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바글바글.
오물오물 열심히 무엇인가를 먹고있다.
사람들이 와도 겁안내고, 그냥 자기네들 먹는것에만
열심히 집중해서 먹더란거다...
토끼처럼 겁이 많은 동물도
인간에게 길들여지다보면 인간을 겁내지 않는다.
이 토끼들은 자기네들이 인간에게 길들여짐을 알까?
어찌보면, 사람도 사람을 길들인다
그것도.. 스스로는 느끼지 못할만큼 서서히....
길들임이란건 어찌보면 안정감이 있어보이긴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참 무서운것 중에 하나일지도...
-hara의 일기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