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을 읽어주시고 많은 도움 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0^
톡이 된것을 빙자해서 저의 마음을 이렇게 올리는것이
잘못된줄은 아오나 ㅠㅠ 저의 진심이 그녀에게 전해지길 바라면서 이글을 씁니다
To 다운
다운아 우리가 벌써 만난지 2년이 되가는구나 . 항상 내가 너를 따라주지 못해
미안해. 기쁨이 슬픔보다 눈물이 웃음보다 많았던 점도 너무너무 미안하고
너에게 못해준게 너무너무 많아서, 눈치도 없고 매너도 없는 그런 남자친구여서
모든것이 너무 미안해
방금 너가 했었던말들 . 그 4일동안 니가 얼마나 아팠었는지.. 모두다 느낄순없지만 잘알아 항상 이런일이 있으면 니가 더 힘들꺼라는거 아는것도 너무 가슴아프고말이야..
사실 내가 아까 너에게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말들이있어.
니가 내옆에 있으면 항상 아프고 눈물흘려야하니까..
내옆에 있으면 웃을수 없는 나날들이 더 많으니까.
내 옆에 있으면 너에 대한 미래가 없어지니까.
너를위해 또 나를위해 내가 먼저 독한 마음 먹고 너에게서 멀어져야 한다고
마음 먹었었어. 사실 지금도 내 마음이 어떤지는 잘 몰라.. 매번 싸울때 마다
이런마음이 있었었지만. 매일 우는 너의 모습 보면서 ㅠㅠ 내가 정말 나쁘구나
너를 행복하게 해줄수도 없으면서 내옆에 있길 바라는건 내 욕심이 아닌가.
라고 수없이 생각했거든.
운동을 하러가도 컴퓨터를 해도 음악을 들어도 걷고있을때도
여기 천진에서 했었던 모든 것들이 지금하고 있는 모든것 들도
다 너와 함께 했었던 것이자나 .
나도 눈물흘리고 싶지만. 가슴이 메이지만.
꾹 참아왔단말이야 너가 보고싶었지만 너의 집 문을 다시 두드리고 싶었지만
정말 진심으로 꾹 참아왔단 말이야.. 너도 나를 기다리는거 알고있었지만
참아 널 볼수없었단 말이야.
니가 싫어서.
사랑하지 않아서 .. 보고싶지 않아서 .
너를 찾아가지 않았던게 아니란 말이야 이 바보야
혼자있는 내내 한숨쉬고.. 밥먹는 내내 니생각 하고.
글쓰는 내내 니가 내옆에 있으며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했었어
우리 다시 저 사진속의 주인공이 되면 안될까?
10번을 생각하면 12번 후회해
1번만 생각해도 그생각에
하루가 지나가
미안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