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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중 실제일어나는 일때문에 꿈꾼적있나요?

아놔쪽팔려 |2009.10.02 16:00
조회 631 |추천 1

올해 22살먹은 처자입니당ㅠㅠ

추석때 고향갈 기차가 다 매진되서

일주일전에 집에 내려가서 가족과함께 오붓한시간을 보내구ㅠ.ㅠ

남들 가족만나러집에갈때 저는 혼자 한가위를 보내려 고시텔에왔습니다  뉴뉴뉴뉴

무튼 ㅜㅜ

집에가니깐 추석선물돌린다고

메론을 20박스?정도 사둬가지고 (부모님에 가게하셔서 선물돌릴때가 쫌많아여)

한박스에 3개든것두있고 2개든것도잇는데 대량구매한데다가

생산자가 또 부모님이랑 아는 분이라서 몇개씩더줘서 집에도 메론이 많이 있엇거든여

그래서 하루에 저혼자 -_-;;; 메론1통 2통씩 먹었어요

단거좋아하는데 달달한게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여

근데 요런 과일을 많이먹으면 단점이 쉬야가 자주마렵단거 ㅠㅠ

그날저녁에도 메론 1통을 먹고 잠이들었어요

오랜만에 집에서자는거라서 전 숙면을 취할수있엇어요

담날 아침에 동생학교가는거 보고 다시 누워서 쿨쿨자는데

화장실이 너무너무 가고싶은거에요

근데 자다가 화장실가면 잠도 깨고 귀찮고 가기싫어가지고 정말마려웠는데

계속 참고 잠을 계속 잤어요

그러니깐 꿈을 꾸더라구요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해서 우리가족은 피난을 가야했는데

외계인이 우릴 쫓아오는 긴급한 상황에서 소변이 넘 마려워가지고 미치겠는거에요

오두막집 앞 풀숲에서 숨어서 소변을 보고있는데 외계인이 바로 앞까지 쫓아온 상황이라서 누다 말고 다시 도망가는데 또 오줌이 넘 마려워서 미치겠는거에요ㅠㅠ

풀숲같은데 숨어서 소변을 보다말다 보다말다 몇번을 그러다가 피난중에 어떤 민박집에 머물게 됫는데 지하에 있는 샤워실에서 고모랑 엄마랑 막 샤워를 하고 있는데 거기 변기가있는거에요ㅠㅠㅠㅠ

그래서 아! 여기다!!! 여기서 시원하게 해결하면 이제 피난갈때 화장실안가도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드는거에요

변기에 앉아서 시원하게 볼일을 봤죠

그런데.......

이게뭔가여.........ㅠ.ㅠ

번쩍드는정신과함께 궁둥이가 축축한것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둥 제가 오줌을 싸고있더라구여ㅠㅠ

참 이나이되서 오줌싸니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보고 엄마 나오줌쌋어 이럴수도없고ㅠ.ㅠ

동생 이불이었는데 그냥 말려버렷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 다 빨기도 힘들고ㅠㅠ매트리스같은거여가지고

저녁에 되니깐 다 말랐길래 오줌싼자리에 동생 재우고 난 깨끗한데서자고ㅡ.ㅡ

미안 동생아....누나가 나중에 맛있는거사줄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예전엔 친구집에서 낮잠을 자다가 꿈을 꿨는데

북한놈이 논뚝같은데서 길을 막으면서 여길 지나려면

몸 수색?같은거 해야한다면서 막 옷가지같은더 뒤지고 그러다가 사람 총을 쏴죽이고

그러는거에여

제 동생차례가 됬는데 제 동생죽일려고 막 총을 들길래 제가 갑자기 무슨용기가낫는지

왜 쏘냐고 니들이뭔데 내동생죽이려고하냐고 막 나서서 소리질렀어요

그니깐 그 북한놈이ㅠㅠ뽈뽈이 오토바이 (중국집배달할때타는거) 타고 있었는데 야비한 미소를 짓더니 갑자기 저한테 총을 막 난사하는거에요 ㅠㅠㅠㅠ

제가 총 맞을때 한발한발 숫자를 세었는데 한 50발정도 맞은걸로 기억해여

총을 열라 뒤지게맞고 쓰러졌는데 총을 맞아서 아픈거 보다도 너무 등이 너무너무뜨워서 미치겠는거에요 ㅠㅠㅠ뜨거워서 괴로워하다가 전 죽어서 귀신이 됬어요

집에가니깐 동생이 티비보면서 과자먹길래 제가 동생만질려고 했는데 동생이 안만져지는거에요ㅠㅠㅠㅠㅠ그래서 진짜 내가 죽었나보다 난이제 귀신되서 사람들이 날 보지도 만지지도 못하나보다 싶어서 넘 무서워서 엉엉울다가 놀래서 깨가지고 친구한테 빨리불켜라고ㅠㅠㅠ막 난리쳐서 깼는데 보니깐 전기장판 열라뜨거워가지고 그런 괴상한꿈 꾼거엿더라구여ㅋㅋㅋ아 총맞고 등 뜨거운느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여 ㅠㅠㅠ

 

그밖에 이상한꿈 많이꿧는데 제가 해리포터가 됬는데 볼드모트가 쫓아와서 시껍하는꿈

엄마가 갑자기 조폭으로 변해서 날 야구빠따로 때리려해가지고 패리카나치킨 선전할때 나오던 기차타고 도망가는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꿈은 어릴때 꿨는데 그때 넘 무서워서 밤마다 자기전에 성모마리아 조각상 앞에서 무릎꿇고앉아서 제발엄마귀신으로 안변하는꿈꾸게해달라고 맨날맨날빌었던 기억이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이런꿈 많이 꿔봤나여??????

아참 ㅜㅜ 오늘 판 쓴 요지는 22살쳐먹고 오줌쌋단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휴 내인생아인생아ㅏㅏ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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