니까 개피곤했었지

 

용산역에 도착하니까 의외로 막막했엇지 어디를어떻게가야할지

그래서 우린 일단 배부터채우려고 오뎅이랑 떡볶이먹고

겨우겨우 너희형집찾아가서 짐풀고 나왔었는데

그때 서울역근처라 서울역보는데 와여기서 맞다 그때 무한도전

돈가방을갖고튀어라 찍엇지하면서 그냥 역보고 신기해했던거

 

 

너희집앞에서 내가가장맘애드는사진을 찍었엇지

 

 

 

매일 밤에는 술마시고 낮에는 드라마보면서 지친몸에 에너지를

보충했었지 그렇게 보내다가

안되겠다싶어서 어디든가자고

오랜친구 이루리와 김은지를 만나서 놀기도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사람구경하고

저사람 옷이어떻네이런거?

아참 신촌에서 봤던 천사와흡사했던 미소녀 서양여자애는

정말놀랍게 아름다웠었지 감탄해서말이안나왔었잖아그때

 

그렇게 보내다 우리한강가서진짜 미친듯걸어서

완전힘들었는데 도착하니까 바로에너지급상승해서

사진찍고

막너가 포즈구상하는데

비둘기많아서 거기서 막비둘기랑함꼐찍자고

너일부로 비둘기한테 뛰어가서 막발차기해서 비둘기날라갈때

지존타이밍으로 사진찍고

근데내가찍은건 불만족스러웠는데 너가찍은건

다 명품이였지 난 엄청난만족ㅋㅋㅋ

 

 

그리고 우리 강남클럽가서 정말 휩쓸었지 이제까지 모아놨던 춤에너지 싹끌어모아서 정말 마지막까지남아서 춤추고

정말 첨엔 기죽어서 완전 소심하게 들어갔다가나올떈 완전거만하게

나오고 ㅋㅋㅋ

 

그렇게1주일실컷 즐기다가

내려오니까 또밀려오는 아쉬움

 

꼭 군대제대하면 서울로가자 더이상 촌놈티를낼수없잖냐

 

 

 

 

 

 

 

 

 

길다길어 많다많아

이거외에도 엄청난일이많았는데 사진이없다

 

우리 자전거타고 낚신간거

짱구자전거없어서 우리집에있는 여성용 분홍자전거 타고갔는데

기어도없고 완전안나가는거라 짱구 개고생하고

가다가또 타이어펑크나서 미칠뻔하고

이건처음 고백하는건데 가서 낚시하는데 미친듯안잡혀서 짱구랑

민국이 너희둘 어디로사라졌는데 어떤아저씨가 숭어 한마리 주길래 좋아하는데 너희오니까 내가잡았다고 뻥치고ㅋㅋㅋ아직까지 그렇게 믿고있겠지?

밤되니까 소주사서 그숭어 회떠먹고 매운탕까지 맛있게먹고

텐트가져와서 텐트에서자면서 또 섯다하고

엄청난자신감을갖었던 짱구도 내꼼수앞에선 무릎을꿇었지하하

그때 우리막 타짜 흉내내고

"야 오함마 준비해라""그래갖고 인건비는 나오겄어?"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보이냐"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떠난 스쿠터타고 낚시갔던거

그건 한겨울이라 얼마안하고 왔는데

내오토바이 고장나서 탱크소리내면서온고 그것도

한오토바이에

3명태워서 그먼거리간거 막 3명태우고 노래틀어놓고 트럭다재끼고오고 민국이 괜히 술취해서 오토바이타다가 지실수로 도랑에빠져서 사고나서 다치지도않았는데 기절한척하고 오토바이주인한테미안해서ㅋㅋㅋㅋ

 

 

하 별일많았다참

우리가 그런데 정작보면 술먹었던나날들은 엄청나게많은거같다

늘상이였고

그런데 생각해보면 기억나는게없다 그런나날은

하지만 이렇게 특별한하루는 빠짐없이 생생하게 기억이난다

 

다들 이제 제대하면 내바램이있는데

더이상우리가 기억이 나지않는 추억보단

기억에 남아 우리미소가 듬뿍담길만한 일을 갖자

 

우선 나랑김대영의 계획이 남극탐험이다

그리고 이집트탐험

너희도 동참하길바란다

함께가자

생각해보면 모두사정상 모여서 떠난적이없다

그중심엔 항상내가있었지 하하그래서 난 기분이좋다

이런 소중한추억을 많이갖고있어서

그래서 너희도 이런추억들나만갖고있다는건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기에 함께 나누자

그거말하고싶어서 이렇게 기일게쓴거다

 

내바램 들어줄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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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다시봐도 무지하게 기네요 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꾸벅꾸벅

 

홈페이지보시면 좀더 많은사진도있고해서

싸이공개 할께요 하하

http://www.cyworld.com/thisit

 

 

 

추천수4
반대수0
베플말년병장|2009.10.06 08:08
이제는 나라가 당신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켜줄겁니다^^ 병무청은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있어요, 인생의 전환점이 되게 될 군대,,,, 설레지 않나요?^^ P.S) 군대다녀온담에도 나라에 감사하게 될 글을 기대해볼게요 앞으로 한 2011년? 2012년? 그 날이 오나요???.... ----------------------------------------------------------- 오홋 톡이네욧!! 죽어가는 싸이좀 살려주세여,,, http://www.cyworld.com/ally8901
베플음...|2009.10.06 08:32
요약글 글쓴이는 고2때 2박3일로 일본으로 수학여행을가서 부산에서 배를타고 배안에서 맥주를 마심일본에 도착, 감동. 담배를 피는데 일본이라서 가래침도 못뱉음. 대관람차를탐→수족관을감→점심먹으며 공연을봄→담배자판기에 감동을 먹음 대학교1학년생이됨 자전거 여행을 떠남. 조카 힘듬. 서울목대에 도착해 감자탕에 소주를기울임 해수욕장에서 텐트를 치고 놀다가 섯다를 함. 둘째날 귀신같은 도시에 도착해 벌벌떰 교회에서 묵음 셋째날 오르막 길일 쩔음. 도착지점 해수욕장에 도달하여 고딩일진과 맞짱을 뜸 대학교 그외 1학년 여름 군산간일→ 1학년 말에 임현만이라는 분과 서울여행 끗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베플ㅅㅂ|2009.10.06 18:43
기억나냐? 생각나냐? 그때 기억나냐? 생각나? 우리 그때 기억나냐? 기억나? ㅅㅂ 머가 기억나냐고 계속 묻냐 우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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