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이제 늦게 확인햇슴다......제가 휴가중이라 늦게 들어와서 컴터를 켜봤는데 톡이네요..
강북강남을 떠나서, 일단 저희집이 가난하고, 여친네가 잘사는건 맞긴한데요.. 그런걸 떠나서 인식이나, 물가나 그러한 배경을 위주로 애기한것이니, 오해 없으셧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희 그런거 떠나서 이쁘게 잘만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저혼자 자격지심에 그런 생각하고 있었던것이고, 여자친구는 다른걸 떠나서 배경안보고 저하나 보고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그애기에 자극 받아서 열심히, 제사업도 꾸려가면서 살아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강남보다 저는 강북이 훨씬 살기 좋은데요?^^
사람 사는곳 같다고 할까요?^^
아무튼 화이팅 하시는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가정에서 행복한 하루마무리 되시길.................
아..그리고 싸이는 겁나서 공개 못하겟네요 ㅠ ㅈㅅ.;;다죽어가는 싸이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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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북에서 태어나 쭉 강북에서 배우고 자랐고,
제 여자친구는 반대로 쭉 강남에서 태어나, 강남권에서만 커왔습니다.
저희의 만남은 이러합니다. 제가 돈을 벌 나이가 되어 강남권으로 일을하러 다니다, 알게된 지인의 소개로 인하여, 강남권에 있는 제여자친구를 보고 작업을 걸어, 만나게 된 것이지요.
일단 배경 부터가 달랐습니다.
완전 공주처럼 큰것 같더군요.
저희집 배경과 차원이 틀렸습니다.
저희집은 28평형 빌라에, 부모님 두분이 뼈빠지게 고생하셔서 모은돈으로 겨우 얻으신 자택인데 비해, 여자친구네 집은, 100평형 고급 아파트에 삽니다.
부동산 투기로 인하여, 돈을 많이 벌었다 하네요....
어찌되었든 이차저차 하여, 이 하늘과 땅차이의 격차가 나는 둘이서 연애를 하는데, 힘든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재밌는 에피소드도 참 많네요.
일단은 강북구경을 시켜주면 좋아합니다.
강남권에 비해 강북권은 아직 촌동네 비슷한 느낌이 살짝 풍깁니다.
물가도 훨씬저렴한편 이죠. (예를 들면 밥집)
똑같은 밥을 먹더라도, 여자친구는 어?왜케 싸?라는 말을 합니다.
저는 반대죠. 항상 5000원대의 밥을 먹다가 백반도7000원대인 강남권에서 데이트 비용은 상당히 부담스런 가격일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여자친구는 차가 있고, 저는 없습니다.
(부모님이 대학입학 때부터 사준차 끌고다닙니다.)
여자친구는 옷도 많고 백화점도 잘다닙니다. 저는 동대문 쇼핑도 할까말까 고민많이 합니다.
사랑합니다만, 줄일수 없는 심한 격차가 자꾸 문제가 되네요.
집에서도 강북산다고 하면 무시할려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1년이란 연애 기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여기까지 왔는데,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훨씬 능력좋은 배경괜찮은 사람만나서, 편하게 지낼수 있게, 제가 비켜줘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때까지 기달려 달라할지, 솔직히 전 자신이 없거든요.
혹 저같은 분들 게실까요?
뭐 여자분들이야 얼굴 이쁘면, 능력좋은 남자들이 꼬이겠지만, 저는 일단 남자이구, 외모도 여자친구가 저에비해 과분한 편이니, 이런제가 왜 좋은진 모르겠지만,
절 사랑해 주는 여자친구가 또 더 이뻐보이기도 하고,,에휴
콩깍지가 씌었나 보죠. ㅎ
주저리주저리 했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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