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됬네요~~
기쁨의 눈물 ㅠㅠ
그리고 오해하시는분들 많아서 그런데 저희 절때 집에 돈많아서 미국온거 아니예요 ㅠㅠ
뭐 저희보다 어려운 집도 많겠지만..
집이 넉넉하진않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가족들이랍니다 ㅠㅠ
그리고 돈 많이 번다고 그러시는데..
미국은 차없이 절때 못다니기때문에 ㅠㅠ
한달에
차값 200
보험 200
기름값 200
핸드폰비 동생이랑 합쳐서 120 불정도
집값 1300
학비 600정도
생활비 300정도 (막 샴푸라던지 반찬같은거 사고 그러는거..)
그리고 둘이 살다보니깐 집에서 밥을 마니 못챙겨먹어서 밖에서 나가서도 많이먹고그래서 정말 저희도 남는돈이 없답니다 ㅠ.ㅠ
그래도 미국에서 돈도 벌고 학교도 다니고 항상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톡된기념으로 (앞으로 절대 못될거같은 예감에..)
싸이공개할께요 ㅎㅎ
동생도 공개해달라고 졸라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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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6년째 미국 엘에이쪽에서 유학아닌 유학중인
22살 여대생(?) 입니다! ㅋㅋ
옛날에 아빠가 미국에 친척들도 있고해서 유학오셨다 저와 제동생을 미국에서 출산해서
가족중 저와 제동생만 시민권이있어 둘이서 외롭게 미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ㅋ
저희 집은 요즘에 흔치않은 5남매인데요 위로 딸셋에다가
막둥이 아들이 두명이있습니다.
집이 그렇게 잘사는게아니라 엄마아빠 힘으로
초등학생 두명 공부시키느랴, 대학생언니 비싼 학비 내느랴, 딸둘 미국 유학보내느랴,
아주 허리가 굽어가시는 우리 아부지..ㅠㅠ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하고는 그냥 내용돈 벌어쓰자고 시작하게된 알바! ㅋ
근데 꽤 짭짤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용돈 벌려고 시작해서 사고싶은거사고
집값에 살짝 보태고 하는정도였는데..
갑자기 환율이 엄청 높아지고.. 심해지는 불경기..ㅠ_ㅠ
안되겠다싶어 일하나를 더시작했습니다! ㅋㅋ
그렇게해서 2009년이후로는 부모님한테 돈한푼 안받고
아파트렌트비, 자동차보험료, 차값, 학비, 식비, 핸드폰값, 전기세, 등등등
저와 동생이 번돈으로 다 부담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런다고해서 엄청난 알바하고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ㅋ
음식점에서 서빙하고있어요!
미국에서는 음식점에서는 서비스에 보답(?)하는 의미로 나온 밥값에 최소 15% 팁을 내고 가는데 그게 꽤나 쏠쏠합니다 ㅋㅋ 지금까지 일하면서 하루에 제일 많이 받아본게
$168 ! 여섯시간 꼬박 하나도 못쉬고 일했던..ㅠㅠ
이날이 아마 wbc 결승전이었을꺼예요 ㅋㅋ
한국식 치킨집이라 사람들이 야구보러 많이 왔었거든요..ㅋㅋㅋㅋ
팁 세면서 이날 힘들었던 기억이 싹다 잊혀지는 순간..ㅋㅋㅋㅋ
일주일에 보통 30시간씩 일하고 한달에 거의 $2000에서
많으면 $2500까지도 벌고있어요!
(꽤나 짭짤하죠 ?ㅋㅋ )
물론............ 저걸로 먹고살기는 힘들어서
얼마전부터 동생을 일하고있는 치킨집에 소개시켜줘서 같이 힘을합해 살아가고있습니다!
가끔 주위에 친구들은 부모님 용돈받으면서 학교공부만 열심히 하면서
자기들이 그리는 꿈과 가까워져 가고있는데,
나는 너무 일에만 치여살면서 공부도 소홀히해서
난 언제쯤 졸업하고 공부 다마치나 하면서 걱정이될때도있지만..
그래도 나중에 뒤돌아 봤을때 내힘으로 돈벌어서 학비도 내고
부모님한테 손안벌리고 성공할꺼 생각하면서 자수성가~!(?) 하기위해..ㅋㅋ
조금 시간을 걸릴지라도
열심히 하려고 학교도 꼬박꼬박 다니고있습니다!!
엄마랑 통화하면 엄마가 맨날맨날 미안하다고 눈물을 글썽글썽거리시는뎅.. ㅠㅠ
지금 이 나이면 부모님 도움 안받고 살아갈 나이도 된것같고..
부모님 용돈 받고 편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톡 보면 혼자 힘으로 사는 저 나이또래들도 많고해서 저의 생활을 나누기위해 한번 써봅니다~
사진유를 유난히 좋아하시는 톡커님들을 위해 사진 올릴게요~!
..
악플은 시러요..............
저랑 동생이구요~
싸랑하는우리가족-3-
한국가서 가족들도 보고싶고 그런데 ㅠㅠ 일하고 그러느라 한국에 가지도 못하고 ㅠㅠ
마일리지 꽉 차서 한국 공짜로 갈수있는데 ㅠㅠ흑흑.. 한국이 너무 그립네요..
여튼 읽어주신 톡커님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